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타GO 입니다.
2주차 독서모임은 선배와의 독서모임입니다.
일요일 아침 8시에 시작된 우리의 독서모임은 선배와의 만남을 생각하며 설레 하면서 시작됩니다.
레드와인 선배님의 리드로 시작된 조모임은 선배님의 소개와 조원들의 소개로 스타트를 합니다.
먼저 월부 생활하신 선배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함께 독서 조모임하니까 투자에 관한 이야기
마인드, 월부생활 , 고민거리등 등 풍성하게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었고, 소통할 수 있는 큰 장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레드와인z 선배님 - 처음 월부 가입할 때 닉네임이 이렇게까지 많이 불릴 줄은 몰랐기 때문에 그냥 눈앞에 보이는 와인 그때 당시에 이제 선물 받는 와인이 있어가지고 그 와인을 적었는데 똑같은 이름이 있다길래 그냥 레드와인이라고 붙여보니까 또 있다길래 그냥 거기 옆에 제트를 하나 더 붙여가지고 레드 와인 제트라는 닉네임을 정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수강한 정규 강의는 이번에 새롭게 런칭한 서울 신도시 투자 기초반이랑 재테크 기초반 ,내 집 마련 중급반을 제외하고는 다 수강을 한 것 같아요. 월부 학교, 여러 가지 특강들을 들으셨다고 합니다.
선배와 독서 모임에서 조원분들과 이제 독서 모임 시간도 시간이겠지만은 질문이랑 그런 고민들을 같이 이야기하면서 조금이라도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이 시간이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배와의 독서모임에 어떤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가?
마타GO-좋아하는 책과 투자에서의 마인들르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재재언니- 오늘 선배님과의 독서 모임을 통해서 선배님은 어떻게 투자를 하셨고 투자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도 좀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사실 오프 모임을 기대를 했는데 온라인으로라도 이렇게 얼굴 뵙고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라고 얘기해 주셨습니다.
아리사- 이번 선배와의 독서 모임에서는 이제 선배님의 경험담을 주로 듣고 싶습니다.
기다림-사실 저는 이제 한 6개월이나 1년 뒤 시장 투자 일을 하고 싶어 그러니까 실행을 한다는 마음이 있어서 그거기에 필요한 노하우를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이번 수업을 위해서 나누고 싶습니다.
깜장콩- 오늘은 이제 제가 아직 투자에 대한 개념도 없고 이제 적립된 게 좀 없어서 이제 선배님하고 같이 하는 시간이니까 이제 조원분들이랑 선배님들의 이제 이번에 읽은 책에 대해서 원심이 무엇인지도 좀 알고 이제 처음 시작할 때 어떤 이제 마음가짐을 가지고 이제 조금 시작하면 오래 갈 수 있는지 그런 것도 조금 얘기를 나눠봤으면 좋겠습니다.
폴포- 일단은 저도 아직 시작한 지 얼마 안 됐고 이제 잘 모르는 상황에서 선배님들의 그런 경험 같은 것도 지금 많이 듣고 싶고 이번 강의를 통해서도 또 많은 이야기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멀티태스킹은 능력이다. 동시다발적으로 여러가지 일을 해내야 능력이 있는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이었습니다.
주의력이 이리로 갔다가 저리로 갔다가 하는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이를 하려고 애쓴다는 것입니다. 두가지 일을 효과적으로 동시에 할 수없다는걸 알았습니다. 더 많은 실수나 스트래스를 유발하는걸 알수 있었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내고 그일에 전념하겠습니다.
깜장콩- 6가지 중에 1번부터 5번까지를 다 그렇게 해야 된다고 약간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이제 3번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이거를 조금 정말 이렇게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그래서 저는 이제 아침잠도 너무 많고 약간 시간 관리도 잘 못해서 그래서 조금 이제 해도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많이 포기를 좀 했었던 것 같아요. 이제 원씽이라는 책에서는 그래도 이제 조금 뭔가 중요 순위를 정해서 한 가지에 집중을 하면은 이제 결국에는 이제 이룰 수 있다고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해주셔가지고 조금 많이 위안을 많이 받았습니다.
