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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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강의후기 [실전준비반 47기 55조 쾌걸76]

임장하라고 하니 맡은 임장지를 걸어다니며 봤지~!

그럼 어떻게 정리해야 하지? 임장보고서가 그렇게 어렵다는데 하라니까 해 보는데 막상 무엇을 정리하고 투자와 관련해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


임장보고서가 뭔지도 모르고 '임보'라고 줄여 말하면서 뭔가 아는체 했다.

정의부터 보자!!!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알고 투자할 단지를 찾아가는 과정"

이 정의만 이해하고, 알고 있으면 끝이였다.

그 과정에서 임장보고서가 만들어 지고, 결과물을 남기는 것이다.


찾고자 한다면 잘 만들어진 지역분석보고서와 임장보고서는 수없이 많다.

앉아서 읽어보고 투자할 단지에 대해 결정만 내리면 된다.

주식도 마찮가지다. 많은 분석보고서를 통해 회사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볼 수 있다. 결정만 내리면 된다.

그럼 왜 직접 임보를 써야하는지 의문이 든다.

내가 직접 가보지 않은 임장과 써보지 않은 임장보고서로는 투자의 확신이 없어 투자를 하더라도 버티지 못한다.

명쾌하다.

보고, 들은거로는 내 투자가 아니다. 오르락내리락을 버티지 못할 것이다.

내가 투자를 하는 것이고, 그 책임도 내가 진다. 우선순위 투자단지를 찾아 투자하면서 내가 확신하면 버틸 수 있고, 버티면 그 가치를 찾아갈 것이다.

그 경험을 통해 투자자로 성장한다.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을 풀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써야 하는지? 또 산이 남았다.


초보자에게 너무 두려운 임장보고서 작성법에 대해 단계별로 구분해 초보자의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그렇지 않았으면 카페에 올라와 있는 엄청난 내공의 임장보고서에 주눅이 들어 포기를 고민하는 초보자들이 많았을 것이다.


무엇보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임장보고서는 '완료를 경험하는 것'이라는 말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이번에는 완료를 경험한다.

하지만 과제를 위한 과제보다는 투자를 위한 임보이기에 나의 의견을 넣어야 한다. 한 장의 분석에 한 줄이라도 의견을 넣자, 계속 고민하는 습관을 들이자.


이번 밥잘님의 강의는 임장보고서가 가지는 의미와 가치를 명확하게 설명해 주었고, 각 단계별로 임장보고서 작성에 대한 고민과 목표를 구분해주어 각 수준별로 작성해야 할 부분을 명쾌하게 풀어주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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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의 내가 지금 나에게

계속 그렇게 살 줄 알았는데 지금에서야 정신을 차렸으니 다행입니다. 인생에 뭐 하나는 남기겠네요!


60살의 내가 지금 나에게

포기하지 않고, 버텨줘서 고맙다. 덕분에 지금 이렇게 행복하다. 그리고, 지금도 이렇게 하루하루 의미있는 삶을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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