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월부를 하게 된 이유?[부마니]

  • 24.07.16



 

안녕하세요

부동산을 마니 가지고 싶은 욕심쟁이 후훗.... 부마니입니다!!

제가 월부에 오게 된 계기와 변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결론만 말하면...

저는 매우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짝꿍을 만나고 짝궁의 권유로 월부를 알게되었거든요.

사실 짝궁의 권유가 매우 반가웠습니다!!

짝궁은 보수적으로 투자에 대해서

관심이 없는 줄 알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제가 짝궁에게 물었죠

"왜 갑자기 부동산 투자를 하자고 했어?"

근데 짝꿍

"지금 뭔가 안정적이지 않고 불안해"라고 말을 했죠

 

 

근데 왜? 왜? 의문이 생겼어요

사실 저는 공무원이라서 이해를 못했죠!!!

월급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코로나 시기에도

안정적으로 월급이 따박따박 나오고

사택도 나와서 주거비도 아끼고

마지막으로 연금이 나오는데....

"괜찮지 않나?"

 

 

그랬던던 제가

 

어느 순간 안정적이지 않다고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있었어요

 

 

그건 EBS자본주의를 보면서....

너바나님 열반 강의 듣고나서....

아...

아무리 월급이 많이 받아도?

 

 

잘 저축하지 않고

자본주의에서

가치 있는 자산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노후에 원하는

삶을 살 수 없을지 모른다고 생각했죠.

 

 

그리고 내가 돈이 많아도

돈을 담을 그릇이 없거나 작으면

모든것이 빠져나간다는 것을요.

 

 

생각해보면 제가 가난한 이유는

제 주위에는 아무도

자본주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했고

알려고 하지도 않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른 빛에 시달면서

가정이 어려웠고

그 상황이 싫어서

빛만 없다면 좋겠다 싶었죠.

 

 

취직만 한다면

돈이 계속 들어 줄 알았고

풍요로움이 지속될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건 제 착각이였던것 같습니다.

취직을 해도 돈이 모이지 않았던거죠.ㅜㅜ

생활비, 취미활동, 월세 등을 내다 보면

월급날에 제 통장은

로그인 -> 로그아웃되면서

잔고가 얼마 없게 되죠.ㅜㅜ

 

 

그나마 모았던 돈은

차 유지비 등으로

돈들이 흘러 나감으로서

돈을 모을 수가 없었죠!!

 

 

또한 집에서 어렵다고 돈을 달라고 하니

당연히 가족이니깐?

부모님이 키워주었으니 할도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돈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나날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액수가 커지면서

돈을 모으지 못했고

그나마 있던 적금도 깨지니

현타가 왔었죠

(하.. 조졌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되면 어떻게하지?"라며..

마치

가난이라는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게 되면서

내집마련에 대한 갈망이 생겼죠.

 

 

그때는 부동산투자는 돈이 많아야

할 수 있다고 생각 했기때문에

엄두도 못냈죠.

 

 

그래서 주식이라는 투자를 접근했는데...

 

 

하지만

주식이 쉽지 않았어요

남들이 이거 해서 돈 벌었다!!

저거해서 돈 벌었다!!

하면서 따라하면서

남의 말만 믿고

쉽게 돈을 벌려고 하다가

냄비근성으로

마이너스로 손해보고 매도했죠.

 

 

지금 생각하면 정말 투기였죠

100만원 정도면 없는셈 치지 했다가

돈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그 마음 그대로 돈이 날라간 것 같아요.

 

 

하지만

짝궁이라는 행운이 제 옆에 있었고

짝꿍의 권유로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공하면서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1년에 1권 읽을까 말까한 사람이

1년에 50권을 읽고 있고

 

 

매일 집에오면 드러누어 웹툰이나 티비를 봤던 사람이

집에와서 컴퓨터로 강의 듣거나 임장보고서를 쓰고 있고

 

 

매주 짝꿍과 주말만 되면 나가 놀던 사람이

매주 주말만되면 동료와 아니면 혼자 임장갔습니다.

 

 

그렇게 월부에 들어와서

2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2년동안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와서 좋은점이 진짜 많지만

제 기준으로 좋은점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정말 제게 다시 없을 행복을 줬습니다.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는

너무 재미있고 좋습니다.

새로운 지역에 두근거리면서 임장하면서

새로운 환경을 느낄 수 있죠

 

또한

그 지역 사람들을 알아가면서 그 지역을

이해하고 앞마당을 늘려가고

앞마당 갯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뿌듯하고

더 많은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풍요로운 생황을 할 수 있게 되었죠.ㅋㅋ

 

 

 

둘째, 동료가 있습니다.

 

 

월부에서는 조모임을 통해 동료들과 함께

임장하고 공부할 수 있죠

심지어 긍정적이고 좋은분들만 있는데

행복하게 투자 공부 생활을 하고 있어요

즐겁지 않을 이유가 있나요?

 

그리고

동료가 있어

힘든 것도 재미있게 할 수 있죠.

 

내가 못하겠다고 하면

잔소리에 안되면 강제로라도 하게 하니

강제 멱살이 따로없죠 ㅋㅋㅋㅋ!

 

또한

동료가 느리다고 해서

먼저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 동료가

느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같이 함께 함으로써

서로 이끌어주는 역할을 하죠.

 

월부에서 사라진 사연들을 봤을때도

혼자서 할 수 있다고 해서 나갔지만

힘들어 하거나 포기한 사람도 있다고 하죠.

 

제 생각엔

그것도 다 옆에 동료가 없어서

그렇지 않나 짧은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저는 동료가 정말 중요하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우리는 경쟁을 하기 위해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세번째, 노후와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

 

 

예전과 다르게

돈 뿐만아니라 제 마음까지도

풍요롭게 살 수 있게 하려고

공부하면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월부를 알게되면서 저에게

항상 좋은일 이 생겼어요.

 

이런 기적같은 행복을 준 짝꿍에게

큰 빚을 졌고

혼자였으면 평생 몰랐을 것인데

제 인생을 구해준 은인입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투자생활을 하면서

짝꿍과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월부에 들어와서 좋은점 3가지

첫째, 정말 제게 다시 없을 행복

둘째, 동료

세번째, 노후와 경제적 자유를 이룰 자신감

 

 

월부에 있는 여러분도 저처럼 행복한 투자자가

되었으면 좋겠고 제가 항상 기도 드리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댓글


레몬이
24. 07. 16. 07:37

마니엄마 행복기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댜💛💛

꼬고씽
24. 07. 16. 07:38

이거슨 짝꿍에게 바치는 편지인 거신가..☆ 스윗마니님 행복한 투자생활 파이팅!

오디세이아
24. 07. 16. 08:06

부의 그릇을 점점 키워가고 계시는 마니님! 부마니가 그런뜻이었군요 ㅋㅋㅋㅋㅋ 짝궁이 인생을 바꿔준 은인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