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주식 투자자가 종목에 대해서 공부하고
뉴스를 보고
재무제표를 살피는 것과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궁금한 지역과 단지가
어떤 가치가 있는지
어떤 입지를 가지고 있는지
발로만 밟아서는 알 수 없는 사실들이 있습니다.
또 발로만 밟고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기억을 하기도 어렵습니다.
임보는 지역을 알아가는
"시작" 이자 "마지막" 이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우리는 가치보다 낮게 평가된 물건을 찾아
그 물건이 제대로 된 가격을 찾아갈 동안
잘 기다려야 합니다.
그 기다림의 시간은 2년 내지는 더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릅니다.
나의 희망 회로만 가지고
결과 없이 투자를 한다면
우리는 그 시간을 견뎌 낼 수 있을까요?
임보는 그 시간을 견뎌낼 확신을 심어줄
나만의 투자 확인서 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내 소중한 투자 노트인 임보
안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점점 인구수가 줄어 들고 있는 건 맞습니다.
구축의 비율이 많고
여전히 신축아파트의 비율은 높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호 거주 요건은 다를수 있지만
조목 조목 따져 보면
결국 직장, 환경, 학군 등등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입지를 안다는 것은
선호도를 안다는 것이고
선호를 안다는 것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아파트 단지를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신축의 쾌적함
상권의 편리함
교통 중심지
학군지로서의 위상 등
누구나 같은 가격이라면
"좋은" 조건이 있는 곳을
선택할 것입니다.
밥잘님이 월부를 시작하신 때가
지금의 저의 나이와 비슷한 연령대 이며
저역시
재테크 1도 모르는 초보 부린이 입니다.
이런 악조건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는 걸
먼저 보여주셨습니다.
이 마음으로 될 때까지
버티고 앞으로만 나아 간다면
저 역시 제가 원하는 것을
이룰수 있을 것 같다는 희망을 주셨습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15살의 내가 바라는 40대의 나는 ,
가족을 책임질 수 있는 ,
가난하지 않은 어른이 되는 것이 었는데
그걸 이루기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어서
참 자랑스럽다.
15살의 나는 나를 믿지 못했는데
지금의 나는 나를 참 잘 믿어 주고 있어서 고맙다.
15살의 나는 미래가 없었는데 ,
지금의 나는 꿈이 있고 미래가 있어서 너무 고맙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그때 인생을 바꾸기로 결정 한 것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었고,
살면서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
그래서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
힘들었을 텐데, 포기 하고 싶었을 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잘 해주었고,
그렇기에 60살의 내가
편하고 행복한 지금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분명 안개가 자욱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지만,
분명 60살이 된 내가 하는 말을 믿길 바래.
분명히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고.
오글 거리는 과제이지만
덕분에 용기를 얻고
덕분에 또 하루 하루 열심히 목표를 향해
움직이게 되었습니다.
밥잘님의 열정적인 2주차 강의
남은 2주 동안 임보에 잘 적용하여
실전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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