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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을 읽고 나는 돈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하고 있었나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P202 세상의 권위에 항상 의심을 품어라
나는 나 스스로다. 나는 나 스스로 존재하는 사람이다. 나는 독립적인 인격체다
내가 스스로 이렇게 존중하면 내안에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이 생긴다. 이자존감은
다른사람을 존중하면서도 그 어떤 권위에도 무조건 굴복하지 않게 한다.
사랑하는 부모님도, 존경하는 선생님도, 신부님, 목사, 스님에게 조차도
내 자유의지를 넘길수 없다. 신에게라도 그것을 빼앗길수 없다.
내가 하나님의 존재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행복을 위해
신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나의 생각]
자신을 존중하고 가치있는 존재라고 인식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자기자신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냐는 의미이다.
투자도 공부고 경험이다. 부자가 되고 자본을 모으는 기술은 결국 공부와
경험에서 나온다. 그리고 이 모두를 혼자 스스로 해내야 한다. 남의 의견을
듣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남의 의견을 듣고 말할수 밖에 없다.
스스로 거물이 되어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하기 바란다
절대로 길들여지지 말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스스로 규칙을 만들다 보면 규칙이 사라지는 날이 올것이다.
그날 비로소 당신은 혼자 스스로 서게 된것이다.
[나의 생각] 투자는 스스로 공부를 해서 알게된 곳을 구입하여 보유하는것
더이상 사고파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겠다. 단기 주가는 신도 모른다.
다만 오래 가지고 가는 사람이 이긴다. 직장도 마찬가지다.
오래 버티는 사람이 승자다.
P221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
떨어지는 칼을 잡기 위해서는 회사의 가격이 아닌 가치를 알고있어야 한다.
제발 매매 중심이 아닌 가치 중심으로 투자를 해석하고 이해하는 투자방송국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방송국에 전화해서 이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묻고 답하는
행위야 말로 주식시장의 중요가치를 허무는 일이다. 증권 방송은 하나같이
가격을 예측하고 차트를 분석한다.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 주지 않는다.
시장엔 거래만 있을 뿐 투자는 없다. 그러니 증권 투자를 했다가 망했다는
사람만 득실거리는 것이다.
[나의 생각]코로나 시기 주식이 급등락하면서
잘 지킨 주식이 있고 잘 못지킨 주식이 있었다.
4년의 시간을 돌이켜 봤을때 잘지킨 주식이
수익률이 좋았고 잘못지킨 주식은 테마주를 따라 가다보니 다 녹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가치를 중심으로 투자를 해석해야한다.
이것은 진리이다. 가치판단!!!
그리고 주식은 추천하지 말아야한다. 나는 좋아서 추천을 하지만
그사람이 나처럼 오래 가지고 있을지가 의문이다.
그래서 이제부터 주식 추천은 안하려고 한다.
혹시 하게되거든 1등 주식 or S&P500을 20년 이상 가져가세요라고 할것이다.
나는 책을 읽고 20년이상 장기 투자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P237 자식을 부자로 만드는 방법]
자녀에게 기업가가 되는 방법을 가르치려면 어릴때 부터
증권통장을 하나 만들어주는 것이 시작이다.
중학생정도면 아주 좋고 대학생 자녀도 좋다. 한두달 학원비 정도의 금액을
맨처음 넣어주고 그금액의 70%로는 한국 최고의 기업의 우량주를 사고
30%정도는 자녀의 결정에 따라 회사를 고르게 한다.
자녀들이 사용하는 브랜드 중에서 그들사이에서 인기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이 있을 것이다. 자녀와 토론을 통해 그런종목들을 산다.
이 기회를 통해자녀에게 증권, 브랜드, 회사가치, 배당같은 경제용어를 가르친다.
주가가 오르거나 내리면 서로 시황을 놓고 분석도 해본다.
실제로 직접 증권을 사서 자기계좌에서 일어나는 현금 변화를 보면서 해당
회사들과 겅제를 배우는 것과 그냥 이론으로 배우는 것은 천지차이이다.
[나의 생각] 어릴때 신문한컨에는 전날 주식의 시황이 빼곡하게 있었다.
회사이름이 적혀있었고, 아래를 향하는 삼각형, 위를 향하는 삼각형,
아래를 보는 화살표, 위를 보는 화살표…
그렇게 주식시장을 처음 접했다. 우리 아버지도 막연히 투자를 하고
기다리셨을 것이다. 급등주, 아니면 주변사람들의 말을 듣고 오를것같은
종목들을…옆에서 어머니께서 말씀하신다. 넣었다 뺐다 하지말고
계속 가지고 있으라고….지금 가만히 드는 생각에 어쩌면 주식은 어머니가
훨씬더 잘했을지도 모른다.
자기애가 강한 자녀를 두고있다. 고집이 세고 대항하고
저항하기를 잘하는 9살 아들…
책은 펼쳐서 읽는 것이다. 자기 인생도 펼칠수 있게 아빠가 도와주고 싶다.
필요에 의한 공부는 스스로 할수있게 항시 부모는 모범이 되야한다.
휴대폰을 보는 모습을 줄이고 책을 읽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자.
P280 부의속성
열심히 산다고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부자가 되지도 못한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해지는 것도 아니다.
