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65조 갈매기 비행] 3주차 강의 후기

■ 방향을 다시 잡아보기

 A랑 B 지역에 대한 입지 분석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두 지역은 서울과 근접하여 괜찮다고 생각만 하였으나, 역시 강남과 인접한 만큼 금액대가 높았고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입지 분석을 하면 할 수록 환경은 약한데 강남 접근성하나가 이렇게 큰 영향을 준다는게 투자에 대한 가능성을 줄이는거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그치만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00단지에 몇년도까지 사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면 괜히 값이 오를까봐 조마조마하고 불안할거 같습니다. 또한, 현재는 투자를 하지 않아 오를까봐 불안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투자이후에는 안오를 까봐 더 신경쓰일거 같습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지역은 당연히 주목을 받기때문에 이미 가격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관심이 없고 하자가 있는 곳일 수록 매리트 있는 곳이지만 이목을 끌지 못하고 이는 저평가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시세 트래킹부터 시작하여 현실 적인 투자 가능 단지와 상승의 움직임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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