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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후기 빅토리아앤코] 미국에서 컵밥 파는 남자

  • 24.07.25

미국에서 컵밥 파는 남자

 

안녕하세요. 빅토리아앤코입니다.

벌써 7월에 중반을 달려 왔네요. 다들 더운 여름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1. 저자 및 소개

 

책 제목 : 미국에서 컵밥 파는 남자

제자 및 출판사 : 송정훈, 컵밥크루/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4년 7월 15일

총점(10점 만점) : 10점 /10점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미국에서 컵밥 파는 남자에 성공 담을 담은 책입니다.

한국에서는 열등생으로 춤을 좋아했던 송정훈씨는 검소하신 부모님 덕으로 어학 연수 차 6개월 오픈 티켓으로 미국에 건너가 아내를 만나 미국 사회에 뛰어들어 노량진 컵밥과 푸드 트럭을 벤치마킹하여 “컵밥”이라는 브랜드를 만들게 됩니다. 한국에 식 문화를 미국 식으로 가미하여 한국을 알리는데 많은 공을 세운 사나이입니다.

 

2. 내용 및 느낀점

 

1부> 어떻게 입맛도 마음도 사로잡는 사업을 할 수 있을까?

 

#성실 #최선 # 인내 # 용감한 사람 #준비 #하자 #무모하지 않게 #기회 #준비 #혁신 #실행

 

[p.19] 성실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와중에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위해 뛰어들어 행동했다는 사실이다.

  • 과거 하고 싶은 것들이 있었지만 시도도 하지 못한 채 접어 버리는 일들이 여러 번 있었다. 여건이 안되거나 큰 돈이 들어갈 예상으로 많은 아이디어들을 빛을 보기도 전에 수장 시켰다. 앞으로는 하고 싶은 일들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해보고 싶다.

[p.20]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선택했기에 적은 돈을 가졌지만 최선을 다해 달릴 준비가 되어 있었다.

용감한 무턱대고 하고 보는 도전이 아니라. 조금 느리더라도 끈질긴 인내를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는 태도를 말한다.

  • 원하는 것이 있을 때 마음 속으로만 원했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거나 준비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월부를 만나 원하는 목표를 세우고 강의를 들으면서 실천하고자 했지만 꾸준히 인내를 가지고 해나가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닌 것을 안다. 조금씩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시도를 해보자.

  [p.30] 나는 아이들에게 진정 용감한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그것을 향해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몸소 그것을 보여주기 위한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 나는 용감한 사람이 못 된다. 원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생각을 할 뿐 실천을 하지 않으면 그 자리에 멈춰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p.32] 계획은 즉각적으로 열심히 수행되지 않으면 그저 좋은 의도에 지나지 않는다Plans are only good intentions unless they immediately degenerate into hard work "미국의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의 말이다. 나는 하고 싶은 일은 어떤 식으로 든 해야 직성에 풀린다. 큰 돈을 투자하거나 큰 일에 갑자기 뛰어 든다 거나 하는  말하는 게 아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내 신조는 "일단 하자, 그러나 무모하지 않게"다.

  • 나에게 계획이란 계획일 뿐 수행한 것은 미미했을 뿐이다.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선 여건이 되는 한 무리하게 시도 하지 말고 힘들어 지지 않을 만큼 시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현재 2호기를 위해서 무모하게 자금을 끌여 들어 매수하고 싶지만 다음을 이어가려면 눈높이를 낮춰 자금에 맞게 행동하고 실행에 옮기고자 한다.

[p.46] 기회는 준비되지 않은 자에게 오지 않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다. 가슴 뛰는 일, 운명적인 만남은 충실하게 준비된 자에게만 보이는 보상이다.

 

  • 기회는 나에게 세 번 다가왔었고 한번은 자금이 부족하여 포기했었다. 평소 열심히 관심 있게 쳐다보고 직접 가보았기 때문에 기회를 잡았던 것이고,,,현재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월부를 통해 기회를 잡으려고 노력했었다.

