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밥잘님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중학교때 40대의 나이가 되면 회사에서도 높은 자리에 있고 돈도 많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40대도 틀별할것은 없구나. 그런데 그 나이에 다시 어떤 일을 도전한 기옥아 참 잘한것 같아. 나는 초등학교때부터 "너의 꿈이 무엇이니?"라는 질문을 싫어했어. 특별히 하고 싶거나 되고 싶은것이 없었거든. 그런데 40대의 나이에 꿈이 생겼다니 너무 축하해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 다른 월부의 친구들보다 늦게 시작하고 남들보다 실력은 부족하지만 새로운 꿈을 갖고 노력해줘서 너무 고마워. 애들도 크고 결혼 18년차로 그냥저냥 지낼수도 있었을텐데 경제적 꿈을 위해 시작하고 노력해줘서 나는 지금 너무나 여유롭게 책도 보고 여행도 다니고 친구들을 만나고 있어. 지금 보니 45세의 나이는 너무 젊더구나. 기옥아 화이팅한다!
내 나이 60살. 잘 실감은 안나지만 쓰다보니 왠지모를 울컥하는 마음이 든다. 항상 부족하고 다른 조원들 따라가기 급급했는데 이번에 너무 훌륭하신 조장님을 만나게 되어 한발 더 성장할수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
처음에는 강의를 들어도 이해도 안가고 내주시는 과제하기에 급급했는데 이번강의에서 장안 현대홈타운과 수지의 한국아파트 비교가 마음에 와 닿는다. 교통이랑 학군이 수지의 한국아파트가 더 좋은데 왜 장안현대홈타운이 더 비쌀까? 단순히 서울이여서 좋은것이 아니라 아파트를 지도에 표시하고 다른 직장의 위치를 보니 사람들이 선호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동안 임장 보고서를 채우는데 급급했다면 이제 임장보고서 안에 갖혀 있지 말고 내가 가설을 세우고 그게 맞는지 여러방법으로 확인해보는것도 내가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다. 아직은 묵묵히 해나가는 단계이다.
임장을 다니면서 좋은 지역을 보라고 하셔서 하기는 하는데 아파트가 너무 비싸서 실감이 안나고는 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 목표단지 선정후 투자금이 있을때와 없을때를 예시들어주셔서 좀더 적극적으로 임장보고서를 쓸수있었다. 지금 현재 금액을 알아보고 전세율 70% 됬을때 금액과 전세율 80%, 85% 됬을때를 적어보고 계속 지켜보다가 그 시기가 왔을때 놓치지 않을것 같다.
할 수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어요. 너바나님이 말씀해주셨다고 하셨는데 아는 말인데도 더 와닿는것은 내가 열기 강의를 듣고 10개월차 처음에 계획했던 앞마당수를 가지지는 못하였지만 1년이 되어가니 빨리 1호기를 해야한다는 조급함이 있어다. 처음에는 "한번 해봐"라고 하던 배우자가 애들에 더 집중하고 양가 부모님께 더 잘하기를 바라면서 갈등이 있고 "내가 정말 할수 있을까" 의심하고 "이렇게 임장하고 공부하다가 결국 투자 못하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던것 같다.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너무 많았지만 꼭 해야하는 단 한가지 이유, 남은 인생은 가치있는 부자로 살고 싶다는 꿈" 그냥 저냥 특별한 꿈없이 살던 나에게 "부자"가 되어서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와주고 내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할 수있기 위해 나는 오늘도 임장보고서를 쓴다.
그동안 조장님들도 너무 많은 도움을 주셨지만 46기 46조 조장님 "리치언니" 조장님. 하는 방법이 나온 카페 주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셔서 이번 실준은 강의료이상 얻어가는 것같아요. 4이 좋게 임장근6 키우조 화이팅입니다.
댓글
도래울님~ 도래울님의진심과 의지가 느껴지는 마음 뭉클한 후기입니다~ "부자가 되어서 가족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와주고 내가 의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할 수 있기 위해 나는 오늘도 임장보고서를 쓴다!!" 멋지십니다!! 응원합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