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다양한 연령대의 조원들과 같은 조가 됐다.
조원 모든 분들을 만나보진 못했지만
온라인 조모임을 하고 난 뒤
다들 한번씩 오프라인에서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위기 임장을 갔을 때
타지로 갔다.
역시 타지로 가니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내가 늘 보던 시야가 아니라
새로운 건물들, 다양한 아파트 단지 모습, 타지 사람들의 일상.
모든 게 새롭고 재미있었다.
모르는 지역이라 모든 게 어버버 했지만
그 지역에 거주하는 조원의 라이프 스타일들을 들으며
'이 지역 사람들은 이런 곳에서 밥을 먹구나. 이런 곳에서 학교를 다니고 쇼핑을 하는 구나'라고 느끼며 재미있게 임장을 했다.
아직은 초보라 같은 시간에 모든 걸 다 흡수할 순 없지만
함께하는 조원들이 있기에 부족한 부분은 서로 채워주며
도움이 되는 소중한 동료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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