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한점 구름 해운일 입니다.
입지 좋은 단지들을 눈여겨 보며 전세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리던 어느 순간
서울의 입지 좋은 신축들의 상승을 몸소 느끼며 굉장히 허탈함을 느꼈습니다.
“다시 하락하지 않을까? 데드캣 바운스지 않을까?" 긍정회로 돌리면서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 기준을 명확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비싼건 보내주고 싼 것을 찾아봐라!!
미래는 맞출수 없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잠깐의 반등이라고 생각했지만 7월 15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어느 순간 6천건을 넘겼습니다.
현재는 실거주자 위주의 시장이지만 이 온기가 언제 퍼질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지켜보던 단지가 날아가고 있다면 다른 단지를 찾아봐야 겠어! 라고 생각해야 맞는 것.
하락장에서도 비싸질 수 있다. 투자는 싼거를 사는거에요" - 자음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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