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투자 기초반 2강 강의후기 올려봅니다^^
이번 강의는 1강 자모님 강의에 이어 2강 양파링님께서 수고해 주셨다.
너무 좋았던 것은. 그토록 궁금해 했지만 아직 앞마당으로 만들지 못했던 “평촌,수지”가 짜란~~하고 나왔다^^
특강을 따로 들어볼까도 생각했지만~그리고 8월쯤 자실로 앞마당을 만들려 했던 두곳이 “신투기”를 통해 이렇게 내 앞마당이 된다 생각하니 왠지 운명같은 느낌도 들었다 ㅋㅋ 아무튼. 2강 내용을 살짝 복기해 본다.
-이 강의의 포인트는
1. 평촌&수지의 가치를 제대로 알기
2.평촌&수지의 투자 포인트를 제대로 알기
3.지금 바로 투자할 수 있는 유망단지를 알기 이다.
현재 평촌은 분당과 더불어 1기 신도시 선도 예정지구로 토지거래 허가구역 지정되었다.
상가쪼개기를 근절하기 위한 법이며, 다행히 주거용은 제외 되었지만, 11월 선도지구 선정시까지 지켜봐야 하겠다.
평촌, 수지를 이번 강의에서 배우면서 색다르게 느껴졌던 것은,
-이 두 곳이 좋은 일자리(강남,판교)등에 매우 가깝고 특히, 일자리 뿐만 아니라 교통,학군,상권/환경까지 다 갖추었다는 것이다. 투자 후 10년을 가져갈 때 평촌 이상의 물건을 한다면 가치가 상승할 곳이라는 예측을 충분히 해볼수 있는 대목이었다.
-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는 입지를 판단할 때, “변화가능성이 낮은것 vs 변화가능성이 있는것으로 판단하는 관점도 상당히 새롭게 느껴지는 포인트였다. 그동안. 기존의 ”호재"들은. 말 그대로 “보너스”의 개념처럼 어떤 지역을 판단할 때 그다지 중요한 요소 라기 보다는 가치의 본질을 느끼게 하는 조건들에 부가적인 요소가 더해지는 개념이었는데, 이번 강의에서는 그 호재라는 요소를 통하여 앞으로의 가치를 좀 더 깊게 생각해서 판단해야 겠다는 인사이트를 받을수가 있었다. 그리고
-평촌과 수지는 계속 변화가 일어나며, 앞으로의 가치가 더 상승할 경기남부 대표지역임은 틀림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다. 서울과 비교하여 서울만큼 좋은 위상을 가졌지만, 상대적으로 덜 오른 가격으로,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이 곳에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그리고 평촌엔 “학원가”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과 &“평촌&수지 주변 지역간의 도시간 연계성”.
<과천-평촌-군포-의왕><분당-수지-광교-수원>등 평촌 / 수지 주변 도시간 연계와, 그로 인해 생활권을 어떻게 넘나드는지, 어디를 상위 생활권으로 선호하고, 이동하고 싶어하는지 또한 알게 되어서 좋았다.
끝으로,평촌의 현재와 미래를 보며, 그리고 이 신투기 강의를 통해 배우며, 평촌과 수지를 내 앞마당으로 만들고, 기회가 올 때 꼭!! 투자를 해 보아야겠다.또한 재건축/리모델링 단지도 “난 관계없어”라고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재정비 사업을 통한 주변 지역의 변화와, 그로 인한 결과도 예측하여 투자에 적용시켜 보아야겠다. 2강 강의 멋지게 해주신 양파링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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