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8기 60조 서살] "주식은 알았지만 부동산은 무지했던 나"

주식은 알았지만 부동산은 무지했던 저는 너나위님이 사지 말라는 지역(수도권 외곽)의 아파트를 아버지의 권유로 구매해놓고 그게 좋은 투자는 아니었음을 알았습니다. 호재(교통)를 보고 투자했지만, 지역이 별로 좋지 못했습니다. 

부동산도 다 같은 부동산이 아니고, 입지에 따라 상승장 때 가격이 천차만별로 오른다는걸 늦게 알아버렸네요. 하지만 이번 강의 수강을 계기로 저축과 지출을 계산하고, 제 미래의 연봉을 통해, 다음 투자를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내집마련 강의에서 가장 와우 포인트는 액셀을 통한 대출 예산 계산이었습니다. 부동산은 주식에 비해, 레버리지를 더 많이 땡길 수 있어, 리스크는 있지만 이익을 더 크게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산 계산을 통해서, 얼마만큼의 예산의 아파트를 살 수 있는지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오프라인 조모임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투자/갓생 이야기를 듣다보니, 자극이 뿜뿜 되더라구요 ㅎㅎ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