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4강 후기 [실전준비반 58기 18조 초알]

현재 서울 수도권 그리고 지방의 상황이 어떤지 너나위님의 분석을 통해서 정확히 알 수 있었고, 

지금 현 상황에서 나는 어떤 투자를 해야 할지 방향성을 갖을 수 있는 강의였다.

또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목표한 금액을 달성해서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해나가야 하는지 명확히 할 수 있었다.

특히 내가 아파트 투자를 하겠다고 결심한 시점이 2018년도였는데 그로부터 6년이라는 시간 종잣돈을 모으면서 (공부도 같이 했으면 좋으련만…..)부동산 상승기를 겪으며 그 때 그냥 가진 돈으로라도 투자할 걸 아쉬워도 했지만 비교 평가를 잘한다면 어떤 시기이든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알았기에 

내가 가진 돈 내에서 앞마당 10개를 만들어 비교평가 하여 최고의 곳에 투자하겠고 다시 다짐했다.

또 투자 이후 일어날 수 있는 시나리오를 통해서 내가 그 상황들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가이드를 갖게 되어 막연하게 느껴졌던 투자 후 리스크 관리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없앨 수 있었다. 

가끔 (또는 꽤 많은 시간ㅋ ) 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기도 하는데 그 보다 할 수 있는 것 (앞마당 만들기, 저평가 판단하기, 실제 가격 상황 조사 숙지, 현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것 투자)에만 집중하기로 다짐한다. 그리고 부동산 입지 중 교통과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특히 맞벌이 부부에 아이 1명이 있는 가정이 선호할 만한 환경인지 아닌지가 판단해서 그것을 우선순위로 둬야 한다는 내용에 비교 평가 할 때 이 부분을 염두해 두고 우선 순위를 매겨서 중랑구 1등을 뽑아 봐야지 생각했고, 이제 만들어 나갈 앞마당에도 잊지 않고 반드시 적용하겠다. 실준반 4주차까지 오면서 빡세고, 할 것도 많고, 힘들고, 약간의 화(?)도 나서, 많이 투털대기도 했지만 너나위님 말씀 대로 내가 선택한 것이고, 돈을 번다는 것 특히 천단위, 억단위를 버는 것을 하는데 편하게 하는 것은 진짜 양심 없는 것이므로 힘들지만 최대한 즐겁게 꾸준히 해 보겠다고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