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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한투자] '불안이' 조장의 우당탕탕 과밀 학급 성장기

24.07.08







안녕하세요~!!


반드시 적재적소에만 투자할 적투입니다!!



지난 9월 결혼식 직전 달

실전반의 조장 역할을 수행하면서

이보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으로 마무리 했었던 것이

불과 얼마 전인것 같은데..


이번 실전반의 경험에서는

정말 이전까지와는 차원이 달랐던

소중하고도 특별한 경험을 하며

한층 더 높은 최선의 과정을

몸소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벽은 꺠라고 있는 것이 제맛..)

바로 30명의 조원과 함께 하는

월부 사상 최초 최대의 이슈였던ㅛ

일명 과밀학급 실전반!


당시, 많은 월부인들의 관심을 받았고,

과밀학급 조장이 되었다는 소식에

주변 동료분들, 선배님, 튜터님들에게

정말 많은 연락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가져 주시고 응원주신 만큼

더더 잘하려고 노력했지만

모든 것이 뜻대로, 계획대로 되지 않는

대 혼란의 우당탕탕 과정에서


30명 과밀학급 조원분들을 통해

스스로의 솔직한 내면과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내면의 단단했던 에고를 깨고

리더로써, 투자자로써 한발짝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과정을 복기해보려 합니다.



최근 팸데이 때 아내와 같이 보았던 영화인

'인사이드 아웃2'의 뉴 캐릭터인 "불안이"가

저의 내면의 모습과 매우매우 비슷했었다는

생각이영화를 보는 내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아


제 내면의 모습을 불안이에

빗대어서 함께 해보겠습니다!







실전반이 시작되기 전 메로나 튜터님의

전화를 받았을 때는 큰 생각이 없었습니다.


30명이라니...! 대박...!!

한번에 30명의 조원분들과 함께하며

한번에 30명의 동료들을 얻을 수 있다구?

이런 대박적 사건이..!!


지금까지 해왔던

기존 방식의 실전반이 아닌,

새로운 방식이 도입되고,

그 중심에서 내가 리딩할 수 있다구!?


30명의 조톡방이 파지고 나서도

큰 실감이 나지 않았고,


처음 실전반 지투반 조장을 하는 것도 아니니

그저 해왔던 대로,

거기에 무려 메로나 튜터님과

든든한 카인 부조장님, 언니 부조장님과

함께라면 두려울게 없지! 라며 두근두근

시작 버튼을 누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망의 튜터님과의 OT날

처음으로 30명 조원분들의 얼굴을

한분한분 뵙고, 한분한분 이야기를 들을 수록


"아.. 잠깐만 이거 지금 뭔가 좀 큰일 난 거 같은데?

"왜 조원분들 얼굴이랑 닉네임이랑 매칭이 안되지?"

"채팅 속도를 내가 지금 못 따라가는데?"

"지금 뭔가 엄청 쫓기는 기분인데??"


이 실전반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2년만에, 3년만에 수강하시는 조원분들도 계시다는데..


처음에는 책임감과 중압감에 눌려버리고,

잘해야 한다는 생각, 대비해야한다는 생각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기에 그저 두렵다는 생각


부끄럽지만 과밀 학급 초반에는

모두에게 티내지 못했었지만,

정말 많이 혼란스럽고,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실제 과밀학급이 시작되고 일정이 진행되니

10명이었을 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30명이 되니

하나하나가 문제가 되어지는 매직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당장.. 30명이 모일 수 있는 장소는 있나?)

(원씽 릴레이 30명을 할 수 있는것인가?)

(30명의 조원분들께 한분한분 전화를 돌릴 수 있을까?)

(30명 단톡방이면 다 읽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아 수 많은 계획과 공지로

조톡방을 도배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공지의 늪에 빠진 메장이들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해용!)


또한, 하나하나 문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기도 했습니다.


조톡방을 30명 방에서 10명방 나누어도 보고,

생각한 대로 되지 않았기에

다시 말을 돌려 30명 방으로 합쳐 보기도 하고


조원분들 한분한분의 이야기를

모두 반영하려고 하니,

상충되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운영진 회의에서 불편사항, 혼란 상황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록 더더 모든 걸 계획 할 수 있는게 맞을까?


지금까지 했던대로 하는게 맞을까?

지금까지 이렇게 해오면서 성공했었기에

이렇게 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계속하는건 안될 것 같은데?


기존에 내가 해왔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하지 않을까?


문득, 해왔던 대로 하면 안 되겠다는

내 속에 있는 대문자 J의 에고를 깨야만 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갈팡질팡

중심 없이 흔들리고 있는 저의 마음을

어떻게 아셨을지..


