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의 개념을 제대로 알다.

재테크라고 하면 돈을 굴리는 기술, 돈을 잘 버는 기술, 기법 정도로 알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내가 얼마나 개념을 잘못 잡고 있었는지 그러면서 그것에 얼마나 무관심 했는지 알게 되었다. 

월부 강의가 훌륭한 건 현재의 상태를 가장 정확히 진단하고 그것에 대한 대책까지도 꼼꼼하게 알려준다는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거쳐갔던 첫번째 단계부터 알려준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다. 

그리고 지출을 통제하고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닫게 되었다. 

관리되고 평가되지 않는 지출로는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

투자를 위한 최소한의 준비단계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20여년을 쓰던 신용카드를 모조리 해지하게 되었고, 계좌들을 정리하였다. 

지출 구조를 단순화하고 관리할 준비가 되었다. 

강의를 듣기 위해 지불한 돈이 아깝지 않았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고 말했듯이 50대 초반이 되어서야 

이런 강의를 알게되고 듣게 된것이 아쉬울 따름이고, 

나의 20대 자녀들에게도 꼭 권해주고 싶은 강의였다. 

너나위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꼭 10년 차이가 나는 연배이지만 당신은 나의 소중한 선생님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좋은 콘텐츠로 선한 영향력 발휘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