실전준비반 1강 강의후기 [실전준비비나 58기 53조 강남제비]

‘勝兵 先勝而後求戰(승병 선승이후구전) 敗兵 先戰而後求勝(패병 선전이후구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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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군대는 이기는 상황을 만든 뒤 전쟁에 임하고 패하는 군대는 전쟁에 임한 뒤 승리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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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에 나오는 내가 진짜 좋아하는 명언, 선승구전!

3개월만에 다시 실준반을 찾은 내가 강의를 다 듣고난 후

나에게 임보란 이기기 위한 System 이라고 정의했다.

임장보고서 = Winning System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도구이자

투자적 관점을 가지고 최선의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임장보고서

강의를 통해 임장보고서를 써야하는 이유를 더 명확히 알게되었고

힘들더라도 이번 실준반에서는 나만의 임보틀을

꼭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월부생활 4개월 동안

늘 시간에 상황에 쫒겨 과제만 겨우하기 바빴고

매달 조금씩 아쉬움이 남았는데

이번 기회에 그 아쉬움을 조금을 덜고 싶다.

밥잘님의 강의는 2개월 전이라 크게 달라진 건 없었지만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설명하신 부분들이 있었고

처음 강의를 들었을 때와는 다른게

임보라는 시스템이 좀 더 명확하게 그려져서 좋았다.

무엇보다도 이 장표를 쓰는 이유인

Why에 대한 고민과 투자로 연결하는 생각

을 신경쓰며 강의를 들었던 것 같다.

물론 한번 듣었다고 금방 인사이트가 생기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반복하다보면 분명히 성장할거라고 믿는다.

임보를 쓰면서 충분히 고민할거니까

그리고 강조하신 중요한 한가지

완벽보다 완료주의!!

무엇보다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목표설정과 데드라인 정하기

해야한다고 하셨는데

나에게 꼭 필요한 중요한 말씀 명심해야겠다.

마지막으로

기본에 충실하자.

나는 이제 임보 3개째 도전하는 초보지만

선배님들이 하신 임보에 대한 얘기가

기억에 남는다.

화려하고 있어보이는 임보를 쓰느라 정작 본질을 놓쳤다고.

장표를 많이 추가하다보니 완료를 못했다고.

임보의 본질은 투자로 연결지을 수 있는 인사이트를

쌓는 것인 만큼

나는 선배님들의 깨달음을 거울 삼아

욕심내지 않고 밥잘님이 주신 임보장표를 기준으로

기본에 충실하게

나만의 임보틀을 완성해보자!!

그것만 해도 정말 잘하는 거다.

화이팅 강남제비!!

늘 따듯한 진심으로 강의해주시는 밥잘님 감사합니다.

강의 200% 완수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