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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일과 꿈, 모두에서 Win-Win할 일꿈입니다.
이번 지기 2강은 부자대디님의 B지역 강의였습니다.
B지역은 제가 첫 지기 수강할 때 만들었던 앞마당입니다.
그런데 이 지역은 공급이 많기 때문에 시세트래킹 할 때도
'어차피 여긴 아직 투자 못하잖아....'
라는 생각으로 흐지부지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자대디님께서는 B지역의 단지를 세세히 분석해보면
투자가능한 단지도 일부 있으며,
본인이 리스크 감당만 된다면 지금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셨습니다.
'공포에 사서 환희에 팔아라'라는 말이 적용되는 지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공급 때문에 모두가 투자하기 두려워하는 지역이지만
진짜 투자자는 남들과 조금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이 강의에서도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자대디 튜터님께서 이번 강의 마지막에 1등 뽑기를 다뤄주셨던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투자금 1억과 5천 두 가지 케이스로 나눠서 1등 뽑기하는 프로세스를 설명해주셨는데,
렇게 투자금이 많을 때와, 적을 때의 케이스 두 가지로 1등을 뽑아보는 것도 정말 괜찮겠다 생각했습니다.
내가 현재 가진 금액보다 많은 투자금으로 설정하고 1등 뽑아보는 것도
추후에 내가 지방에서 시세차익을 얻어 이제 수도권에서나 더 큰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할 때를 대비하여
미리 연습해볼 수 있는 프로세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에 아주 먼 지역을 또, 여름에 임장하면서
'이렇게 힘들게 임장하면서 왜 나는 아직도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걸까....'
1호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욱 간절해졌습니다.
그저 앞마당 개수만 계속해서 늘려가는 것이 아닌,
이제 정말 내가 해온 것에 대한 결과물을 하나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부자대디 튜터님께서 강의에서 말씀해주셨듯이
투자하지 않고서는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수강료, 임장비가 그냥 소비로만 끝나지 않도록 반드시 지금 만들고 있는, 그리고 만들었던 앞마당에서
반드시 등기를 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실제 투자의 행동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1등뽑기를 해보겠습니다.
댓글
저도 1호기 얼른 하고 싶습니다만... 아직은 공부가 덜되서 설레발 치지말자 워워~하고 있습니다 조장님의 1호기는 가까이 다가가오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조장님의 1호기 응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