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 아는줄 알았던 Not A But B [실전준비반 58기 80조 미술]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안녕하세요, 미술입니다.


지난번 열기를 듣고 난 후 간절함이 더해졌고,

지금까지 수강중 가장 열정 뿜뿜인 상태로 실준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긴여정을 나아가기위해 기초를 다지고 지치지 않고 투자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망합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중급반, 열반 기초반을 수강하며 반복되며 관통하는 키워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느꼈던 한가지는 "잃지 않는투자" 를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것. 이었습니다.

강의의 내용이 무었이였던 간에 이곳으로 흐른다고 생각했어요.


이번 수업에서 가장 크게 느낀 Not A But B는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가치가 중요하다는 것 입니다.

(사실 매 수업에서 얘기해주신 내용이긴 하지만.. 조금 깨달았다..?)


매 수업에서 첫수강을 염두에 두고 수업을 진행하신다고 느꼈던것은 반복되는 기본기가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가치가 중요하다 " "임장 보고서가 중요하다" "시세따기를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

"투자는 나를 위한것, 가족들에게 이해를 강요하지 말자" "독강임투" 등등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열기반까지 수업을 엄청 집중해서 듣지는 못해서 그때그때 아 이런 부분이 중요하구나, 왜 중요하지 ?

중요한 순서가 뭐지 ? 이런부분까지는 별 고민없이 받아들이고 그때그때 중요하게 들리는 부분에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한번 돌이켜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합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 일산

내 자산규모 정리와 내가 어떻게 쓰고있는지 체크하기 시작한 시간. 예산정립.

예산에 맞는 아파트를 찾아보며 흥미를 느낌.

예산규모내에서 골라서 하락률 , 교통정도 기준으로 가치를 판단.

시간관리에 어려움을 느낌.


전혀 모르는 지역 임장을 가봤는데 동네 산책하는 기분을 느낌. (시간이 조금 아까웠다)

>다음에는 임장지에 대해서 조금 공부하고 가야겠다.



집마련 중급반 : 성동구

기초반 수업을 완강못해서 중급반 수업을 들으며 틈틈히 기초반 완강.

경험 많은 조장님과 조원님들을 만나며 임장도 처음해보고 임장루트도 그려보는 도전했던 시간.

이번에는 시세알고 관심단지를 가지고 가야지 ! 라는 생각으로

교통 / 가격대별 아파트 분포 / 어디가 좋을것 같다 / 어느 단지가 내마음속 1등 > 요렇게 작업해보고

현장임장에 임했지만 왜이렇게 언덕인데 .. ? 구축인데 .. ?

의문이 많이 들었던 지역이였고, 돌아본 지역에대한 생활권별 감상정도 남기고 끝냈던 지역.

이게 정말1등일까? 여기도 좋은것 같고 저기도 좋은것같은데.. ? 물음표가 훨씬 많이 남았지만

마지막에 조원분들이 열심히 했다고 폭풍칭찬해주셔서 다음수업의 동력이 되었다..

처음 이런저런 양식들을 찾아가며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따라해본 경험에 의의 !


출퇴근길 차에서 들었던 월부TV도서리뷰영상들이 마인드에 도움이 되었다.



열반기초반 : 서대문구

비전보드를 작성하면서 조금 목표의 윤곽 ? 정도 생긴 것 같음.

삶의 행복한 기준점이 무엇일까 고민했고 허황된것 같지만 그래도 이루기 위해 해야될것들을

작성해봄. 연초에 적어두었던 하고싶은일들이 조금 도움이 되었고, 하고싶은게 너무 많았음을 알게됨.. ㅎㅎ

그래서 게중에 하나만 해보려고했지만 실패... 그냥 올해는 투자 원씽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함.


강하며 하나의 구 정도는 더 밟아보자 (밟아봤으면 앞마당이라는 말에.. ) 열중 경험을 바탕으로

임장루트도 그려보고 조원분들께 함께 가자고 제안하여 전부 다는아니지만 분위기임장 정도 해봄.