부는 삶의 목적이 아니라 도구다.
자산이 스스로 일하게 만드는 방법을 배우지 못하고 투자나
시장의 돈이 움직이는 것에 신경쓰지 못한다.
우리는 열심히 일한 죄밖에 없다. 집한채 겨우겨우 마련하고
인생이 끝나버린다.
부자가 된다고 행복한것도 아니다 지킬것이 많아져 불안하고
걱정이 많아 진다. 더큰부자를 보면 초라해지고 가난한 사람을 보면
한숨이 난다. 뜻하지 않게 번 돈은 자랑하다 사라질 운명이다.
질이 좋지 않은 돈은 주인을 해칠수 있다.
항상좋은 돈을 벌어 자신은 절제하고 아랫사람에겐 너그러워야 한다.
자신이 큰부자일수록 세우러과 사회에 더더욱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한다.
큰부자는 사회구조와 행운이 만들어 주기때문이다.
돈이라는 도구가 목적을 해하지 않게 하려면 그것을 사랑하고 다룰줄 알아야한다.
돈이 목적이 되는 순간 모든 가치 기준이 돈으로 바뀌고 집안의 주인이된
돈은 결국 사람을 부리기 시작한다. 결국 사람이 돈을 대신해서 일을 하게되며
돈의 노예가 된다.
[나의 생각]돈의 노예라는 말을 어릴적 노래 가사로 처음 접했다.
돈의 노예…돈의 노예…
어릴때 드는 생각은 돈의 노예 말고 그냥 돈없이 행복하게 지내면 되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 했었다. 학창시절 그냥 친구만 있어도 좋았던 시절…
돈이 없어도 어울려 같이 다니며 웃고 떠들었던 마냥 즐거웠던 그때
사회생활을 하면서 돈이 목적이 되었다. 돈만 많이 벌면 부자가 될수 있을줄 알았다.
커서 직장을 가지고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키우고 했지만 여전히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난 뒤에 돈의 노예처럼 살았다 라는 말을 실감하게 된다.
이제는 바꿔야만 한다. 돈을 삶에 도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느리지만 천천히, 늦었지만 꾸준히…삶의 태도를 바꾸고 그것을 유지하려고 한다.
P353 기도로는 부자가 될수 없다.
신은 당신을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신의 은혜로 부자가 된다면 이세상 부자들은
모두 종교를 믿는 신실한 사람들일 것이며, 이를 본받아 부자가 되고 싶은 모든
인간이 신을 믿고 있을것이다.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도 부자가 많고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 중에서도 부자가 많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신은 당신을 부자로 만드는 것에 관심도 없지만 돈을 만들지도 못한다.
신이 할수 없ㅇ는 일중 하나다. 세상 모든일을 할 수 있고 모든 축복을
내릴 수 있다는 신이 이사하게도 돈은 인간들에게 부탁한다.
이세상 모든 종교가 다 똑같다.아무리 위대하고 웅장한 건물에
살고 계신 신이라도 자기집을 구경하고 나면 마지막 방에서는
기념품을 팔고 계신다. 돈을 버는 일은 신들보다 인간들이 더 잘하기 때문이다.
부자는 기도나 성실함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노력과
지혜, 기회와 운이 합쳐져서 이뤄진다. 기회와
운은 신을 믿는 사람에게만 가는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나 불특정하게
다가간다. 그것이 기회인지 아닌지 알아내는 노력과 지혜가 필요하다.
신에 대한 기도가 인간을 지켜줄지는 모르지만 지갑까지 지켜주지는 않는다.
[나의생각] 몇달전 로또 투어를 다녔었다. 1등이 잘나오는 곳에 매주 방문하여
일정금액의 돈으로 로또를 구매 했었다. 2달정도 매주 빠지지 않고 했었다.
로또는 확률게임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래서 잘되는 곳들을 매주 찾아가서
구매를 했었다. 그러면서 자기합리화를 조금 시킨부분은 로또 구매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기부를 할수있다고 생각하여 1석2조라 생각해 더욱
열심히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석었다. 그 노력과 시간을 다른곳에
투자를 하였다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텐데…아이들이 좋아하는 몸놀이라도 더해줄껄
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요행을 바라는 시간과 돈에 차라리 아이들과의 추억을 더 만들껄 이라는 후회가 남는다.
처음에는 아이들도 드라이브라 생각하고 기분좋게 따라 나서더니 나중에는 차를 타기 싫어한다.
이제는 아이들이 차를 타고 어디를 갈때 목적지가 어디이며 얼마나 걸리는지 자세히 물어본다.
이제 생각해보니 그때 생긴 로또 트라우마 같다.
로또가 만약되었더라면 나는 그 돈을 유지하지 못했을 것이다.
돈이 일을하는 시스템을 모르고 돈만가지고 있으면 금방 그돈은 사라졌을 것이다.
로또는 이젠 사지 않는다. 대신 그시간을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투자한다.
책의 마지막 에필로그에는
이책이 많은 사람에게 경제적 자유를 주는 기회와 방법이 된다면 큰 보람이 될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페이지를 접으면서 읽었는데 책이 덮히지 않을 만큼 많이 접으면서
읽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좋았던 부분을 필사후 독서 후기를 본깨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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