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안녕하세요.
이번에 돈독모에 세 번째 참석하는 멘광자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읽고
생각한 바를 후기로 남길 수 있게 되어 감사하네요.
7월 돈 버는 독서모임 도서인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시작하겠습니다.😄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024년 7월 8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존 #즐거움 #당신은 이미 완전하다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저자 이하영은 한겨울, 방 안에서 입김이 나올 정도로 가난했던 흙수저에서 상위 1% 부를 이루게 된 의사로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부와 행복을 펼쳐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의 성공은 이미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미래에 대한 앎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p.41)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내면을 바꿔라. 무의식에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p.49)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p.53) 성공 확률이 희박하지만 실패가 당연하기에 두렵지 않다. 당연한 실패는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지 않는다.
(p.57) '사는 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p.59) 인생이 영화임을 알면 그것이 주는 불안과 두려움을 즐길 수 있다. (중략) 인생이 지금 슬프고 힘든 장면에 있다면 영화를 보듯 현실을 바라보자. 어차피 인생은 한 편의 영화일 뿐이다. 우리는 영화를 보듯 인생을 즐기면 그만이다.
(p.60) 주인공인 영화가 아니라, 관객으로 보는 영화가 나의 인생이다. 이 진리를 깨달은 순간, 사는 게 즐겁고 자유로워질 것이다.
(p.61) 오늘의 당연함을 사랑하고 감사해보자. 그러면 사는 게 즐거워진다.
(p.64) '나는 큰 사람이다.'
(p.69) 세상을 볼 때가 아니라, 세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인생을 수정할 수 있다.
(p.69) 내 안에 자존이 세상을 밝히고, 인생을 밝힌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p.76)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p.77)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p.79)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p.80) 나는 대중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
(p.83) 기록은 축적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그래서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 '축적, 확장, 기억'이 성장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록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p.90) 표정이 밝아지면, 감정도 긍정으로 변한다. 그리고 그 즐거운 감정이 주변으로 퍼진다. 그때 사람들은 나를 좋은 인상으로 기억하고 나에게 호감을 표시한다. 그 시작이 바로 '아이는'이다.
(p.118)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
(p.119) 우리는 미완벽한 세상에 존재하는 완벽한 미완벽이다. 그래서 그 자체로 완전하다. (중략) 자신의 완전함을 믿자. 우리는 이미 완전한 존재다.
(p.121) 쉽고 즐겁게 해야 잘하게 된다. 잘하려고 하면 잘하지 못한다. 그 잘하려는 무게가 완벽이라는 환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p.121) 부족함이 있어야 그것을 채우는 즐거움이 있는 것이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p.127)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p.133) 어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그 상황과 사건이 아니다. 잘 살펴보면 눈앞의 사건보다 그 사건을 판단하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p.133)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p.134) 운동은 근력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상쾌한 몸과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니기 위해서다.
(p.161) 달변가는 말을 유창하게 하는 사람이 아니다. 달변가는 생각이 정리된 사람이고, 자신의 삶을 나의 키워드로 정리한 사람이다.
(p.165) 토 나오는 인간은 만나지 마라
(p.166) 주변이 좋은 사람으로 채워질 때, 그 관계는 나의 운이 되어 나를 행동하게 한다.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p.175) 돈을 대하는 마음은 세상을 대하는 마음이 되고, 돈을 두려움 없이 대할 때 세상도 두려움 없이 대할 수 있다.
(p.180) 결국에 운을 만드는 것은 생각이고, 이 생각은 마음속 무의식에서 나타난다.
(p.197) 돈 < 부 < 풍요 < 행복, 자유
(p.203)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한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p.211) 그 독서실에서 내가 공부를 제일 잘했는데, 내가 가장 늦게까지 남았다. (중략) 의지는 절대로 오래가지 못한다. 나도 마찬가지다. 열심히 하려고 하면 절대로 열심히 할 수 없다. 즐거워야 하게 되고, 즐거우면 나도 모르게 앉아 있다. 그러다 문득 고개를 들었다.
'벌써 1시가 되었구나.'
(p.217)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다. 그리고 그 즐거운 충실함 속에서 미래와의 연결성이 보일 것이다. 열심히 위를 향해 살지 마라. 즐겁게 살다 보면 아래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즐거우면 하게 된다. 이미 열심히 한 것이다. 그때 고개를 들어봐라. 시계는 이미 1시를 지나고 있다.
(p.222) 그 힘든 과거가 성공한 미래와 연결된 과정임을 알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p.223) '내가 20대에 그렇게 노력했지, 너무 고마워. 네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 나는 20대의 나를 진심으로 존중해.'
(p.223) 자신에 대한 감동은 '삶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다. 그리고 삶을 감사할 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서 허용이 이루어진다. 감사하면 받아들이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설문 받게 된다. (중략) 나에 대한 질문과 오늘의 감사 그리고 자신에 대한 감동, 그 과정을 통해 지금을 허락해라. 그것은 다른 누군가가 해주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가 해야 하는 삶의 과제다. 그 빛나는 미래를 위해 오늘에 감동하라. 알고 있는가? 지금 여기가 이미 미래다.
(p.227) 부자들은 있는 것에 감사하고, 주변에 감동한다. 그러면 있는 자가 돼버린다.
(p.229) 우리가 그토록 원하고 바랬던 '결과'가 지금 여기라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p.241) 반대로 살아보자. '하자'라는 생각 대신 '하지 말자'고 다짐하자. 그 다짐이 나를 움직이게 한다.
(p.254)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에필로그
(p.259) "그래 하영아,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러고 우린 기도하자."
(p.260) "그렇구나,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래."
(p.261)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p.261) 힘들 때는 '그럴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구절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곱씹어 보는 울림이 있었다. 특히 자존, 즐거움, 기록, 완전함 그리고 허용에 대한 내용들이 무릎을 탁 치게 만들었다. 인생인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고 했다. 내가 겪는 또는 겪을 어려운 상황도 멀리서 보면 된다. 그러면 희극이다. 부족한 것이 완전한 것이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자존'이다. 자존이 나를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줄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는 이미 과정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기억해야 할 것은 과거가 아니다. '미래'다.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모든 문제 해결의 열쇠는 '즐거움'이다.
즐겁게 사는 게 충실히 사는 것이다. 쉽고 즐겁게 하면 그만이다.
우리는 이미 완전하다.
완벽은 충족의 차원이고, 완전은 존재의 차원이다.
우리는 미완벽한 세상에 존재하는 완벽한 미완벽이다. 그래서 그 자체로 완전하다. 자신의 완전함을 믿자. 우리는 이미 완전한 존재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49)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여러분이 기억하고 있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자유롭게 나눠봅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