    기회는 우연히 다가 오는 게 아니라 노력에 의해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준비된 자는 가슴 뛰는 일, 운명적인 만남을 만나게 될 것이다. 다시 한번 심장이 터질 듯한 일들이 벌어지길 간절히 소망 한다. 한 달에 한번 시세 트래킹을 하고, 관심 있는 단지가 있으면 전임을 해보자.

[p.72] 당연한 걸 다르게 보는 데서 혁신이 시작한다. 그리고 그 시작은 대단히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크든 작든 바로 내가 지금 당장 고민하는 바로 그 일을 어떻게 다르게 보고 실행할 수 있는 지에서 승패가 결정 난다.

  •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물건 중 나에게 불편한 점을 개선해보자 하는 생각에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생각날 때가 있다. 그렇지만 방법을 몰라서 시작하기엔 막막해서 어디서 어디까지 해야 하는 지를 몰라 그냥 생각에만 멈출 때가 있다. 이럴 때 실행에 옮겼다면 혁신적인 일들이 벌어지지 않을까 생각든다. 이젠 내 하고 싶은 데로 해보자는 생각이 문뜩 든다.

 

2부> 어떻게 그들이 원하는 걸 팔 수 있을까?

 

  #모방 #창조 #소통

 

[p.106] 모방창조의 어머니이지 모방이 곧 창조는 결코 아니다. 

 

[p.120] 우리의 무엇이 마니아들을 만들었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자신 있게 '소통'이라고 대답할 수 있다. 소통은 독특한 마케팅의 뿌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소통의 방법에 있어 가장 큰 일조를 한 게 바 로 SNS다. 짧은 영어 실력으로 SNS를 관리한다는 것 자체가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하다 보니, 소통은 단순한 언어 능력이 아닌 어떤 식으로 얼마만큼 우리의 색깔대로 하느냐에 달렸다는 걸 깨달었다.

  • 짧은 영어 실력으로 SNS 소통에 공간을 활용하여 자유롭게 표현하고 피드백을 받아 고객과의 만족도를 높이고 또한 고객의 소리를 듣는 자세부터 된 사람이다. 보통 얼굴을 알리면서 소통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적극적인 자세가 성공을 이끌었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 난 인스*그램 앱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 상태이다. 내가 만약 사업을 한다면 홍보차 SNS 소통 공간으로 활용하고 싶다. 

 

[p.128] “미모의 아름다움은 눈 만을 즐겁게 하나 상냥한 태도는 영혼을 매료시킨다. 세익스피어의 말

  • 세익스피어가 보는 눈이 있는 것 같다. 한번에 끌림이 있는 외모는 금방 시들어 지지만 선량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태도는 보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미소를 짓게 해준다. 난 그런 행동을 했던 적이 있을까 생각해본다. 

3부> 죽을 힘을 다 했는데 왜 실패했을까?

 

#시도 #실패 #실수 #용기

 

[p.137] 일본의 자동차 회사 혼다 홈페이지에서 '꿈의 힘을 믿는다The Power of Dreams'라는 슬로건이 눈에 들어온다. 꿈의 힘이라니, 지나치게 추상적으로 들리는 이 슬로건에는 혼다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의 특별한 경영철학이 담겨 있다. 소이치로는 말한다.

"나는 우리 직원들이 강직한 직원이 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서 해보고, 결과가 좋지 않았다면 다음에 실패를 기초로 새로운 것을 개발했으면 한다.

  •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결과가 항상 좋을 수는 없다. 노력하는 만큼 실수도 많이 한다는 점을 인정해야 좌절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다.
  •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도 일이 엇나갈 때는 아픈 마음을 어찌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실수와 노력의 공통점을 늘 마음에 새겼다. 실수와 노력의 공통점은 둘 다 훌륭한 경험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는 거다.

