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투기 1기 신도시투자하9 대박7조 일주1] 2주차 강의 후기 - 투자하기 위해 해야할것/하지 말아야할것

안녕하세요~~ 일주입니다^^

2주차 서투기 강의는 양파링님께서 

제가 꼭 가보고 싶었던 2개 지역 분석을 해주셨습니다!

지도를 펴놓고 같이 보면서 임장하는 기분으로 강의를 들었네요 ㅎㅎ

제가 나중에 임장/임보 시, 생각해볼 기준으로 간단하게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변화가능성’

경기도를 보는 관점에서 살기좋은 1기 신도시의 경우 

인프라는 갖춰져 있으나, ‘낡았다’ 라는 점이 특징인데요

이 부분을 임보에 어떻게 녹여 낼 것인지, 궁금했는데,

투자후 ‘10년’을 가져갈때 

입지요소 중에서 변하지 않는 것 / 변하는 것을 

나눠서 파악하신 부분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입지요소에서

변하기 쉬지 않는 것,

가지고 있지 않은 입지요소에서는

어떤 변화가능성이 있는지,

잘 정리하고 넘어가야겠습니다. 

BM: 변하지 않는 입지 요소

/ 변화할 입지요소(호재, 개발계획) 

영향받는 단지별로 잘 정리하기!

도시간 연계성 & 공급

수도권은 ‘한판’이라고하는데…

어디까지 영향을 주고 받는걸까?

이런 궁금증이 있었는데,

그냥 한 지역의 공급량으로 퉁칠 것이 아니라

지역 내 생활권에서 ㅇㅇ지역은 가고 싶어하지만, 

ㅁㅁ지역을 신축이라는 이유만으로 이동할까?

(굳이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외곽, 교통어려운 지역으로..)

하는 식으로 세밀하게 공급량을 파악해야 하신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BM 공급량 관련, 지도에 올려서 사람들이 옮겨갈지 위치/규모 파악하기

(신축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그쪽으로 갈것인가? 실제 가고 싶은 위치인지가 중요)

단점이 있는 단지는 어떻게?

모든게 좋은 단지는 살수 없는 가격이기에 ㅎㅎ..

제가 결국 보게 되는 단지는

구축/소형/방2복도식

이런 식은 ‘투자해도 되나?’ 싶은 의문이 생기는 단지들이 많았습니다.

투자를 방해하는 가장큰 선입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구축이라 안오르나?

소형이라 안오르나?

방2개 복도식이라 안오르나? 

이런 식으로 생각할게 아니라, 

구축이라도, 방2개라도 

그것을 상쇄할 장점이 있는지(입지의 장점, 예. 역과 더 가까움)

이 지역은 복도식이 많은 지역인지, 

아니면 계단식이 일반적인지 지역 안에서 해당 단지의 요소들을 파악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투자할 때 소액투자로 접근, 

매매상승까지 시간일 걸릴 수 있다는 것은 인지!

+ 00때문에 투자를 못하는게 아님,

다만, 우선순위가 있는것

BM: 

해당 단지 가치가 있는지/현재 싼지 / 어떤 수요특징을 가지는지

(하지 말것: ㅇㅇ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을 사겠다!)

BM: 

내 투자금 00으로 어디를 살 수 있지? 비교하기 

= 내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은 뭐지? 

(해야 할것: 비슷한 수준 타지역과 비교 필수) 

(하지 말것: ㅇㅇ지역에서 무조건 투자한다!)

*

두 지역 모두 꼭 앞마당으로 만들어서

제 앞마당 중에서 가장 좋은 단지를 찾아 투자하겠습니다!!

조대문처럼 낚시하는 사람의 마음으로…ㅎㅎ

양파링멘토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