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천명이 지난 나이
하지만 아직도 하늘의 깊은 뜻과 어지러운 세상에서
살아갈 방법을 다 알지 못하는 나이
배움에는 끝이 없다 했으니
지나고 보면 스스로 깨우칠 날이 오리라 믿는다
월부에 발을 들인지 두 달 째
두 번의 조 모임 하면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불투명한 미래를 위해
작은 시간을 쪼개며
열심히 산다는 것에 다시 한 번 놀라게 된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나도 더 낮은 자세로 더 엎드려
앞서 간 멘토님들과 튜터님들의 발자국을
열심히 따라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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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봄 : 미카짱님 비전보드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목표에 다가가는 의미있는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 목표 달성까지 화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