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하남? 어떤 걸 투자해야 할까?

현재 성남과 하남 시장과 지역분석 그에 따른 투자전략을 들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성남과 하남의 일부만 가 봤기에 강의를 듣고 이해하는 부분이 조금 어려웠지만 어려운 만큼

다음에 꼭 가 보면서 강의에서 들었던 점을 확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강남 기준으로 원을 그리면서 가격이 점차 낮아진다고 생각했는데, 생활권별로는 꼭 그렇지는 않다는 점

균질성과 앞으로 나아질 교통과 환경적 쾌적함을 고려해서 단지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앞으로 3개월 신도시 안에서 투자하는 방법을 들으면서 스스로 동기부여가 잘 되지 않는다는 점에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마음으로는 부동산을 가지고 싶지만 퇴근 후 10시가 넘어가면 흐지부지 잠을 자고 싶다는

마음에 과제가 많이 밀렸습니다. 아직 나형태로 임장보고서 쓸 실력이 되지 않는데도 100장을 채우겠다는

목표를 남들 앞에서 이야기하고 버거운 과제양에 보고서를 끝맺지 못하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도 생깁니다.

 

내 안의 파란 열정과 스스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하는데 오늘도 공감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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