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운입니다.
무덥기도 하고, 과도하게(?) 시원하기도 했던 7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랜만에 경기 지역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며 월부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한달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뜨거운 7월이었습니다.
8월은 더 할텐데 아주 열정에 몸을 담가보렵니다.
7월 복기


계획 --> 실적
투자 180시간 --> 135시간
임보 150p --> 97p (진행중)
독서 4권 --> 4권(째 읽는 중)
아쉽다, 지난달에서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는 것이 특히 그렇다.
물론 일요일은 통으로 정서통장을 쌓는데 몰두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조금 더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겠다.
임장보고서에 있어서도 양적으로 폭발적인 과정을 경험해봐야 할텐데 그렇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그나마 독서는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멧돼지 한 마리 있다” 이유석에 오요한 “웃음이 나와?” (강철부대3)[결정적장면]](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9/27/newsen/20230927055819217yyag.jpg)
평일에는 하루 4시간, 토요일 15시간 해서 주 당 35시간 정도 투자에 사용하고 있다.
4주로 보면 왜 이렇게 적어 보이는지 모르겠다, 속도가 느림을 인정해야 할까?
8월 계획
투자 150시간 / 임보 150페이지 / 매물 20개

# 강의
8월에는 내집마련중급반 강의를 듣는다.
입지에 대해서 더 자세히 배우고 실수요자들의 심리, 강사님들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임장
8월에는 자체적으로 광명시 임장을 하려고 한다.
현재 평촌, 수지 앞마당이 있으므로 광명까지 아는 지역으로 만든다면 즐거운 비교평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 가족
8월에는 처갓댁에도 한번 내려가고, 부모님이 오셔서 식사를 하기도 한다.
가족 행사도 있는 달이지만 최대한 짬을 내서 투자에 몰입할 것이다.
투자시간이나 임보의 양적인 면이 좀처럼 늘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만으로도 감사하고 있어요.
아마도 당분간은 폭발적으로 양적인 부분을 늘리는 어려운 상황이 아닐까 예상해봅니다.
그래도 포기만 하지 않으면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며,
8월 한달도 힘차게 뛰어보려고 합니다.
더운 건 아무런 방해도 아닌 것 같습니다,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