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에 입장하여 내 생각을 다른사람에게 전달하는게 사실 쉽지않은 일인 것 같아요.
혹시 내 생각이 틀린 건 아닌지…틀릴 건 없다. 그냥 자기 생각을 얘기하는거다 라고 하지만…
초보라 부끄럽기도 하고요…그래서 참여하는게 살짝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조모임에 들어오셔서 많이 알려주시는 월부 선배님들과 같이 공부하는 조원들 얼굴보면서
이야기 나누다 보면 도움도 많이 되고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어 ‘그래, 오늘도 잘 들어왔다.’
생각하고 마무리 합니다.
이제 1주차 강의만 남았는데 3주차까지 잘 왔다고 격려해주는 조장님과 조원들 모두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과제만 어떻게 해치우려고 했다면 오늘부터는 생각좀 덧붙이고 수정해야 할 것 같아요.
즐거운 조모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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