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저는 열기, 실준, 지투기까지 3번째 강의를 듣게 된 초보 투자자입니다.
초보이다 보니 ‘8월 지투기’에 대한 두려움이 컸습니다.
그런데 1주차 강의를 듣고나니,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전 여전히 모르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
제주바다님 말씀처럼 ‘삶이란 원래 고난의 연속’인데, 아무 것도 안하고 괴로워하기 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투자 공부를 이어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긍정회로를 돌려봅니다.
불안해 하면 남는 게 없고, 공부하면 실력과 수익이 남는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지금 지방에는 많은 기회들이 있고, A지역이 엄청난 위상을 갖는다는 점에서 놀랐습니다.
기차로 그 지역을 지나갈 때, 역 주변에 좋은 건물들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를 들어보니 납득이 되었습니다.
광주 남구 임보를 쓸 때는
사실 공급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과제니깐 한 듯 ;;) 그런데 중소도시는 공급에 큰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공급이 많으면 피하지만 말고, 전세물량 소진 트래킹을 통해 기회를 엿보라고 알려주신게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지방에 가면 외로움을 종종 느끼는데,
그 지역을 알고 가면 그 지역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 있고 즐거운 임장이 된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마지막 강의에서 지방투자자의 어려움에 대해서 말씀해주신 점이 위로가 되었습니다.
외롭고 힘든 길이지만 항상 우선순위를 생각하고 덩어리 시간을 확보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겠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친구 만난 거 어찌 아시고 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