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기초반 48기 147조 우옹] 2주차 강의 후기: 현명한 선택은 현명한 나로부터!

안녕하세요 우옹입니다:)

자모님의 2강을 듣고 나서 

계속 머리에 맴도는게

자모님이 강의 초반에 말씀해주셨던

강의 목표였습니다.

1 내집마련으로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지역 선택 기준을 안다.

내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지역 

= 사람들이 좋아하는 땅에 있는 곳

너무나 다행히도 우리는 주어진 

입지 4요소에 따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땅을 선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꽂힌 단지가 학군이 좋으면

그 단지의 강점인 학군 입지를 부풀려 생각하게 되어

이에 가려진 다른 입지를 간과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실제로 서울 중 일부 지역은

학군이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입지 강점 때문에

상급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BM

이처럼, 나의 편견에 함몰되지 말고

 수요자의 관점에서!

입지 기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2 어떤 아파트를 골라야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지 안다.

지역을 선정했다면 

어떤 단지를 골라야 잘 골랐다고 소문이 날까요?

이것 역시 수요자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단지에서 강남 접근성이 얼마나 좋은가?

단지 주변 환경은 어떤가?

단지 연식은 어떠한가?

위 내용들을 순차적으로 체크하고 넘기고

다시 체크해보면서

나의 선택이 치우치지 않았는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선택 흐름에 

앞서나가는 결정인지  확인 또 확인!

BM

수요자의 선택흐름에 앞선 결정하기

3 예산에 맞는 단지 중 제일 좋은 지역, 단지를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은 가격과 내 상황을 연결시키는 과정이었습니다.

좋은단지는 서울에 널리고 널렸지만

지금 내가 넘볼 수 있는 단지는?

나의 예산 범위 내에서 

(=나와 비슷한 예산을 가진 사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아파트는 어디일까? 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현재 내가 내집마련을 하기 위해서 

나의 기준에 맞춘 집을 선택할 수 도 있지만

나와 비슷한 예산을 가지고

그에 맞는 집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꽤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나의 구체적으로 파악한 내 예산 내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한다면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나의 선택의 뒤를 따라 올 것입니다.

BM

내 에산 안에서 후회하지 않을  최선의 선택하기

전반적으로 자모님께서 많은 말씀을 주셨지만

마지막에 하셨던 말씀이 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옆 사람한테 기대지 마세요.

조금 더 알고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면 되지.

맞아요. 늘 기대고만 싶고

편하게 살려는 생각들이 

스믈스믈  기어나오더라구요. 

그러나  누구보다 이 여정의 키는

내가 갖고 있다는 것!

내가 열심히하면 최선의 결과가 나에게 올것이고,

내가 편하려고 하면 그냥 그런 결과가 나에게 주어질 것이예요.

영어공부처럼 조금씩 꾸준히 놓지 않고 

나아간다면 

나는 꼭 이뤄낼 거라고 나를 믿습니다.

현명한 선택은, 현명한 자로부터 나온다!

오늘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