그 때 마다 빛로나, 메로나 튜터님은

중심을 딱 잡아 주시면서

한 마디 말씀을 계속해서 던져 주셨는데요,


"일단 한번 해봅시다!"


"큰 원씽을 목표로 잡고

그 뒤에 따라오는 부수적인 문제들은

그 때 다시 해결해 봅시다!"



대문자 J 였던 저에게 사실..

계획이 충분히 짜여지지 않은 상황에서

일단 행동으로 옮기고 해나간다는 것이 쉽지 않았고,


준비한 계획이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걸

인정하는 것도 어려운 영역이었습니다.


정말.. 돌아보니 스스로의 에고로

가득 가득 내면을 채우고 있었던

부분이었음을 돌이켜 봅니다.



한 때 멘토님들에게 들었던 말 중

STJ 의 성향을 가지신 분들은

자신이 해왔던 방법이 잘 맞아왔기 때문에

잘 깨려고 하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던 말이..

자신이 하고 있는 방법을

완전히 깨고 새로운 방법으로

한번 도전해 보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성공한 사람은 뛰면서 생각하지만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은

생각만 하느라 뛰지를 못한다. "


과연 나는 생각만 하느라

뛰지 못하고 있던 건 아닐까?

다시 한번 스스로를 돌아보며

튜터님이 해주신 "일단 한번 해봅시다"의 말을 믿고


카인 부조장님, 언니 부조장님, 메장이들을 믿고

스스로 다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우선 행동으로 하나씩 하나씩 옮겨 나갔습니다.






내면의 단단했던 에고를 깨고 난 뒤

느꼈던 가장 중요한 점은


대문자 J의 장점을 한 껏 살려

대비를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른다는 것,


결국에는 대응의 영역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중요한 건 모든 걸

완벽하게 대비하는 것이 아닌

문제 상황에 대해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는 것


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는,

충분히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것이

그저 당연한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혼자 풀어가는 것이 아닌

메로나 튜터님과 함께, 카뿌님, 손뿌님과

30명의 메장이들과 함께하는 과정임을


새로운 고민들이 많았던 만큼,

문제 해결사 역시 30명의 메장이들이 있었다는 것을


모든 것에 대해서 계획으로 대비할 것이 아닌,

상황에 맞추어 대응해 나가면 된다는 것을


이번 과밀학급 실전반의 경험을 통해서

내면의 에고로 가득찬 스스로와 마주할 수 있었고


하던대로 하는 것이 아닌,

지금껏 해보지 않았던 행동들을 적용하며

하나하나 대응의 영역으로 확장해 가야함을


혼자서는 깨지 못했던 내면의 단단한 에고를

30명의 메장이들과 함께 내면을 마주하고

단단했던 에고를 깰 수 있었던

정말이지 소중했던 한달의 일정이었습니다.


마지막을 돌아볼 때는

대비를 넘어 대응의 영역으로 넘어가는 것은


앞으로 투자자로 성장하는 과정에서도

그 무엇보다도 반드시 배워야할 능력치라는

생각이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본 적 없었던 새로운 경험

과밀학급을 통해 스스로 내면의 성장도

이루어 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과정에서 가장 큰 성과는

모니모니해도 역시나 여깃나로

새로운 동료가 30명이 생긴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원이 3배였던 만큼


올뺌 새벽까지 같이 해줄 동료가 3배

서로 긍정적 자극주는 동료가 3배

내 질문에 답변해줄 동료가 3배

힘들 때 연락할 수 있는 동료가 3배

평일 임장 짝궁도 3배

모여서 밥 먹고 커피 먹을 때도 3배


모든 것이 3배였기에 어느 때나

그 시너지가 3배로 났다고 생각합니다.


3배의 에너지로 열정을 가득 채웎던 만큼

동료분들이 앞에서 서로 이끌어주는 힘이 강했기에

메장이들 모두 열정을 더더 힘차게 끌어올릴 수 있었습니다.



가장 선두에서 인사이트 뿜뿜 내어주시며

메장이들의 모든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셨던 메로나 튜터님,


항상 적극적으로 의견 내어주시고

명언 뿜뿜 내어주시며

메장이들 에너지 심어주신 카인님,


엄마같은 따뜻함으로 종조원분들 한분한분

깊게 이야기 나누고 따뜻하게 감싸주셨던 손뿌님,


정신업는 조장 항상 걱정해주시고 잘하고 있다고

항상 이야기 주시며 힘돋아주신

메장이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댓글


조타뤠
24.07.08 14:38

넘 멋진 메장이들 아빠 적투!!! 넘 고맙고 넘 자랑스럽다!!! 이상 닷컴에는 짧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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