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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복기 및 8월 계획 [로나운]

24.07.31

안녕하세요, 로나운입니다.

 

무덥기도 하고, 과도하게(?) 시원하기도 했던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랜만에 경기 지역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며 월부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한달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뜨거운 7월이었습니다.

 

8월은 더 할텐데 아주 열정에 몸을 담가보렵니다.

 


 

7월 복기

 

계획 --> 실적

투자 180시간 --> 135시간

임보 150p --> 97p (진행중)

독서 4권 --> 4권(째 읽는 중)

 

아쉽다, 지난달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이 특히 그렇다.

 

물론 일요일은 통으로 정서통장을 쌓는데 몰두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조금 더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겠다.

 

임장보고서에 있어서도 양적으로 폭발적인 과정을 경험해봐야 할텐데 그렇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그나마 독서는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멧돼지 한 마리 있다” 이유석에 오요한 “웃음이 나와?” (강철부대3)[결정적장면]

 

평일에는 하루 4시간, 토요일 15시간 해서 주 당 35시간 정도 투자에 사용하고 있다.

 

4주로 보면 왜 이렇게 적어 보이는지 모르겠다, 속도가 느림을 인정해야 할까?

 

8월 계획

 

투자 150시간 / 임보 150페이지 / 매물 20개

 

# 강의

 

8월에는 내집마련중급반 강의를 듣는다.

 

입지에 대해서 더 자세히 배우고 실수요자들의 심리, 강사님들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임장

 

8월에는 자체적으로 광명시 임장을 하려고 한다.

 

현재 평촌, 수지 앞마당이 있으므로 광명까지 아는 지역으로 만든다면 즐거운 비교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가족

 

8월에는 처갓댁에도 한번 내려가고, 부모님이 오셔서 식사를 하기도 한다.

 

가족 행사도 있는 달이지만 최대한 짬을 내서 투자에 몰입할 것이다.

 

팩폭레터]"니네들은 집중을 좀 해야돼요"

 


 

투자시간이나 임보의 양적인 면이 좀처럼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어요.

 

아마도 당분간은 폭발적으로 양적인 부분을 늘리는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그래도 포기만 하지 않으면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며,

 

8월 한달도 힘차게 뛰어보려고 합니다.

 

더운 건 아무런 방해도 아닌 것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


댓글


꼭가보자
24.07.31 22:33

나운님 파이팅!!

자할
24.08.01 07:11

나운님 7월 열심히 사셨는데 8월은 더욱 더 큰 목표를 세우셨네요! 지금의 노력이 곧 좋은 결실로 돌아올 거라 믿습니다~ 8월 화이팅입니다~~^^

우리의봄
24.08.02 17:51

로나운님 무더운 7월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8월도 힘차게 빠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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