아리사님- 깜장콩 님과 비슷하게 생각을 했는데요. 이 6개 중에 한 3개 정도는 기존에 믿고 있던 믿음 이었는데 그중에 성공은 철저한 자기 관리에서 온다 이 부분이 가장 크다고 생각을 했는데 책을 보다 보니까 올바른 습관화를 시키면은 탁월한 성과가 나온다고 해서 일단은 설정은 자기 관리보다 습관화를 시키는 게 가장 중요하겠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고요.그리고 이게 월부에서 항상 말하는 루틴의 힘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레드와인z 선배님은 "맞아요. 참 이게 루틴을 갖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고 저도 되게 지금 이렇게 루틴을 가지고 생활한다고 하는데 이게 참 유지되는 것도 쉽지 않고 처음에 만드는 건 더 어렵고 참 이게 어려운 게 사실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되게 이 환경 안에 있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은데 아마 여기 계신 분들도 각자 가지고 계신 루틴들 한번 더 확인해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올해 말이나 내년에 초에 수도권에 1호기를 할 생각입니다. 그러기위해서 독서, 강의, 임장을 해서 앞마당을 넓혀나갈 생각입니다. 여기서는 릴레이 식으로 조원분들이 이야기 나누고, 마지막에 선배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리사- 네 저도 조장님과 비슷하게 1호기 투자를 하고 부동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늘려가면서 투자를 지속하는 게 첫걸음의 계획입니다.
깜장콩- 네 저는 아직 최종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5년 내에 해야 할 단 하나가 아직 저는 없는 것 같아서 우선 이번에 월부 중급반을 하면서 그거를 우선 찾아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재재언니- 저는 서울에 1호기 투자를 하는 게 목표고요. 올해 안이 돼 지는 제가 실력이 아직 그만큼은 안 돼서 올해까지는 조금 힘들 것 같고 조금 길게 봐서 1호기는 2년 내에 1호기 서울에 투자하는 게 목표고 이제 지금 제가 김포에서 실거주를 하고 있는데 실거주도 탈 김포가 목표입니다.
그래서 이제 저는 넓게 범위를 좀 넓게 보자면 서울로 실거주와 투자를 하는 게 목표입니다.
폴포- 저도 아직 이제 시작하는 단계라서 명확하게 딱 정해지지는 않았고 부동산이든 다른 투자든 관련된 책을 좀 먼저 계속 읽어보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한번 세워볼까 싶습니다.
기다림 - 네 저도 다른 분들 얘기하신 거랑 비슷하게 사전 조사를 하는 게 일단 목표고요.
그러기 위해서 실행하고 좀 기다려야겠다라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부자어멍-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서 임장 인보를 하겠습니다라는 계획을 더 확실하게 세웠습니다.
레드와인z 선배님- 저도 처음 월부로 왔을 때는 지금 저희 전자에 말씀드렸는데 어떤 걸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다가 아마 그 모습이었던 것 같아요. 초반에 제 모습을 그래서 나중에 뒤에서도 말씀드리겠지만은 저는 이 월부 하게 되고 의지라기보다는 와이프의 의지였었어요. 그냥 와이프가 했으면 좋겠어 그래서 그 물을 맞추기 위해서 또 이제 신혼 같은 것이 때문에 더 그런 마음을 이렇게 좀 뭐랄까 들어주고 싶었고 또 와이프가 원하는 거를 안 할 이유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냥 그냥 했던 것 같아요.
그냥 이게 딱히 어려 고지도 않고 그냥 강의 들으면 된다고 하니까 강의만 듣자라는 그런 취지였던 네 그랬기 때문에 저는 초반에 어떤 목표 내가 이런 걸 이뤄야지 이런 차는 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냥 와이프가 원하니까 와이프가 했으면 한다라고 하니까 해야지 그게 다였던 것 같았고 대신에 저는 좀 한 가지 챙기려고 했던 거는 재미있게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냥 워낙에 이제 사람들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또 이야기하는 것도 좋아하고 하다 보니까 재미있게 하자라는 생각이 되게 컸던 것 같고, 재미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를 생각해 보다 보니까 약간 이렇게 뭐라 그러죠?
관람객처럼 이렇게 그냥 지켜보는 게 아니라 그 무대에서 내가 직접 움직이고 뛰어다니는 그런 배우처럼 행동하자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연극이 있는데 그 연극을 그냥 관객석에서 바라보는 입장이 아니라 그 배우가 돼서 내가 직접 참여하는 게 더 재미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했던 것 같고, 그러다 보니 그리고 이것도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는 이제 아무래도 조모의 입장에서 많이 하다 보니까 조모임을 하면서 내가 조장이 된다면 이 하시는 것도 지은 일단 보고한 일드의 모습부터 떠올려면 조장님이 하는 말은 내가 다 따라가야지였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했던 이유 중에 하나가 내가 잘 모르니까 나는 잘 모르다 보니까 어쨌든 이렇게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그 방향대로 가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그거를 많이 따라가려고 했던 것 같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는 자연스럽게 이게 어떤 것들을 하는지를 알게 됐던 것 같고, 그 가운데 이건 내가 더 잘할 수 있겠다 이거는 조금 어렵겠다 이런 것들을 좀 구분해내면서 하나씩 하나씩 채워갔던 것 같아요.
