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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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초반 1기 369369조 플로라] 세일중인 나이키를 찾아서..! (3강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 주 한 주, 열심히 강의수강하고 과제하다보니 벌써 마지막 강의후기 작성이네요.

지난 3주를 지나오면서.. 출근 전 후로 강의 듣고 책 읽으며 보내다보니 때로는 너무 피곤해서 강의를 듣다가 존 적도 있었어요. 

 

 

이번주는 딱 이런눈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

 

그렇지만 변해가는 나의 생각과 행동들이 저를 여전히 책상 앞으로 이끌고 강의 재생버튼을 누르게 했어요. 

“내”가 선택하고 “내”가 해내야한다는 강사님들의 말이 나른히 퍼져있고 싶어하는 저를 다시금 달리게 해주더라구요. 어느 누구도 의지하지 않고, 본인을 믿고 나아가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니 저도 저를 조금 더 밀어주려고 합니다. 지금도 카페인을 입에 털어넣으며 키보드를 뚝딱거리고 있습니다 허허

 

마지막이다보니 서론이 길었어요.

이번 강의는 권유디 강사님의 부동산 기초에 관한 강의였죠!

마지막 강의후기, 함께 고고링,,@@

 


 

< 💰 세일중인 나이키를 찾아라 >

 

이번 강의의 핵심, 아니 어쩌면 재테크 기초반 강의의 핵심!

“본연의 가치에 비해 저렴한 가격인 물건을 사라“

 

⭕️❌밸런스게임 하나 가볼까요?❌⭕️

 

10000원에 득템할 수 있는 나이키 반팔 vs 10000원에 살 수 있는 브랜드 없는 보세 반팔

 

당연히 10000원에 가져갈 수 있는 나이키 반팔을 선택하시겠죠?

왜냐면 우리는 나이키의 가치를 알고 있으니까요.

세일 기간이 끝나면 → 다시 가격이 올라가는건 물보듯 뻔한 일이잖아요 그쵸?

 

유디 강사님이 정확히 이렇게 설명해주셨어요.

이해가 뽝 하고 가지 않나요??

 

 

 

내가 사는 물건의 가치를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것이 어쩌면 투자의 전부일지도 모르겠어요.

그 눈을 키우기 위해 우리는 하나씩 공부해나가야하고, 임장을 해나가는거구요.

강의를 들으면 많이 아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라는 말을 많이들 하시는데, 공부를 해갈수록 그 말을 이해하게 되는 것 같네요.

 

 


 

< 💰시세차익형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

 

이번 부동산 강의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의 종류에는 시세차익형과 수익형 투자가 있어요.

 

시세차익형은 장기간 아파트를 보유하면서 전세가 올라감에 따라 얻는 현금흐름과, 매매가격이 올라감에 따른 시세차익을 함께 얻을 수 있는 투자를 뜻해요.

수익형은 당장 현금흐름이 필요할 때 조금 더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수익형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땅으로 꼽히는 강남에서의 차익을 보더라도, 시세차익형에 비해 현저히 적은 수익률을 가져가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 월급을 받으며 생활하는 분들은 수익형보다는 장기적으로 가져가는 시세차익형 아파트 매매를 조금 더 주의깊게 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저는 여기서 큰 깨달음을 얻었는데 매번 ”전세를 통한 현금흐름 창출“이라는 문장을 이해하지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이 수익 구조가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 대한 답을 정확히 설명해주셔서 이번 강의를 통해 완벽히 이해할 수 있었어요. 

 

 


 

< 🏃‍♀️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

 

내가 가는 이 길이 어디로 가는지

어디로 데려가는지 그 곳은 어딘지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알 수 없지만

오늘도 난 걸어가고 있네

 

마지막 강의다 보니, 유디님도 이런저런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셨어요.

강의를 마칠 때 항상 강사님마다 자신이 어떻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는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하셨는지, 앞으로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말들을 많이 해주세요.

 

이번 유디님이 말씀해주신 부분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말은 

 

“ 주변 사람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그냥 본인이 열심히 하세요. 변하는 나의 모습을 보고, 만들어내는 결과물들을 보면 지금까지 의문을 표했던 많은 사람들도 따라오게 되어있어요”

 

“ 성장은 계단식이에요. 마치 영어듣기평가와 같죠. 5개월, 6개월 변화는 없지만 계속 하다보면 7개월째 되는 어느 날 갑자기 막 들리기 시작하는 것처럼요 ”

 

“ 여러분들 처음 입사했을 때를 항상 생각하세요. 그 때 이틀 걸려서 했던 일을 지금은 두시간, 반나절만에 끝낼 수 있는 것처럼 처음 시작하는 것들은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잘 할 수 있게 됩니다”

 

시작하는 단계에 있으니, 앞으로 수차례의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이 말들을 잊지 않고 고꾸라지지 않고 다시 일어서 나아가다보면 좋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바꿀 수 있는 것은 현재, 그리고 자신 뿐이니 이 두가지를 기억하고 오늘도 뚜벅이처럼 걸어가는 하루로 만들어볼게요.

 

❤️ 재테크 기초반 1기 !! 1이라는 숫자는 항상 더 특별한 것 같습니다.

본인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여러분들의 발걸음을 응원하면서

함께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월부 대문의 말처럼, 앞으로도 자주 기웃거려볼게요! 

모두 파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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