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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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59기 2렇게 임보쓰면 1호기 쌉가능이조 율빨모] 3주차 강의 후기 (Don`t Stop !! by 코크드림 멘토님 🩵)

 

안녕하세요.

 

빨간모자 아저씨

율빨모입니다. 

 

실전준비반이 어느덧 반환점을 돌고 

종반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직 ! 

실전준비반에서만 들을 수 있는 

코크드림님의 실전 투자 사례가 실린 3강 강의 후기를 

시작합니다. 

 


 

임장지 선정의 진짜 의미

월부에서 투자공부를 하게되면 

필연적으로 임장지라는 것이 생기게 되고 

1달 동안 임장하고 임보쓰면서

지역을 뽀개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내가 원하는 지역을 신청하기도 하고 

강의에서 배정을 받기도 하고 

동료들과 자실하면서 고르기도 합니다. 

 

그러다보니 임장지 선정이라는 영역은 

중요하면서도 민감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 코크드림님 강의를 통해서 

하나의 중요한 개념을 확실하게 정립하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할 수 있는 지역을 

임장지로 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역별로, 개개인의 상황별로 

우리가 지향하는 비교평가를 통한 저평가 아파트를 찾기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임장지를 가더라도 

내가 비교평가할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난다면

이전에 미쳐 보지 못했던 단지의 가치를 알 수 있게 되고 

그 과정에서 투자의 기회도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단지/물건 선정의 A-Z

임장지를 임장하고

임장보고서를 쓰고

앞마당으로 만들어가면서

결국 우리는 투자를 해야 합니다. 

 

어떤 단지를 고르고 

어떤 매물을 투자하느냐는

 

지금 우리가 실전준비반을 통해서 

배워가고 완성해가는 임장보고서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코크드림님도 

지난 9년동안 우리가 지금 해오고 있는

똑같은 과정을 배우고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다양한 실전투자 사례를 통해서 

가치가 얽히는 지금과 같은 하락장과 가수요가 붙는 하락장에서 

기준을 잡고 투자처를 찾을 수 있는 노하우를, 기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지역별 입지와 연식, 그리고 지역 내 비교와 지역간 비교
  • 앞마당의 관리 (앞마당에 숨을 불어 넣어주는 행위의 필요성)
  • 매수 후 일어나는 모든 과정 (우리는 전세 레버리지 부동산 투자자 !!)

 

서울, 수도권, 지방을 넘나들면서

사례를 통해서 짚어 주셨기 때문에 더 이해가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실준반을 재수강 횟수가 n 차로 늘어날 수록

코크드림님께서 언급하시는 지역과 아파트 단지를 

나도 이제 다 알고 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뿌듯한 포인트이기도 했습니다. ㅎㅎ

 

 

핸디캡을 어드벤티지로…

월부에서 3년이라는 시간을 보내면서

저 역시도 많은 부분에 있어서 변화가 생겼고

늘 핸디캡으로 작용했던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 묻지마 분양권 매수로 투자금이 묶이기도 했고
  • 소득이 적어서 종자돈을 모으기 힘들기기도 했고
  • 흔히 말하는 실전, 지투, 월부학교 “광클”이 안되서 좌절감에 빠지기도 했고
  • 잦은 출장으로 1달에 앞마당을 제대로 만들 수 없는 상황에 놓이기도 했고
  • 그 외에 작고 소소한 여러가지 내 발에 걸리는 돌부리들까지…. 

 

아마 저런 이유들로 제가 STOP 했다면

지금의 제 모습이 없고 계속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 사람으로 되지 않을까요

 

코크드림님 말씀대로 

뛰진 못했지만 묵묵히 내가 할 일을 하면서 걸었기 때문에 

  • 월부에서 배운대로 분양권을 매도해서 투자 가능한 상황을 만들었고
  • 이직해서 소득을 늘려서 종자돈을 더 많이 모으고 있고
  • 흔히 말하는 “광클”로 실전, 지투, 월부학교 모두 수강했고
  • 잦은 출장 중에도 정규강의를 매달 수강하며 앞마당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만의 스토리를 만들어가던 지난 3년, 

그리고 앞으로 n 년을 기대하게 했던 코크드림님의 

실전준비반 3강, 

 

진심으로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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