[p.142] 실패는 아파서 싫고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지만 딛고 일어서는 연습을 반복하며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 도전이든 성공이든 실패 든 최선을 다하는 꾸준한 습관이란 씨앗은 자신도 모르게 자란다.

  • 나에 모든 관심사는 부동산이다. 결혼 전에도 아파트 분양권을 받은 적이 있고, 나에게 기회를 준 아파트도 청약으로 당첨된 것이다. 그러나 첫 번째 분양권은 부동산 하락기와 높은 금리로 결국 마이너스 p로 판 적이 있었다.

    그러나 멈춰 있지 않고 다시 관심이 있던 지역에 청약을 넣게 되어 지금까지 이어 온 것이다. 이런 경험 들이 쌓여 나에게는 분양이라는 것에 두려움 없이 했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난 부동산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싶다.    

[p.154] 실수는 부끄러운 게 아니다. 실수를 인정하지 못하고 숨기기 급급한 태도가 부끄러운 거다. 솔직하게 인정하는 태도가 실수나 위기를 당장 해결해주진 못해도, 그 길이야말로 스스로에게 덜 창피하고 더 당당해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솔직함은 보다 창의적으로 떳떳하게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용기를 준다.

  • 실수가 있을 때 조용히 묵언을 하거나 감추려고 했던 적이 있다. 어쩌다가 일어난 실수는 고의가 아닌 실수에서 온거라 솔직히 고백하면 용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솔직하게 정직하게 살아야겠다.

[p.155] 죄송한데 제가 잘 몰라서 이해를 못했는데요. 아까 말했던 그게 무슨 뜻인가요?"라고 솔직히 묻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다른 사람과 대화하다가 내가 잘 모르는 분야라 모르겠으니 좀 가르쳐 줄래요' 하고 중간에 물어보는 건 생각보다 적지 않은 용기 가 필요하다.

  • 젊었을 때는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해도 잘 창피하지 않았다. 그런데 나이가 먹을수록 무지를 감추려고 하는 경향이 나에게도 더러 있다. 타인에게 무시 당할까 봐 아는 척이라도 하고 은근슬쩍 넘어 갔는데..모르면 물어봐야 겠다. 그 순간은 창피할지 몰라도 물어보는 건 죄가 아니니깐 ^^;;

[p.160]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했는데도 실패하는 일이 분명 생길 거 다. 어쩔 땐 마치 넘을 수 없는 산처럼 느껴지는 일들도 생길 테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성실함긍정적인 마음까지 더한다면 그 산도 넘어볼 만하지 않을까? 실패는 신이 인간 에게 주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란 자세로 그 상황을 대면할 수 있도록 말이다.

  • 이때까지 큰 산보다는 작은 산들을 넘어 여기까지 온 듯하다. 사업을 한 적은 없지만 저자가 미국에서 겪는 에피소드는 나보다는 큰 산이다. 내가 만약 사업을 시작한다면 성실함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문제 해결을 해나가 볼 것이다. 

[p.172] 실패는 나이테란 말이 있지 않은가. 실패가 하나 둘 쌓이다 보면 멋진 나무가 되는 거다. 그래! 내 페이스대로 차근차근 한번 해보는 거야.'

  • 아직 나에게 실패는 몇 번 없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중년과 은퇴라는 단어가 나올 때 마다 생각하고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건 은퇴 후 삶이라는 거다. 나이 들어 겪어서는 안되는 실패들로 좌절하고 낙심해서 안되는 일들이다.

    실패가 나에게 오지 않으라는 법은 없다. 그러기 위해서 은퇴 후 자금을 빨리 모아야 하고 채수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 머리로는 아는데 실천이 안되고 있다.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실천에 옮기는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 

[p.179] '나는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임 을 깨달았다. (••) 용감한 인간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아니 라 두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이다

  • 한번도 가지 않은 길은 두렵고 무섭다. 그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나아 간다면 어두운 터널에서 밝은 세상으로 가는 지름 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하는 나가 되었으면 한다.

4부> 어떻게 쉽게 사라지지 않는 사업을 할 수 있을까?

