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일요일 아침.
3주차 조모임과제인 단지임장을 하기위해 모인 우리조! 언제나 든든한 우리 힘 조장님, 바쁜 일상속에서도 꾸준히 한결같은 시찬맘님, 실시간으로 지도와 시세를 보면서 알려주시고 정리해주신 노디님, 조금 늦게 참여했지만 항상 열심히하시는 슈니맘님, 그리고 어려운 걸음 해주신 수연님까지.
주원들이 아니었다면 혼자 엄두도 못냈을텐데.. 그래도 해냈다. 분임보다 덜 걷고 덜 힘들줄 알았는데 오늘도 힘들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뿌듯.. 중단하지않고 느리더라도 꾸준히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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