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안녕하세요 열반중 39기 수강중인 SmileTrader입니다.
이번이 내마기에 이어 월부의 두번째 강의네요.
금번 열반중을 통해 사업가/투자자의 마인드의 기초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첫 강의는 게리롱님의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물건을 찾는 법”입니다.
제가 느낀 부분에 대해 짧게 후기로 남기고자 합니다.
■ 저평가와 저가치의 차이를 인지해야한다.
싸다고 다 저평가된 것이 아닌 입지와 일자리 등의 기준에 입각하여 정말 저평가된 것인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 게리롱님께서 나눠주신 실제 사례가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평가와 저가치를 일률적으로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입니다.
왜냐하면 현재 기준 가격이 상승한 물건지에 비해 아직 상승이 되지 않은 물건은 “상대적”으로 저가치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누가봐도 저가치인 것(나의 시각이 아닌, 객관화 할 수 있는)을 피하는.. 이를테면 최악의 투자를 피하는 것이 주요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저환수원리의 진정한 의미 및 확장된 원리
- 강의 중에 원리와 원칙은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다고 말씀하신 것처럼 원리 자체는 불변이더라도 현 시장에 맞게 미묘하지만 조금 주관적 해석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익율에 대해서 구체적 경험을 나눠주신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저환수원리가 우선순위의 순서임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실전 프로세스.. 임장의 구체적 방법과 협상의 실전에 대하여
- 이 부분도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분위기임장/단지임장/매물임장에서 봐야하는 내용들. 특히 불변하는 것들에 대한 기준이나 매물임장에서 보아야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나눠주신 내용이 불분명한 적용이 아닌 구체적이어서 좋았습니다.
아울러 협상의 실전을 나눠주셨을때 개인적으로 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을 설득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감정이나 상황에 호소하지 않고 객관적 상황을 파악하여 나도 상대방도 납득할 수 있는 방식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이번 강의에서 처음 저환수원리라는 단어를 들었습니다. 비록 다른 많은 분들처럼 어디에 새기진 않았으나 저 개인적으로 월부의 투자자 관련 첫 강의인지라 아마 잊지 않을 단어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스스로 좀 더 차분하게 하지만 결단력있는 투자자가 되기를 기대하며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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