 

# 행동 #위험 #운명 #꿈 #성실

 

[p.208] 행동하는 과정에는 위험대가가 따른다. 하지만 이는 나태하게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 데 따르는 장기간의 위험과 대가에 비하면 훨씬 작다.

There are risks and costs to a program of action. But they are far less than the long-range risks and costs of comfortable inaction"

  • 케네디의 말처럼 위험하다고 그 자리에만 머물렀다면 나중에 그것이 우리에겐 더 큰 위험이 될지도 모른다. 현재에 안주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때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나태함을 바꿔 행동으로 옮긴다면 미래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p.244] 세계의 운명은 좋든 싫든 간에 자기의 생각을 남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어머니 로즈 케네디Rose Kennedy 여사가 자식들에게 가르친 말이다. 바꿔 말하면 남에게 좋은 말뿐만 아니라 싫은 말도 의도대로 잘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사회생활 잘하고 사람 관리 잘해 성공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옳은 방법으로 표현하는 솔직하고 적극적인 자세야말로 동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키워나가야 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 보통 관계 유지를 하기 위해 좋은 말만 할 때가 있다. 그 사람에 신경을 자극하는 말로는 관계 유지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업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쓴소리를 많이 들어야 개선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거라 본다. 솔직하고 적극적인 자세를 갖는다면 더 좋은 끈끈한 관계 형성이 될 거라 본다.

     

[p.256] 꿈은 인생을 그냥 흘려보내다 갑자기 떡 하니 앞에 나타나는 혜성 같은 게 아니야. 너가 오늘을 성실하게 살아낼 때 어느 순간 너도 모르게 보이기 시작하는 거야. 오늘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내지 못한다면 네가 죽을 때까지도 그 꿈은 생기지 않을지도 몰라!"

성공은 어느 한순간 섬광처럼 터지는 게 아니라 서서히 스며드는 단비와 같다. 어느 순간 깨닫기도 전에 흠뻑 젖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마음에 와 닿는 말인 것 같다. 미래의 꿈은 노후에 궁핍하게 살지 않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소박한 꿈이 있다. 근데 마냥 꿈만 꾸다가는 이루지 못할 꿈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현재 절약하고 투자금을 만들어 원하는 곳에 씨앗을 뿌려야 가능한 일이다. 실천하자..허리띠 졸라매고 다시 임장 시작!!!

[p.261] 해보고 싶은데 안 가느니만 못한 길이 될까 봐 시작조차 하지 못하겠다면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조그만 변화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큰 변화만 시작이 아니니까 말이다. 작은 변화도 충분한 시작이고 과정이다. 우리가 작은 트럭 하나로 시작한 것처럼 말이다.

일단 뭔가 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스스로를 강철로 만들어 갈 수 있다. 차가운 곳과 뜨거운 곳을 번갈아 다니다 보면 더 강인한 내가 만들어진다.

"할 수 없다"란 말은 "하기 싫다'는 말의 동의어다. "할 수 없다." 는 한계선을 긋는 순간 스스로 포기해버리는 것이다.

  • 마냥 상상만 하다 끝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고 조금씩 발전하는 내가 되어야 겠다. 이제까지 하고 싶은 것들이 많았지만 안 될꺼야..투자금이 없어..불가능한 일 일꺼야….시작조차 안 해봤다. 이젠 하고 싶은 거 다해보고 싶다. 아자아자!!!

 

키워드 시도, 행동, 성실, 용기,  무모하지 않게,

One message 하면 된다! 실천 하자! 무모하지 않게…

One action 시작조차 하지 못한 일들을 지금이라도 조금씩 해나가면서 변화를 만들어보자.

나의 삶에 적용할 BM 하고 싶은 일 실천해보자.


댓글


식객소녀
24. 07. 25. 18:50

멋진 독서 후기네요~ 작성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독서후기만 봤는데도 앤코님이 어떻게 생각하고 생활하셨는지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