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58기 59기 샤터링데이 샤샤와함께] 진흙밭을 돌파해 나가자! 장장4시간! 실준반 빠이❤️

샤샤와함께 튜터님과 함께한 튜터링데이!! 

4시간동안의 튜터링 데이에서 기억에 남는 몇 가지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첫째. 부자가 되는 건, 말도 안 되는 가능성에 도전하는 것.

월부에 들어와서, 정말 예전보다 더 많이 시간을 나눠쓰고 있습니다.

강의를 듣기 위해 새벽같이 일어나고, (혹은, 더 늦게 잠들고) 주말에는 임장도 다니고요.

실준을 들으면서는 임보 쓰는 법을 배우면서, 이제 손품도 팔고, (기특해ㅋㅋ)

아직 선배들의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있지만, 데이터 직접 가공하는 날도 오게 되겠죠?

불과 두 달 전의 저라면 상상도 못할 일들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면, 

저도 말도 안 되는 가능성에 도전하는게 아닐까 생각 합니다. 

두 번째는 결국은 해내는 사람. 

말도 안 되는 가능성에 끝까지 도전한다면, 그리고 원하는 바를 이룬다면, 제 주변은 어떻게 바뀌게 될까요?

월부에 들어오고, 투자 동료들을 만나면서,

때로는 부럽고, 때로는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을 만났습니다.

샤샤튜터님 말씀을 듣고 보니, 그들이 멋져 보였던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말도 안 되는 도전을 하고 있고, 결국은 해내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정말 그렇거든요.! 

제가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가만 생각해 보면,

육아를 하고, 회사를 다니며, 주말에는 임장을 다니고,

틈틈이 책도 읽고, 강의도 듣습니다. 그리고 운동도 해요. 

그리고 경조사도 챙기고, 여기에 글도 씁니다. 뭐 인증도 하고요. 

그 외에도 많은 개개인의 활동들이 있겠죠?

진짜 다합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월부인 대부분이 그렇게 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그렇고, 다들 세 개 이상은 포함되지 않나요?

세 번째는 선택한 길이라는 겁니다. 

저는 투자자가 되겠다는 이 여정에 도전을 안 했다면,

새벽에 일어나서 강의는커녕, 출근 전까지 조금 더 자고, 쇼츠도 보고,

그 나름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하는 삶을 살아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지금은 다릅니다. 낮에는 회사원으로 저녁과 주말에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며, 

이 전의 삶을 들여다보면, 지금보다 열심히 사는 삶은 분명 아닐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선택한 길이라는 건 참 신기합니다.

힘든 거 같은데, 참 즐겁습니다. 재밌습니다. 뭔지 모르겠는데, 희망에 차오릅니다.

이 환경에서 왠지 저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할 수 있다면, 분명 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면, 여러분도 저도 이 길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아직 완전히 습관이 형성되지도 않았고,

새로운 것을 습득하느라 많이 힘들었는데,

오늘 이렇게 튜터링 데이를 맞아서, 

예전의 마음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정리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