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장] 장거리 여행기 중간 점검 7월 버전(8월 예고편)

안녕하세요.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 중인 목부장입니다.

원래는 목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였지만, 월부를 같이 하게 된 여자친구의 의견(2가지 뜻이 담긴 닉네임 1. 부자로 가는 길 오랫동안 즐겁게 하라는 의미 2. 젊꼰이라서 부장이라는 이미지 찰떡)을 반영해서 7월부터 닉네임을 변경하였습니다. 닉네임의 뜻은 목(이의) 부(자로 가는) 장(거리 여행기)입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부장님 혹은 기존에 목이로 불러주신 분들은 목이라고 해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각설하고 7월은 여행의 목적에 맞게 잘가고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번 1달은 여자친구가 저번달 열기 다음으로 실준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준반을 대신 결제해주면서 지출이 많아져….. 혼자 자실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도 그리는 대로님, 조릭님, 마이추님과 함께하는 루틴방을 통해서 텐션이 떨어지지 않고 한달을 잘 진행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번 달(6월) 7월에 이거 하나만큼은 뽀개고 싶었던 것은 결론파트 였습니다. 아직 결론파트가 작성진행중이어서 완료라고 하기 어렵지만, 이번달 돈독모를 통해서 만나게 된 진담님의 결론 파트 부분을 많이 BM해서 남은 3일동안 뽀개기를 목표로 해볼까합니다. 이 결론 파트 뽀개기의 목적은 금액대 별로 제가 투자할 수 있는 단지들을 정리하고자 합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하나씩 독강임투를 뜯어보며 7월 한달을 잘 살았는지 확인 해보겠습니다.

우선 중요 목표였던 원씽부터 보자면 24일/28일로 85% 달성을 하였습니다. 4일 원씽을 빼먹긴 했지만 충분히 훌륭하게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7월 부터 계속 진행중인 루틴 평일 전임 3통은 한번도 안 거르고 성공했습니다. 사실 너무 귀찮아서 매일 안하고 있었지만, 지역에 대한 이해도랑 현재 돌아가는 시장상황을 빠르게 파악되는 부분이 전임을 하며 상당히 좋아서 지속해서 할 예정입니다. (원래 투폰이었지만 그냥 듀얼폰 등록까지!! 부장님 나이스샷!!)

독

이번달은 28일 중 21일을 독서하였고 임장 갔다오고 나서 피곤해서 자꾸 독서를 안하게되는… 아주 나쁜습관이 있습니다.. 또한, 원래 주 2회 독서 후기를 하려고 하였느데… 책 1권도 후기를 잘 적으니 오히려 머릿속에 더 많이 남는 것 같다 다독도 중요하지만 독서의 질을 올리는 부분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한권이라도 제대로! 그래도 이번달 3권은 읽어서 넘 감사합니다!!

강

강의는 이번달 자실로 패스!

임

임장은 전임 부분에서 많이 신장하였고, 매임도 그만큼 퀄리티 있는 곳을 예약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6만보도 이제는 기본으로 임장 시간 및 체력이 아주 많이 올라서 만족스런 1달입니다

투

투자시간은 오히려 줄었는데요… 180시간으로 전달에 비해 30시간이 줄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타 쓸모없는 시간으로 허비된 것은 아니고 (오히려 기타 시간도 줄어들었다.) 건강(수면) 및 업무시간 특히 업무시간에 많이 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최근 회사의 실적 부진으로 주의 기간이라 일찍 퇴근하고 싶어도 업무량이 많아져 야근을 조금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야근을 안하고 싶었지만, 1~2시간씩 야근 시간 증가도 상당히 많이 늘어나게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40시간 이상 투자 공부에 투자한 것은 칭찬 받을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계획한 나눔글, 임보 뽀개기가 덜완성되었지만, 충분히 수요일까지 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 끝날때까지 완성해보려고 합니다!! 끝날 때 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