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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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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미디어그룹
읽은 날짜 : 7/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3감 #3불 #완벽보다완전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한겨울, 방 안에서 입김이 나올 정도로 가난했던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루게 된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어릴 때부터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우연히 가입한 연극 동아리에서 의사 역할을 맡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다. 수중에 있는 몇 천 원이 전부였던 스무 살, 재수를 결심하고 고등학생 과외를 병행하며 의대에 합격했다.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한 후 10억 원이라는 빚을 지고 병원을 개원했고,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현재 자신이 꿈꿔왔던 인생을 살고 있다.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의료인문학자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책은 그가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부와 행복을 펼쳐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의 성공은 이미 수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미래에 대한 앎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결핍, 두려움, 가난'으로 각인된 무의식을 '풍요, 감사, 부'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이끈다.
프롤로그 인생을 바꿔줄 최고의 우연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에필로그 어머니가 남겨주신 인생의 모든 지혜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2. 내용 및 줄거리
: 32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점이다. 그들은 자신만의 기준과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그래서 남들과 똑같이 세상을 보고, 듣고, 평가하지 않는다. 그 차이가 바로 자신만의 가치관인 '체'다.
34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41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46 미래를 안다는 건, 기억에서 온다. 미래는 상상이다. 그 상상이 일상이 될 때, 상상은 기억으로 넘어간다. 그 상상은 앎이 되고, 나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바꾼다. 그게 변화의 시작이다. 습관화된 생각은 관성을 지니게 되고, 늘 비슷한 생각으로 이어진다. 그 결과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행동하고 말하게 된다.
48 어떤 일상을 살고 있는가? 내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일상에 어떤 변화를 주고 있는가?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꼴고 있다. 그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념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앎'이 '삶'인 것이다.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59 인생이 한 편의 영화임을 알면, 영화가 주는 고통과 시련을 즐길 수 있다. 어차피 영화인데, 영화 속 장면에 불과한 공포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 인생은 한 편의 영화일 뿐이다. 우리는 영화를 보듯 인생을 즐기면 그만이다.
66 자존감은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 자존심은 '남에게 굽히지 아니하고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 그래서, 자존감은 높인것이고 자존심은 쎈것이다. 자존심은 지키려한다. 그것이 타인로부터 자신을 지켜줄것 같다. 자존감이 강하다는 말은 어색하다. 표현이 어색한게 맞다. 자존감은 스스로 만드는것이다.
69 세상을 볼 때가 아니라, 세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인생을 수정할 수 있다. ~ 당신은 영화 밖 시나리오 작가다.
-> 표현이 참 좋다. 영화 속 주인공이 관객이 날 어떻게 바라볼까? 라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는다. 나는 작가이자, 주연이다. 시나리오를 쓰는건 비전보드이고!! 크아좋다좋아
76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77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79 노력이 아니라, 즐거의 차이고, 몰입의 정도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다. ~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83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 '축적, 확장, 기억'이 성장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록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86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88 동안의 조건은 2가지다. 앞볼의 볼륨감과 갸름한 턱라인. '아이는' 으로 해결가능.
100 사실 사람들은 내 인생에 대해 크게 관심이 없다. 그게 친구여도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그리고 한 가지 비밀이 있따.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102 열심히 살고 있지만, 미래의 불확실성은 우리를 늘 긴장하게 한다. 방향을 잃고 뭔가에 쫒기고 있는 느낌 때문에 두렵다. 이 감정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바로 '무지'다. 인간은 모르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다. 미래에 대한 '모름'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과거는 두렵지 않다. 우리는 어제의 일로 불안해하지 않는다. 과거 선택이 후회가 될지라도, 두려움을 주지는 않는다. 두려운 건 어제 선택으로 인한 내일의 불안이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여기서 출발한다.
알 수 없는 내일의 두려움은 인간이 지닌 원초적인 두려움이다. '의식'은 '인식하는 것'이고, 인식은 '무엇을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무언가를 알 때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하다.
~ 그렇다면 미래 예측은 무엇으로할까? 과거의 기억으로 한다.
~ 경험은 자연스럽게 무의식에 새겨진다. 성공한 경험은 성취의 기억으로 연결되고, 이것은 무의식으로 마음에 자리 잡는다.
105 굿 바이브를 지니고 살아야한다. 무표정에 웃음이 담길 때 내면의 온도가 바뀐다. 두려움의 무의식에 긍정의 기운이 담기게 되고, 내면의 공간이 밝게 채색된다. 이 때 무의식이 긍정으로 변한다.
111 우리는 스스로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반응하는 존재이지 행동하는 존재가 아니다. 내 안에 박혀 있는, 해결되지 못한 사춘기 소녀가 타인을 거울삼아 말과 행동을 하고 있다. 그 말과 행동을 통해 내면을 투사 중이다.
113 본능적으로 '나는 이런 상처가 있어요. 이런 두려움이 있어요. 인간관계에 대한 어려움이 있어요'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이다. 이것이 핵심이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전달'하는 게 아니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경험'하고 있다.
114 당신을 힘들게 하는 직장 상사의 독백에 상처받지 말자. 마치 모노로그를 보듯 그의 연기를 바라보면 된다. 자신의 감정을 경험하는 그를 관객의 눈으로 바라볼 때, 우리는 관계에 대한 또 다른 시선을 갖게 된다. 그를 용서하고 그를 의심한 나를 용서하게 된다. 꺠달음을 통한 자연스런 허용이다.