근데 느낀점 안적음. (이번달에라도 좀 적어야할까..)


이때는 분위기 임장은 가격이런거 몰라도 되고 분위기만 보면된다고 하셔서 (놀이터)

분임 + 부분 단지임장 해봄 (수익률보고서를 위해)/

가재울볼때는 가격높은쪽이 왜그럴까? 정도 생각하면서 봄 > 그렇지만 지금도 모르겠음

> 이때 임장이 아니라 입지분석을 제대로 했다면 판단해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며

홍제현대와 홍제삼성래미안의 가치가 몹시 헷갈렸음.

이때 동일 평형으로 보지도 않았고 뭔가.. 상급지는 아니니까 방3화2를 맞추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함.

(동일평형 방갯수가 2개였음-홍제현대)

그러다보니 현재 가격이 더 높은것에 비싸니까 더 좋은것 아닐까 하는 심리가 반영된 순위로 1순위로

홍제 현대를 뽑았던것 같음. / 지금도 결론 내라고 하면 잘 모르겠는 단계.

결론내는게 너무어렵다~~ 고 느꼈던 달 ! 그래서 임장, 임보를 배우면 더 나아지겠지 ? 라는생각으로

다음 수강 결정.


실전준비반 : 은평구

과한 의욕으로 이번달에는 은평구 단지임장 뽀개겠어! 라는 마음으로 수업시작전부터 시세따기 시작.

100개단지인데 다 돌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시세부터 따자 ! 는 마음으로 강의가 올라오기 전까지

시세 전수조사 진행 (20개 단지정도 남음..) 강의 듣고나니 왜이렇게 순서도 모르면서

마음만 급했나 싶음.. ㅎㅎㅎ (성격이 급하긴함..)

강의를 집중해서 듣는것이 목표 ( 지난강의들은 운전하면서듣고.. 이동하면서 듣고.. )이고, 첫주 강의는

나름 80%정도 목표 달성, 이해안되는 부분도 다시 들으려고 메모해 놓고 필기도 해봄.


첫강을 수강하면서 느낀것은 그동안 어렴풋이 느끼며 작성한 장표들이 도움이 되긴 했지만

급한 마음으로 빨리 싸고 좋은 것을 찾고 그걸로 돈을 벌고 싶어 ! 의 마음이 더 컷다고 생각됨. (예산위주로 생각)

가치를 우선하여 생각하지 않았기때문에 가격에 너무 영향을 받아서

결론부분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던거구나 ! 라고 생각하게 됨.


그래서 과제하는 과정이 기대됩니다. 이번달에는 결론을 어떻게 내릴수 있을지!

이번달의 끝에는 좀 수월하게 느껴질지 ! 확신을 가지고 결론을 내릴 수 있을지 !


1강에서 느낀 Not A But B를 왜 이렇게 느껴졌는지 설명해보려고 하다보니

복기까지 하게되었네요 ! 들은 내용이라고 해서 아는것이 아니라는것.. ! 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깨달아 가며 공부하고 싶습니다.


복기 과정에서 지금까지 만났던 좋은 영향을 주신 동료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를 느낍니다. 너모 감사해요 ~~!!


이번달 조모임 동료분들도 잘부탁드립니다 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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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의꿈user-level-chip
24. 07. 06. 21:09

미술님 동료분들과 빠이팅입니다 ㅎㅎ

비브user-level-chip
24. 07. 06. 22:45

미술님, 복기까지 하시다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 ㅎㅎㅎ 실전준비반 강의와 임보 모두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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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보기user-level-chip
24. 07. 08. 07:12

쉬지않고 열심히 실준반까지 달려온 모습이 그려지네요. 열정 충만한 이 모습 저도 너무 배우고 싶으네요. 임보 완성하는 그날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