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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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투기 1기 :: 7월에 신도시에 미7조 :: 냇가] 신투기 4강 후기

 

월부 초창기에 가보고 싶었던 곳

 

22년도 수도권 앞마당이 전혀 없었을 때

사람들로부터 F지역을 돌아보는 건 어떻냐는 의견을 많이 받았던지라

강의에서 E,F 지역을 다룬다는 사실이 되기 기뻤음.

 

구축 가격은 대전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만약 대전과 F지역 둘 다에서 기회가 생긴다면, 나는 어느 곳을 선택할 것인가?

상대적으로 더 싼 곳 + 수도권을 선택하면 물론 F 지역을 선택하겠지.

 

그런데 사이클을 생각하면 F지역은 수도권 중에서도 느리게 올라가는 지역이므로

쉽사리 들어가기가 힘들다. 환금성 때문이라도 대전을 선택하는 게 맞을지도 모름.

 

그렇다고 대전이 싼가? 하면 대전은 싸지 않음.

공급 리스크도 있고, 미분양도 많이 쌓여있는 편.

 

그에 반해 E, F 지역은 수도권 중에서도 아직 저평가된 곳들임.

그렇기에 기회가 충분히 존재하는 곳. 소액으로도 충분히 접근 가능한 곳.

단, 환금까지의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말이다.

 

투자금이 부족한 이 상황에서는 F가 꽤 매력적인 부분.

목표 투자금을 5천 정도로 잡는다면 다음 임장지는 이 지역이 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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