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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헤아릴 수 없는 부자 헤일리입니다! 💖
너무나 기다리고 기다렸던 실준 강의가 지난 목요일에 오픈하였습니다.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제대로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강의를 매우 꼼꼼히 들었더니 무려 이틀 꼬박 걸렸던 것 같습니다.
열기반에서는 뭐든 빛의 속도로 해내던 헤일리였는데
실준반에서는 속도보다는 꼼꼼함으로 승부를 봐야할 것 같아
전략 수정에 들어갔습니다.
도대체 임장이 뭐길래? 그냥 슥 갔다오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임장에는 분임, 단임, 매임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각각의 경우마다 뭘 주요하게 봐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임장 관련 BM)
임장 요일을 정한다 : 매주 목요일 & 주말 이틀 중 하루 월 6회
임장의 목적에 따른 체크리스트를 만들어보고 익숙해질 때까지 사용한다.
각 현장에서 느끼는 부분은 바로바로 메모를 한다.
돌아와서 바로 정리한다.
그리고 임장보고서란 이런 것이구나 정말 A부터 Z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시는데
어디서 이렇게 까지 다 배울 수 있을까....
여기 밖에 없다.... 라는 생각을 더욱 더 확실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겁도 났었습니다.
내가 과연 저렇게 까지 걸어 다니며 임장할 수 있을까(무릎이 반항중입니다ㅠㅠ),
내가 임장보고서를 마지막 항목까지 완료할 수 있을까.....
진짜 할 수 있는 것일까......
강의를 볼수록 엄두가 안나고 의심하다가
마지막에 밥잘님께서의 첫 시작이 어땠는지 알려주시고
처음에는 서투르고 어설픈 게 당연하다고 해주셔서 용기를 내기로 했습니다!
임보 관련 BM)
겁내지 말고 일단 시작한다.
목차당 1장을 목표로 작성한다.(여유가 되면 페이지를 늘린다)
완료를 목표로 가지고 간다.
익숙해지는 것이 목표다.
이번 주에는 개인 사정상 조원분들과 함께 분임을 가지 못하지만
공유해주신 루트를 가지고 평일에 혼자라도 분임을 가려고 합니다.
시작이 설레이기도 무섭기도 하지만,
또 막상 해보면 별거 아니었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두려움을 떨치기 위해 행동부터 바꿔보겠습니다!
그럼 두려움도 달아나겠지요!
이상 헤일리였습니다!
댓글
헤일리님, 무릎 검사로 이번 임장 조원 분들과 같이 가지 못하셨네요. 임장은 헤일리님 몸 컨디션에 무리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잘 조절하시면 될거 같아요. 실준에서의 전략은 꼼꼼함이네요. 항상 방향을 잘 잡으시기 때문에 이번 실준반에서도 맹활약 하실거 같아요~ 저도 본받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