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빡세게 살아볼께요.

저 강의듣고 바로 추진력 실행했어요 

망설임 없이 바로 가위들고 은행방문하고..

이번주 주말엔 남편한테 재테크 브리핑 준비랑 이혼서류 준비해서 인생계획 나열할려구요.ㅋㅋㅋ 

1.통장쪼개기하면서 느낀점

혼자가 아닌데 뭘 믿고 살았는지? 

양가부모님을 믿었던건가? 

아님 남편만 믿고 있었는지? 

넘 안일하게 살았던거 같아요 . 애들 기죽이기 싫다고 

제 유년기 못했던 비싼 옷 신발 사주다가.. 에휴… 

→현재 체크카드 2개 더 옵니다. 

2.내가 주의해야할 지출

생활비(식비.배달비 등) 활동비가 넘 많아요 ㅠㅠ

딸아들한테 미안해요 ~교육만 신경쓰다가 .. 

현명한 엄마가 되야 하는데요

한번빡세게 살아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