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제 시작하려고 하니 설레는군요!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을 정리했습니다. 😀
- 구축, 신축 / 직장과 가까운 곳, 먼 곳 등 너무 “이분법”적인 생각으로 집을 알아보면 안되겠다. 서울, 경기도는 넓고 선택지는 그보다 훨씬 많을텐데 이분법적으로 생각해서 선택의 폭을 줄이면 손해!
- “조급함” 내려놓기 집을 알아보면 얼마 전에 본 집과 가장 쉽게 비교하게 되고, 그러면서 “이만하면 좋다” 라는 빠른 판단이 생기게 된다. 그럼 시간이 얼마 없다는 마음이 생겨서 조금해지는데, 딱! 내가 그럴 휠 ^^ 생각하는 것과 달리 집 값은 짧은 시간에 폭등하지 않고 천천히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걸 자모님께서 잘 말씀해주셔서 마음의 여유와 여러번의 돌다리 두드리기 과정이 필요하겠다.
- “좋은 집”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안에서도 “국룰”은 있다. 사람마다 집을 살 때 위치, 연식, 단지, 주변 인프라 등등 우선순위를 두는 것들은 다르겠지만, 자모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그 안에서도 포기 하면 안되는 국룰은 있는 것 같다. 그 “국룰”을 배우기 위해 이 강의를 듣는 것 :) 좋은 집을 구하자! 나에게 좋으면 남에게도 좋은 법!
- 나는 아는게 쥐뿔 없다! 강의를 들어보니 나는 “집”, “투자” 등에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 와닿는다. 정말 천천히 꼼꼼히 한단계씩 차근차근 배워야함을 느낀다. 섣부른 판단, 카더라통신 등은 내려놓고 잘 따라가보자고~!!
- 우리 가족도 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내 멘탈과 의지와의 싸움이라는 뜻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부지런히 배우고 찾아보며 우리 가족도 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포기는 없는 것이야~ 그런 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