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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잘님의 강의는 한마디로 진솔, 진심이었다.


월부에 많은 튜터님과 강사님을 좋아하지만 밥잘님의 강의 내용과 강의력 그리고 전달력은


처음 들어본 나에게 엄청난 울림으로 다가왔다.


일단


  1. 투자를 시작한 시점이 40대이신것

-> 이것이 지금 부동산을 시작한 나에게 많은 용기와 희망으로 다가왔다


2.투자를 시작한 시점이 너무 과거가 아니라는 점

-> 지금 상승장인지 하락장인지 보합장인지 이상한 상황에서 괜시리 더 의지가 되었다.


3 강의내용이 너무 좋았다는점

-> 기본적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노션으로 정리를 하면서 듣는데 밥잘님 강의는 내가 노션에 적을것이 많이 없었다.

강의를 다시 듣지 않고 PPT 다시보기만 하더라도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따라갈 수 있을것 같았다.



강의를 듣고나서 내 마음에 가장 와닿은 부분은


준비된 사람은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


임장보고서 1장도 제대로 쓰지 못한 내가 서울이 날라가네 수도권이 날라가네 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아무리 좋은 시점에 강의를 보고 듣게 되었더라도 내가 준비되지 않았는데 다른것이 무슨 소용이람..


차분히 임장하고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종자돈을 불려 나가는것.


나의 실준 원씽은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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