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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식빵파파님의 2강 핵심은 비교평가였다.
요즘 원씽에 꽂혀 있다보니, 이 강의 원씽은 뭘까 생각을 해봤는데 바로 이거였다.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사고 싶다면 비교평가하라!
내 물건을 잃지 않고 지키고 싶다면 비교평가하라!
이는 곧 비교평가는 내가 돈 벌기 위한 핵심 중의 핵심임을 알 수 있다.
비교평가가 왜 필요한지 알려주신 내용 중에
매수할 때 더 나은 투자를 위해 비교평가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았지만
것보다 매수 이후에 내 자산을 지키려면 확신을 얻기 위해 또 비교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사례로 열심히 설명해주신 게 매우 인상적이었다.
내가 월부에서 부동산을 공부를 꾸준히 하려고 하는 건, 단 하나다.
내가 산 물건에 대한 확신을 얻기 위해서다.
근데 실력이 없으면 확신도 생기지 않는다. 그러면 내 소중한 물건을 보유할 수 없다.
내가 좋은 물건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게, 그게 곧 나의 확신이 될 것이라 믿는다.
식빵파파님의 정확한 딕션은 내 머리에 꽂히게 하고
식빵파파님의 쉬운 설명은 내 상황에 맞게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알려줘서 좋았다.
무엇보다 마지막에 투자자로 폭풍 성장하기 위해 알려주신 방법도 실천해보고 싶었다.
부동산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하다.
나의 감정적인 느낌이 아닌, 아파트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
아는 지역, 아는 단지를 묵묵히 꾸준히 만들어가는 최소한의 시간,
불장이든 하락장이든 어떤 시장에서도 흔들림없이 투자하려면 이 2가지를 꼭 지키고자 한다.
이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시세트래킹을 해야 한다고 골백번 들었는데
그걸 해놓고 어떻게 투자에 활용해야 할지 몰라 시도조차 안하고 있었다.
근데 이젠 내가 비교평가하는 방법을 아니까 지난주에 임장을 갔던 광진구부터 시세트래킹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2강을 듣고 난 후,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실천방법을 생각해봤다.
1. 광진구 시세 트래킹, 비교평가해보기
지난달에 임장한 광진구, 임보 작성했다고 끝난 게 아니다.
지금은 내 투자범위에 들어오지 않지만, 가격흐름을 계속 모니터링하다보면 언젠가 내 투자범위에 들어올 것이다.
그건 시세트래킹을 해야 알 수 있다.
그 중에서 내가 가치가 있다고 하는 후보 물건을 선정하여 비교평가해보자.
거기에서 1등 뽑기를 해서 그것 위주로 째려보자. 내 투자 범위에 들어오는지, 안들어오는지ㅋㅋ
2. 매주 1권씩 독서 > 출퇴근 독서 습관화
일단 조급해 하지 말고, 차분하게 내 돈 그릇을 키우자. 그 방법은 독서뿐이다.
유일하게 나를 뒤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게 바로 책이다.
그러니 출퇴근 왕복 3시간이 길다고 불평하기보다, 그 시간을 오히려 독서 시간으로 활용하자.
일명 <출퇴근 독서> 얼마나 좋은가?!!
특히 출근 독서는 그날의 기분까지 달라지게 한다. 내가 엄청 뭐가 된듯한 기분이랄까?
난 스스로 유능감을 느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잘할 수 있는게 있구나’라는 느낌적인 느낌? 독서할 때는 이런 느낌이 들어서 하루의 시작이 활기차진다.
3. 다음 임장지 빨리 선정하고 빨리 행동하기
아직 8월 임장지를 확정하지 못했다. 그래서 계속 고민이다.
지난 7월에는 사는 곳과 가까운 광진구를 임장했고, 8월에는 직장과 가까운 평촌을 임장하려고 했는데…
날씨가 더워 망설이는 것도 있고, 서울도 안했는데 경기부터 하는게 맞나 싶은 것도 있고… 갈등중이다.
에라 모르겠다! 딱 오늘까지 고민해보고 어느 지역이든 결론을 내리자.
갈등 때리다 시간 보내는 것보다, 뭐든 결정하고 지르는 게 낫다.
2강을 정리하면, 가치 있는 물건을 싸게 사고 싶다면 비교평가하는 게 필수!
그럼 내 투자에도 열심히 써먹어야지!
그리고 매수 후에도 내 물건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해 비교평가해야지!
제대로 내 머릿속 마음속 입력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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