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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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기초반 21기 만평이] '즐거움' 가득한 조장 OT 후기

 

안녕하세요. 만평이입니다.

운 좋게도 조장이 되어 조장 OT를 참여할 수 있었네요!

풍성하게 OT를 준비해주신 피지CM님, 저스틴이버튜터님 감사합니다🤍

 


 

🤍이번 달 지기반은 찐만 모였다!

 

무더운 8월에 모인 지방투자 수강생분들은

진정으로 지방투자를 원하시는 분들만 모인 정예의 동료분들!

 

CM님과 튜터님께서도 이 정예의 사람들에게 도움 주기 위해 밀착케어를 해주신다고 하니

이게 굴러온 복인가 싶습니다ㅎㅎㅎㅎ(첫 지기에 얻어걸린 기분이네요!)

 

찐분들께 폐끼치지 않도록 저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이번 달 조장의 역할은 따뜻한 러닝메이트, 그리고 물음표 전도사!

 

피치님께서 말씀주신 [조장의 역할]

따뜻한 러닝메이트와 물음표 전도사가 되라는 말이 인상 깊었는데요.

 

따뜻한 러닝메이트는,

열정의 온도가 너무 뜨거워서 동료분들께 과한 푸시를 넣는 동료나

서늘한 온도로 동료를 대하는 동료가 아니라
 

뒤쳐지고 있는 동료분께 격려와 공감하며

따뜻하게 다가가는 동료라고 합니다.

 

비록 날씨는 후끈하지만^^,,,

저만큼은 딱 따뜻한 정도의 동료가 되어야겠다 생각이 듭니다.🤍

 

물음표 전도사는,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조원분들께 질문을 던지는 동료인데요!

 

임장지에 대해 다양한 의문들을 제시하면서

조톡방을 토론의 장으로 만드는 역할입니다.

 

'이 아파트가 왜 비쌀까요? 선호도가 반영된 걸까요? A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건 왜 이런 건가요? B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물음표 전도사가 먼저 물음으로서

다른분들도 고민하고, 답변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질문이 연결되는

선순환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료분들과 끝장토론 할 생각에 벌써 기대가 되네요.^^v

 

 


 

 

🤍지방투자의 인식, 두려움/아쉬움/망설임/불신

 

저스틴이버 튜터님께서는 지방투자에 대한

우리들의(라고 하고 저의^^…) 편견 네가지를 말씀주셨는데요.

 

실제 한 달을 경험하다보면 이 네가지는

 

두려움즐거움

아쉬움성취감

망설임실행력

불신확신

 

으로 바뀌게 된다고 합니다.

 

튜터님께서는 지방임장이 마치 여행가는 것 같다고 하십니다.

 

여행을 떠난 사람이 즐겁지 않을 수가 없고,

내가 현재 상황에서 해낼 수 있는 투자를 해내며 성취감을 얻고,

동료분들과 지방을 누비며 실행력있는 사람이 되고,

실제 투자 등을 통해 ‘지방은 안돼’라고 생각했던 불신을 확신으로 바꾸는 경험을

튜터님께서는 저희 또한 경험할 수 있다고 말씀 주십니다.

 

첫 지방임장을 앞두고 낯선 지역에 대한 두려운 마음도 있었지만

위의 말씀을 들으니 ‘그래. 가보면 알게 되겠지. 일단 해보자!’ 하는 용기가 생깁니다.

 

 

🤍즐거움은 만드는 것이다

 

또 다른 인상적인 메세지로는 즐거움이란 스스로 만들어내야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한데요.

 

만약, 내가 관계지향적인 사람이라면

단 한분의 동료분이라도 임장갈 일이 있다면 동행하며

그분과의 라포를 통해 즐거움을 만들어낼 수 있고

 

만약, 내가 성장지향적인 사람이라면

솔선수범하여 성장의 즐거움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즐거움은 특정한 행동이나 상황에 대한 특징이라고만 생각해왔는데

같은 임장을 가고,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더라도

내 성향에 맞게 즐거움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이번 시간을 통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성장하며 관계도 쌓고 싶은 욕심 많은 사람이니

둘 다 가지며 동료분들과 즐겁게 한 달을 보내봐야겠습니다.

 

 


 

 

🤍매임의 벽, 먼저 동료분께 제시하고 경험의 수를 늘려라!

 

튜터님 질문시간에는 아직까지 제게 큰 허들인 ‘매임’의 어려움에 대해 토했습니다.

 

사실 이번 달 제 가장 큰 걱정은 8월 무더위도,
처음 가는 지역에 대한 두려움도 아닌

매임인데요….^^

 

혼자가는 매임은 못해도 저 혼자 부사님께 욕먹는 거니 괜찮은데,

혹시나 매임이 어려우신 동료분께서 동행을 요청하신다면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앞서기 때문입니다.

 

전 달 서울 매임 때 투자자를 안좋아하시던 부사님께

아무 말도 못하던 제가 생각나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고민에 대해 튜터님께서는

오히려 먼저 동료분께 매임 동행을 제시하고,
날짜도 정해버리라는 솔루션을 주셨습니다.

또, 횟수를 늘려야 한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며 사실 벽을 깨부술 방법을 알고있음에도

회피하고자했던 저를 돌아보게 됐습니다ㅎㅎ…
피한다고 피할게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 달은 동료분과 함께!

꼭 매임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정면돌파 방법으로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튜터님😊👍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신 CM님, 튜터님, 그리고 조장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를 조장으로 뽑아주신 CM님께 부끄럽지 않도록

내일은 조원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조장의 면모를 보여봐야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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