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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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주집 내집마련을 하려할때 저평가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단지들만 있을 경우

안녕하세요.


내집마련을 고려하면서 실거주를 생각하며 단지들을 쭈욱 뽑아 봤습니다.

엑셀에 적어가면서 전고점 대비 현재 호가를 기준으로 하락률을 조사하다보니 와이프와 살고 싶은 단지들은 전부 전고대비 20% 이상 하락한 곳이 없습니다.


예전엔 30프로 제가 수업들을 당시는 25프로 요즘엔 20프로의 범위로 본다고 하셨는데

아무래도 고려하는 단지들이 2급지 성동구를 비롯해서 당산, 흑석, 마곡 등의 준신축 이상급들을 보다보니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여 그런지 거의 전고를 회복했거나 혹은 -14~-5% 수준인 곳들이 많습니다.


가치성장투자시에는 내가 감당 가능하다면 들어가도 좋다고 하셨는데(물론 실거주 내집이면 투자로 볼수 없다고 하셨던 말도 있지먼요)

그럼에도 이 조건을 충족 못하니 선뜻 진행하는데 주저함이 있습니다.


만약 들어가게 된다면 소득과 대출등은 가능한 범위라고 판단하였지만, 이게 제가 배운 것에 너무 벗어나는 행동은 아닐까 염려가 되어 질문 드립니다.


내집마련(이후에 3-5년 내로 세주고 나올 의향도 있긴 합니다)시 전고대비 하락률이 20프로 미만도 괜찮을까요?


제가 보고 있는 단지는

성동구 래미안옥수리버젠 24평 (-14%)

성동구 센트라스 24평 (전고수준 유사)

성동구 텐즈힐 24평 (-10%)

영등포구 당산센트럴아이파크24/28평 (-5%)

강서구 마곡13단지할스테이트마스터 34평(-16%)

등이 있습니다.


오래된 구축들 중에서는 해당지역에서 20프로 까지 아니어도 언저리쯤 되는게 있긴한데 와이프가 선호하질 않아서 저도 고민해보고 같이 또 논의해보기전에 선배님들 고견 여쭙고 싶어 질문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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