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1기(18조) 수강 후기

 재테크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금융문맹, 빚투의 대상이 나는 아니겠지하면서도 

모두 나에 대한 대명사여서 저절로 고개가 떨구어진다

 더 늦지 않게 내 현실을 직시할 수 있어 감사해하며 

당장 신용카드를 보기좋게 잘라서 쓰레기통 속으로 날렸다 

그것만으로도  부자로의 첫 걸음을 뗀 듯 뿌듯하다

작은 성공부터 차근차근 조바심 금지~ 

 너나위 선생님의 웃으며 뼈를 때리는 말들을 하나하나 새겨본다

순간의 즐거움으로 이쁜 쓰레기(옷, 신발 , 가방 등)를 충동 구매하며 살았고 

카페가 보이면 아무렇지 않게 커피를 사서 들고 다녔으면서

 왜 이리 돈이 안 모일까 그런데도 부자가 되고 싶다며 노래를 불렀다는 것이다

 가장 먼저 기본에 충실한 절약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습관적으로 했던  작은 소비들 부터 바꿔야겠다

1.신용카드 자르기(ㅎㅎ 이건 했고)

 2. 통장 나눠서 항목 별 체크 카드 만들기 

3. 연금저축 하기 

 -  이번 주(8/9까지 꼭 할 것) -

쉰 이 넘은 나이지만 더 늦지 않게 너나위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이제라도 나를 정비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1년 후 또 10년 후 달라 진 나를 상상하면서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선생님 덕분에 내가 이렇게 달라졌어요

나도 선생님께 식사대접하면서 저도 “조용한 숨은 부자랍니다”라고 자랑하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