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부동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제 시작하려고 하니 설레는군요!

오프닝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점을 정리했습니다. 😀


  1. 구축, 신축 / 직장과 가까운 곳, 먼 곳 등 너무 “이분법”적인 생각으로 집을 알아보면 안되겠다. 서울, 경기도는 넓고 선택지는 그보다 훨씬 많을텐데 이분법적으로 생각해서 선택의 폭을 줄이면 손해!
  2. “조급함” 내려놓기 집을 알아보면 얼마 전에 본 집과 가장 쉽게 비교하게 되고, 그러면서 “이만하면 좋다” 라는 빠른 판단이 생기게 된다. 그럼 시간이 얼마 없다는 마음이 생겨서 조금해지는데, 딱! 내가 그럴 휠 ^^ 생각하는 것과 달리 집 값은 짧은 시간에 폭등하지 않고 천천히 오르락내리락 한다는 걸 자모님께서 잘 말씀해주셔서 마음의 여유와 여러번의 돌다리 두드리기 과정이 필요하겠다.
  3. “좋은 집”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안에서도 “국룰”은 있다. 사람마다 집을 살 때 위치, 연식, 단지, 주변 인프라 등등 우선순위를 두는 것들은 다르겠지만, 자모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그 안에서도 포기 하면 안되는 국룰은 있는 것 같다. 그 “국룰”을 배우기 위해 이 강의를 듣는 것 :) 좋은 집을 구하자! 나에게 좋으면 남에게도 좋은 법!
  4. 나는 아는게 쥐뿔 없다! 강의를 들어보니 나는 “집”, “투자” 등에 아는 것이 없다는 것이 와닿는다. 정말 천천히 꼼꼼히 한단계씩 차근차근 배워야함을 느낀다. 섣부른 판단, 카더라통신 등은 내려놓고 잘 따라가보자고~!!
  5. 우리 가족도 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으면 된다. 내 멘탈과 의지와의 싸움이라는 뜻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부지런히 배우고 찾아보며 우리 가족도 자산을 불려나갈 수 있을 것이다. 포기는 없는 것이야~ 그런 것이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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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밈user-level-chip
24. 07. 08. 21:00

프로틴님 강의 듣고 후기까지 쓰시느라 정말 수고 고생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