-> 병원사람이라 그런지 무의식을 잘 강조한다. 그리고 객관적인 시선을 강조한다.
118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의 존재의 차원이다.
120 결과 중심적으로 살지 마라. 그것은 욕망 추구의 삶이다. 욕망의 추구는 완벽을 위한 삶의 길이기에, 미완벽한 세상에서는 충족 될 수 없다. 욕망을 충족한다는 것은 생각이 아닌 망상이며, 이성적인 사고가 아닌 타성에 젖은 고집이다. '자신의 생각을 믿지 말고, 세상을 믿어라.' 그 세상이 제공하는 '지금 여기'를 즐기며 살아라. 이것이 '과정 중심적 삶'이고,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삶이다.
126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매터드가 생긴다. 내가 쓰는 언어에 따라 나의 세상은 바뀐다.
161 달변가는 생각이 정리된 사람이고, 자신의 삶을 나의 키워드로 정리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들의 이야기는 당순하고 간결해서 듣기가 편하다. 정리된 키워드로 정돈된 말을 하기 때문이다.
179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186 습관은 환경(EV)과 좋은느낌(GV)을 통해 만들 수 있다.
194 청춘을 바쳐 돈을 버는 이유는 돈 자체의 숫자를 늘리기 위한 것이 아니다.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이것을 명심하자.
~ 돈과 시간의 물고 물리는 관계 속에서 우리는 이미 그렇게 살고 있다. 지금 여기의 당연함은 과거 누군가의 시간이다. 그 시간의 거래 속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미 당신도 누리고 있다. 그 당연함에 감사하고, 누군가를 위해 쓰고 있는 자신의 시간을 관리해라. 시간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이다.
197 돈 < 부 < 풍요 < 행복, 자유. 돈이 주는 넉넉한 생활, 마음의 여유, 내면의 풍요를 위해 돈을 벌고 있다. 물질적 돈을 통해 정신적 부를 얻는다. 이게 기본적인 부의 원리고 돈의 흐름이다. 돈을 통해 부를 얻고, 부를 통해 풍요의 자리에 머문다. 그 풍요를 통한 삶의 행복, 영혼의 자유가 돈의 최종 목적지이다.
198 마음의 풍요가 물질적 돈을 창조한다. 마음이 풍요로 가득 차 있을 때, 그 에너지는 마음에 풍요의 뿌리를 내리고, 무의식에 각인된다. 풍요의 감정이 내면에 자리 잡을 때, 물질적 돈이 나에게 절달된다. 돈에 대해 풍요의 감정을 못느껴서 돈을 못번다. 돈에 결핌을 느끼기 때문에.
201 풍요의 자리에 태풍의 눈이 있다. 고요하고 조용한 그 눈의 자리에 머무를 때 태풍같은 변화는 이미 당신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 당신의 내면이 풍요로울 때 미래는 찬란할 것이다.
205 그 사람의 능력을 칭찬한다. 그 칭찬에 익숙하다. 하지만 감사는 사람의 존재를 향한다. 존재에 대한 칭찬을 자존감을 높여준다. 우리는 감사의 말을 들었을 때 느낌이 칭찬을 들었을 때의 그것과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그 느낌은 무의식에 저장된다. 감사의 마음은 오래가는 것이다.
-> 완전함과 같은 이치.
214 열심히보다 즐겁게 살라고한다. 즐거운걸 그저 유흥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위해서 말한 즐거움, 잘함, 몰입의 단계라고 말하는 것 같다. 미래의 두려움으로 힘들어 하지말자. 노후대비가 1순위 이긴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말자.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만들고 있다.
무의식과 허용이란,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안된다는걸 내 무의식이 알고 있다. 내가 대기업을 가고 싶다면 내 무의식은 대기업에 입사준비하고, 다니고 있는 모습을 투영한다. 이런게 허용이다.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된다.
대기업을 가고싶은데 백수처럼 산다면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무의식과 현재를 강조한다. 나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엄청 큰 사람은 아니다. 그게 욕심이 없어서, 잘 살려고 안해서 그런건줄 알았다. (물론 그럴수도 있다) 내 무의식은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어찌보면 뻔하다고 할 수 있는 자기계발서이지만 이하영원장님의 언어로 듣고 있으면 새롭게 와닿는것 같다. 새로운 언어를 배울 수 있었고 이렇게 살아가면 즐거울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월부는 생각보다 즐겁다. 하지만 월부를 함으로써 저항을 받는것들이 매우 많다. 회사, 가족, 친구. 이런것들을 즐거움의 영역으로 가져가기가 어렵다. 딱 나 하나만 생각한다면 그럴수 있을것 같다. 그래도 그 과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벌써 시작한지 3년이 되어가고 있다. 몰입한건 1년이 안되지만. 그래도 곁에서 밀어주고 끌어주며 버틸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감사함이 든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76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 이렇게 노력, 즐거움, 잘함, 몰입 등 성공에 대한 이야기를 여러책에서 많이 해주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탓해서 못하겠어' 라기보다 내가 하고싶은걸 하는것에 있어 저항이 가장 큰것은 나보다 내 주위인것 같습니다. 지금에서야 조금 협의하면서 하고 있지만 처음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나보다 내 환경에서 저항이 생길 때 이를 이겨낼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봐요.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죽음의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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