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나 튜터님과 함께한 선배와의 대화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63조 멘광자]



안녕하세요.

멘광자입니다.


어제는 잊지 못할 하루였습니다.

왜냐하면

메로나 튜터님과 함께하는

선배와의 대화가 있었기 때문이죠!


저희 63조는

선배와의 대화를 앞두고

매일 아침 튜터님의 칼럼을 함께 읽으며

튜터님과 내적 친밀감을 쌓아왔습니다.

그리고

튜터님을 뵐 날을

손꼽아 기다려왔습니다.



❤🧡💛💚💙






3/25(월) 밤 9시!

그리고 드디어 그 분을 뵈었습니다!!!


72기63조, 73기90조, 74기83조

이렇게 세 조가 조인하였구요~


곧이어


투자코칭, 조장코칭을

열반기초 선배와의 만남에서

경험하게 되는 놀라운 시간이 펼쳐집니다.





시작하자마자

"질문 하세요."라는

튜터님의 말씀에 한 명도 빠짐 없이

모든 사람들이 질문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모든 질문에

답변할 준비가 되신 튜터님께서

한 사람 한사람

가지고 온 고민들을 해결해 주십니다.


나의 고민을

한계를 뛰어넘은 사람에게 가져왔을 때

더 이상 고민이 아니게 되는

마법, 경험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어제 경험했습니다.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니

저희가 가지고 있던 고민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들이 되어버리더군요.


큰 일을 작은 일로 만드시는 분.

아마도 그런 삶을 사신 분이기 때문이시겠죠.

한계를 뛰어넘으셨기 때문이겠죠.


제가 드린 질문은 이러했습니다.


선배님께서 투자 초보시절

'내가 이것을 하길 정말 잘 했다!'

하는 것 한 가지와

'다시 돌아간다면(?) 이것은 하지 않겠다!'

하는 한 가지가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튜터님께서는 '한 가지'를 골라야하고

투자 초보시절을 기억해내야 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답변 해 주셨습니다.


"잘한 것.

진짜 안 쉬었습니다.

제가 5년동안 월부학교 강의를

8번을 들었고요.

한 학기에 3개월인데

8번을 들었으니 24개월을

월부학교 강의를 연속으로 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지투반 강의를 5번,

실전반 강의를 4번 들었습니다.

왜 그랬냐면

저는 육아를 해야되는 사람이었고

교대근무를 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거 안 하면 전 못하겠더라고요.

5년동안 제가 월부에서

강의 가장 많이 들었을거에요."


아...

정말 정말..충격이었습니다.

벽을 뛰어넘은 사람은

이런 분을 이야기하는거구나.

아니, 처음부터 벽 자체를

스스로 만들지

않기로 결정하신 분이셨구나.

이런 분들이 결국 성공하는구나..!


튜터님께서는 강의를 계속 듣고

계속 주말에 임장하고

새벽에도 임장을 나오셨다고 해요


"저는 처음 할 때부터 그랬어요.

교대 근무를 해서

9시 출근이다 그러면

새벽 3시에 나와서 임장을 했습니다.

그게 저한테 되게 자신감이 있습니다.

보통 사람은 그렇게 안 하거든요.

근데 그렇게 하고 나니까

할 이야기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저한테 자신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러니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열반 25기인데

100명 중 저 혼자 살아남았습니다."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니

제 자신이 한 없이 부끄러워지면서

어떤 이유도 핑곗거리가 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모든 것들을

더욱 쉬워지게 하거나

필요 없게 만들 단 하나의 일(투자)'에

무섭게 집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저희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어서

다시 돌아간다면

'이것만은 하지 않겠다'는

무엇이신지에 대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의심하는 건 안 할 것 같습니다."



두둥..


튜터님께서는 순간순간


'이렇게 하면 진짜 될까?'

'에이 말도 안돼'

'나랑은 상관 없어'

의심이 엄청 들겠지만

그런 것들이 다

'(목표를 이루는 것을) 튕겨내는 것'이라고

말씀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월부에 들어온 이상

1년동안 의심하지 말고

'그냥' 해 보라고 하셨습니다.


"의심하지 말고

1년동안 월부 커리큘럼

한 번씩 다 해보세요."


1년차가 되면

이게 투자구나 감이오고

2년차가 되면

재밌어지고 누구에게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 들고

3년차에서 4년차가 되면

위에서 밑을 내려다 보는

느낌을 갖게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당신께서

모든 지역 다 자신있게 물어보라고

하실 수 있으셨던 것처럼


"그렇게 됩니다."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 시간을 통해

제가 듣고 싶은, 그리고 들어야만 하는

모든 답을 얻었습니다.



메로나 튜터님

먼저 '행동'으로 그 길을 간 후에

후배들에게 그 길을

안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행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와의 대화시간이 끝난 뒤

저희 63조 조톡방이

🧡왁자지껄🧡 합니다.


'메로나 튜터님 팬이 되었다'

'월부 튜터님들은 다들 인성이

정말 좋으신 것 같다.

능력, 인성, 유머를 다 가지셨다'

'튜터님께서 답변을 너무

잘 해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준비된 상태에서

선배와의 대화를 하면

얻어갈 수 있는 것이

더 많을 것 같다'

'튜터님과의 만남은

정말 겸손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거의 12시가 되었는데도

더 알려주시려는 마음이

참 감사했다'

'튜터님도 어느 한계점을 지나서

투자를 하고 성과를 내시면서

재미를 붙이신게 느껴졌다.

그래서 계속 하실 수 있고

다른 분들에게 나눔도 하실 수 있는 것 같다.'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


등등


'선배와의 대화' 후기를 나누느라

조톡방이 바빴답니다ㅎㅎ



메로나 튜터님!

정말 많이 바쁘실텐데

귀한 시간 내 주시고

모든 사람의 질문을

소중히 여겨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는 마음으로

잘 되게 해 주시려는 마음으로


튜터님의 지식과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튜터님처럼

다른 사람들의 인생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성장하겠습니다.


메로나 튜터님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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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샘물샘물user-level-chip
24. 03. 26. 14:36

의심하지말 것...!!!!! 딱 2~3년만 버텨보자! 이제 반정도 왔으니 반만 더 가면 되겠군요! 큰 힘을 얻습니다 멘광자님! 후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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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텐션user-level-chip
24. 03. 26. 14:37

멘광자 조장님!! 정말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습니다^^ 저도 첫 열기 선배님이 메로나 튜터님이셨어요! 뭔가 내적 친밀감! 그 때도 좋은 인사이트 많이 주셨는데 역시나!! 앞으로 더욱 성장하실 멘광자 조장님 응원합니다!

주우00user-level-chip
24. 03. 26. 14:42

저도 메로나 튜터님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울조장님도 그 길을 따라 잘 가시는것 같아요 저도 잘 따라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