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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의 언어 독서 후기 」
열반스쿨 중급반 39기 감또개
STEP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의 언어
2. 저자 및 출판사: 존 소포릭, ㈜윌북
3. 읽은 날짜: 2024. 8. 9. ~ 8. 13.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부자들의 비밀을 담은 책. ‘부자가 되려면?’,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나는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주변, 강의에서 조각조각 들었던 모든 내용이 쓰여있다. 부자로 성장해 가는 나의 인생에서 반드시 겪을 어려움을 헤쳐갈 수 있도록 정신적으로 도움을 주는 바이블로 삼고 싶다.
(수십 가지의 ‘부의 언어’가 있다. 이 책을 통해 내가 겪는 어려움의 유형을 파악하고, 자세한 내용은 그것을 깊이 다룬 책에서 찾아간다면 더욱 좋을 듯하다.)
STEP 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부자가되고싶다면 #정신성장 #인생길라잡이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은 사람이라면 느낄 수 있다. 그 책이 정신 못 차린 사람들을 호되게 혼내는 버전이라면, 이 책은 차분하게 가르침을 전해주는 할아버지의 부드러움이 느껴진달까.
결국 ‘부’는 필요한 것이며, 부를 일구려고 애써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언젠가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목적을 추구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누군가에게는 가족의 행복과 안녕이, 누군가에게는 하기 싫은 것을 하지 않기 위함이 될 수 있겠다.
그렇다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 저축과 검약, 공부(투자), 인내. 그 과정에서 내면 다스리기, 시간 희생, 극기의 순간이 필요하겠다. 결국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때때로 삶에서 공허함을 느낀다면 이 책을 찾아서 펴겠다. 삶의 많은 분야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다. 나는 아직 세상에서 겪지 못한 일들이 많다. 인생을 살아가며 이 책을 인생 지침서로 활용하고, 때로는 위로받고자 한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① 부자들의 행동과 생각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부자 레시피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② 단순히 투자 공부만을 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음을 깨달았다. 책에서 다루고 있는 덕목(주제)만 100여 가지인데, 다방면으로 성장하여야 물리적으로 부자가 될 수 있음을, 정신까지 온전한 부자가 될 수 있음을 느꼈다. 부자는, 대단한 사람들이다.
③ 내가 잘하고 있는 내용들에만 집중하면서 쉽게 넘어가려 하고 실천하지 않고 있는 부분에서는 반박하려는 독서 습관을 발견했다. 공부를 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읽었다면 대부분의 내용에서 내 삶이 부정될 텐데, 그랬더라도 나는 책을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 이것이 성장의 과정인가? 특히 나는, 겸손하고 걸어왔던 길도 되돌아봐야 성장하겠다.
④ 내가 부자가 되어야 하는 Big Why는 무엇일까? 모든 역경을 감내하고 계속 나아가도록 불을 지피는 Big Why는? 가족의 행복? 물질적 풍요로움? 인정과 존경? 자존감? 자랑? 삶의 자유와 선택권? 자아실현? 보답? 상대적 박탈감 X? 꼭 부자가 되어야 할까?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① 하루 중 내가 취약한 시간(부정적인 추세를 감지)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이 들면 ‘5초의 법칙’을 실시한다. 5, 4, 3, 2, 1을 셈으로써 잠시 멈추어 내면의 지혜에 가 닿으면 더 나은 결정을 이끌어낸다.
② 나는 편견이 심하다.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자. 최소한 내가 경험하기 전까지는. 부에 있어서는 더더욱 내 낡은 신념을 무너뜨리고 벤치마킹하기. 명상? 왜? 하지 말고 해, 인마! (신념의 양면성 – 나를 고착시키는 외부적 신념, 발전시키는 신념)
③ 항상 부정적으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다. 기대 자체를 낮추자. 하루하루 문제는 발생할 것이다. 그런데 문제라는 것은? 나를 발전시키는 성장 동력이다. 긍정적 마인드와 좋은 성격 형성에도 도움이 많이 되겠다. 잘 실천해보자.
④ 명상, 정신 수양. 깊이 숙고하는 시간을 갖자. 나의 태도를 계속 유지해 주고, 투지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줄 것이다.
⑤ 이를 통해 나는 ‘극기(克己)’한다. 나의 의도, 감정, 행동을 통제하는 것을 배우고, 결국 나 자신을 다스리면서 ‘부’도 다스릴 것이다.
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57)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시간을 희생시키고, 평범한 삶은 꿈을 희생시킨다.
(P. 70) “단순히 받아들이는 게 아니고 그걸 수용해야 한단다.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단다.” 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 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편이 낫다.
(P. 77) 비극 자체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비극은 그것이 핑계가 될 때, 진정한 비극이 된다.
(P. 98) 불가능한 목표가 개인의 성장을 이끈다. 목표와 잠재력은 서로 영향을 주며 커져간다.
(P. 287) 역경과 변화의 시기에 우리는 정말로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알게 된다. 역경은 인간에게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 알려준다. 역경이 지혜의 길이 될지는 자기 자신에게 달렸다.
(P. 292) 불쾌한 상황에 저항하는 것은 되려 고통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 상황을 극복하는 첫 번째 발걸음이 될 수도 있다. 물론 힘든 상황을 즐길 필요는 없다. 다만 적응하고 수용해야 새로운 방향이 찾아진다.
(P. 300) 자신의 문제를 지켜보고, 그것이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 만든 것임을 아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렇다고 실패를 외부 요인으로 돌리면 우리는 변화할 능력마저 잃는다.
(P. 355) 투자가 오락거리가 된다면, 그리고 그것이 즐겁다면 아마 어떤 수익도 낼 수 없을 것이다. 좋은 투자란 지루하기 때문이다.
(P. 369) 큰돈은 사고 파는 것에 있지 않다. 기다림 속에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너무나 조바심을 내고 너무 많은 걱정을 한다. 성공은 인내심이 강하지만, 때가 되면 대단히 적극적이다.
(P. 394) 부를 쌓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은 삶과 사회에 관한 정신적 태도에 있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부’가 무엇인지 알고, ‘부를 얻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며, 왜 ’부‘를 얻어야하는지 생각하면서 절실하게 돈을 모아라. 소유와 투자의 길을 걸어라.
자신의 소중한 꿈을 위해 시간을 희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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