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주차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44조 단소이]

안녕하세요 :) 경제적 자유를 얻고 좋은 추억이 있는 단수이에

또 가보고 싶은 단소이입니다!


지난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마무리하고

강의 듣기 흐름과 습관을 이어가기 위해

실전준비반과 내집마련 기초반 중

어느 강의를 들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지난 열기 조원분들과 함께

실전준비반을 갈 것이냐...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을 것이냐....


어느 것 하나 포기하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 그런 선택지들이었기에

열기 때 반장님이셨던 버텨요 반장님께

조언을 듣고

내집마련 기초반을 최종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 된 내마반 1주차!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는 너나위님의 강의를

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을까요...


6시간이 넘는 긴 분량임에도

시간 가는 줄 모르게 1주차 강의를 뚝딱

완강했습니다.


Part 1. 부동산 기초상식


'단기 전망은 믿지 말아요..

부동산과 관련된 현명한 결정은 1, 2년이 아니라

10년 뒤를 보고 해야 합니다.'

-너나위님 강의 중에서 -


처음 투자의 세계에 들어오는

투자자들은 다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게 내가 사면 오를까? 떨어질까?'


다른 강의들을 통해

그리고 멘토, 튜터님들의 나눔글들을 통해

이미 익히 알고 있는 우리가 가져야할 마인드이지만

쉽게 가져지지 않는 그 마인드!

너나위님께서 준비하신 그 동안의 부동산 데이터와 설명으로

다시 그 마인드를 장착시킬 수 있었습니다.


현재 가격이 어느정도에 위치해 있는지에 집중해라!


그리고 정말 내집마련을 위해

부동산에 입문한 완전 부린이가

어느 기준을 가지고 내집마련기회를

바라보면 될 지 간단하게 정리해주시는 걸 듣고


이래서 꼭 내집마련을 위하지 않더라도

이 강의를 들으라는 이유가

있었구나라는 걸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Part 2. 내집마련 기본

'절대 영끌하지 마세요.'

-구해줘 월부에서 -


한창 부동산 활황기 때 뉴스에 많이 등장했던 단어가

영끌이란 단어였습니다.

그 때 구해워월부에서 너나위님이

항상 하셨던 말이

위의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영끌을 하지 말아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에 대한 의문은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었습니다.


그럼 대출을 아예 받지 말아야 하나?

대출을 안받고 내집마련을 할 수 있나?

그럼 대출을 어느정도까지 받아야 영끌이 아닐까?


위의 질문에 대한 답을

정말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었던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무작정 내가 받을 수 있는 대출을

풀로 받는 행위는 저세상(?)가는 행위이고

내가 유지할 수 있는 예산 범위 내의

건강한 대출은 어느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즉 나의 현 재무상황을 스스로 파악해보는

나를 찾는 시간이라 느꼈습니다.


# 현재 가격에 집중하기

# 현재 나의 상황 파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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