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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인생은 순간이다
2. 저자 및 출판사: 김성근 / 다산북스
3. 읽은 날짜: 2024.07.09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공 하나에 다음은 없다] p.25 ~ 28
#매일의 순간 #오늘 해야 할일 #자기의 베스트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내일이 있으니 오늘은 어떻게 되든 괜찮다든 마음으로 사는 게 아니라,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 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지금 당장 즐겁든 슬프든, 자신이 그 속에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느냐가 중요하다. 운 탓, 남 탓만 하며 비관해서는 안 된다.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 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가 오게 되어 있다. 운도 내 편이 된다. 매일의 흐름 속에서 자기의 베스트를 다해야 한다.
[파울은 실패가 아니다] p.61~65
#기회는 온다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이유 #또 하나의 성공
누구든 실패를 겪지만 포기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온다. 설사 그 다음에 주어진 기회에서 또 실패하더라도 무언가를 배운다. 문제를 알고 고칠 수 있게 되며, 프로세스를 얻는다. 포기하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한 이유다.
실패했을 때, 실수했을 때, 못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 거기서 그냥 포기하는 사람과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 사이에는 갈수록 차이가 넓어진다. 포기해서는 안 되는 이유다. 포기한다는 것은 곧 기회를 버리는 것이다. 순간순간 자기의 한계를 넘어서면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것, 그것 역시 또 하나의 성공이다.
[만족은 영원히 없다] p. 124
#'언제나 도전 #만족이란 곧 실패
인간은 언제나 도전해야 한다. 트라이하고 트라이하는 속에 인간으로 성장한다. 그 과정에서 의식, 인내, 아이디어 같은 것들을 전부 찾을 수 있다.
만족하는 순간 이미 낙오한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만족이란 곧 실패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이 만족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하는 순간 끝난다. ‘이 정도면 잘했다’고 생각하면 기회를 잃어버린다.
[거북이가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것들] p. 189~ 192
#느리면 어떤가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함
인생이란 100% 노력에 달려 있다.
느리면 어떤가. 거북이는 뒷걸음질을 치지 않는다. 거북이가 길을 걷다 멈춰 기다리는 것은 무조건 참기 위함이 아니라,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함이다. 한 발 한 발 그저 앞으로만 묵묵히 걸어간다.
거북이같이 우직하게 걸어가는 사람들은 당장은 어렵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프로세스를 배우고, 엉금엉금 기어 끝내 제 갈 길을 간다. 무슨 일이 닥치든 포기하지 않고, 순간순간 재치로 대충 모면하려 하지 않고 그 속에서 온몸으로 부딪히며 괴로움을 느낀다. 인생은 그렇게 살아야 한다.
['나'라는 물병 안에서 살아라] p. 208~ 210
#'나'로 살아가는 방법 #더 좋은 방향
병 속에 있는 물이 나이고 바깥은 세상이다. 바깥이 시끄럽다고 해서 내가 밖으로 나가면 물은 그대로 흘러 사라져버린다. ‘나’라는 인간이 온데간데 없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무슨 일이 있건, 밖에서 뭐라고 떠들건 나는 그 물병 속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돌파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지 그 ‘병 안에서의’ 방법을 고민해야지. 세상이 비난한다고 해서 무작정 바깥으로 나와 거기에 따르면 ‘내’가 아니게 되어버린다.
[리더일수 공부에 정진하라] p. 294~ 297
#공부만이 살 길 #공부는 영원히
내 모자람이 억울하고 한스럽다면 당연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다. 무식을 창피해해서는 안 된다. 무식한데 그렇지 않은 척하면 오히려 결국 큰 해가 되어 부메랑처럼 돌아온다. 공부만이 살 길이다.
완벽하지 못한 게 인간이다. 그러니까 책을 읽고, 전문 영역을 가진 사람을 보고 배우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야 한다. 공부는 영원해야 하는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 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 내일이 있다는 것을 핑곗거리로 삼지 않았다.
매일 최선을 다하면서 산 적이 있던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었다. 내일이 너무도 당연해서 이런저런 핑계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많이 미루곤 했는데, 역시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은 다르다고 느꼈다.
내가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는 이유가 뭘까 고민해 보니 시간 관리를 잘하지 못해서였던 것 같다. 일마다 소요되는 시간을 정확히 체크하고 분배를 더 잘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만족하는 순간 이미 낙오한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만족이란 곧 실패다.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것이 만족이라고 생각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어떤 분야든 거기서 ‘편하다’ 생각하는 순간 끝난다.
일에 있어서 만족을 잘 하지 못하고 욕심 많은 성격이다보니 스스로를 편하게 하지 못하고 매번 힘들게 하는 것 같아 큰 스트레스였는데, 이 파트를 읽고 나서 정말 큰 위안이 됐다. 새로 배우는 프로그램이 너무 어려워서 도대체 어이 느 세월에 다 배워서 저렇게 성장하나ㅠ 지금 쓰고있는 프로그램도 충분히 잘 다루니 그냥 멈추고 싶기도 했는데 정신이 확 차려졌다. 쉽게 만족하지 않기에 계속 성장할 수 있음을 알고, 지금처럼 새로운 것들을 배우고 적용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기
2) 꾸준히 공부하고 계속 도전하기
3) 포기하고 싶을 때는 해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94)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다가도 끝까지 0.1%를 찾는 사람이 세상을 움직인다.
(p.120) 선입견에서 빠져나오면 생각이 바뀌고, 몸도 바꿀 수 있다. 사람은 계속 앞으로 가려고 생각해야 한다.
(p.124) 성공하는 사람은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p.179) 무슨 일을 하든 어떤 의식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바뀐다. 세상에 안 되는 건 없다.
(p.191) 위기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는 사람은 인생을 똑바로 살 수 없다.
(p.297) 공부는 영원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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