그렇게 채워가다가 돌아보니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벌써 한 3년 4년 된 것 같은데 어떤 점을 찍었나 난 투자 생활 하면서 점들을 찍고 찍어 오고 있나라고 생각해 봤을 때 가장 눈에 보이는 결과물 중에 하나가 이제 임상 보고서 아마 이 것 같은데 물론 그런 것도 있겠지만 되게 저에게는 큰 힘이 되는 것 중 하나가 강의는 끝났지만 지금도 계속 연락하고 서로 이야기 주고받는 수 있다는 거 그게 저희가 되게 큰 것 같아요.
그냥 형식적으로 그냥 그래 그 말이 맞지라는 것보다는 제가 직접 경험하고 느껴본 것들은 내가 힘들 때 내가 좀 어려울 때 그때 나를 좀 도와줄 수 있고 나에게 좀 힘이 되어줄 수 있는 그 한 사람 두 사람이 있다는 게 굉장히 좀 크다는 생각이 들어서 또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고 또 뒤에서 말씀드리겠지만 이 투자 생활하면서 이게 쉽지만은 않았거든요. 저도 그래서 그런 모습들이 되게 좀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계신 저희 32조 여러분들께서도 아마 당장 5년까지 너무 멀다면은 1년 1년이 그래도 힘들다 그러면은 그냥 이번 달 이번 한 달 동안에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한 번씩 점검해 보시면서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시다 보면은 거기서 얻어지는 것들이 돌아보면 되게 저처럼 혹은 저보다 더 많은 것들을 이루시게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같이 좀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또 반대로 어떤 점을 찍지 못한 것 같은데 나는 지금껏 이렇게 돌아보니까 나 점을 찍지 못한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근데 사실 그렇지 않을 것 같아요. 오히려 찍어왔기 때문에 지금의 모습이 있다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꼭 그런 생각이 들더라. 그런 모습 좀 내려놓고 지금부터 이제 해나가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또 해나가시면 어떨까 이런 생각도 해봤습니다.
투자의 원칙과 중요성
→ 독서를 하기 위해서 시간계획을 세웠습니다. 1주일에 한권에 책은 꼭 읽어보자.
건강을 위해 달리기 하자 .목적과 우선순위를 정해 두고 해나가겠습니다.
아리사-저는 아침에 운동을 했었는데 최근에 이제 체조하다가 다시 꾸준히 해졌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애들이 자고 있는 조용한 시간에 하고 싶어서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일주일 넘게 하고 있는데 이게 좀 습관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좋은 것 같고요.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 계획은 최소 일주일에 20시간 이상은 투자에 투여를 계속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평일에 2시간, 주말에 10시간 이렇게 할 예정이고요.
이제 평일에는 좀 일찍 일어나서 새벽 시간을 이용하고 주말에는 배우자한테 양해를 구하고 인상을 지속적으로 갈 예정입니다.
부자어멍- 저는 저부터 책을 잘 안 읽었었어요. 그래서 책을 매일 그냥 보는 습관이라도 드리자 해서 카페에 계속 이제 올렸어요.66일만 습관이 된다고 그래서 한 66일 정도까지는 했어요.그래서 이제 이번에 열종반 오면서 좀 이제 양을 늘리고 있는데 도장님 덕분에 그래도 많이 늘었어요. 조장님이 처음에 100페이지를 딱 쓰시는데 허국했는데 그날 다 그래도 이루었어요.그래서 되는구나. 점차 이제 독서를 늘리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아침에 일어나서 임장 한 장씩만이라도 하자.
임장 보고서 한 장이라도 쓰자. 근데 몇 번은 해봤는데 확실히 아침에 쓰니까 진짜 세 장도 쓰고 할 수 있더라고요.
근데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든 거예요. 그래서 좀 독하게 해야 되는데 이렇게 독하게 해서 안 되네.
반성 뭐야 이제 다가 왔으니까 좀 달려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재재언니 - 네 저도 이 발제문을 어제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월부에 들어오면서 바뀐 게 좀 있어요.
제가 이제 아침에 원래 저희 직장이 8시 반 출근이고 4시 반에 퇴근인데 8시까지는 이제 출근을 합니다.
출근을 해서 그전에는 월부를 모르기 전에는 원래 제가 이제 일찍 출근을 하 이제 월부 생활을 하면서는 이제 그 시간에 무엇을 하냐면 전에는 일찍 가서 그동안 제가 생활용 상품을 못 사는 게 있어서 쇼핑을 하거나 궁금했던 거 유튜브 거나 해서 좀 이제 일 시작하기 전에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 데 지금은 책을 읽었어요.
책을 읽었고 그 시간이 되게 그냥 버려지는 예전에는 버려지는 시간이었다고 하면 지금은 한 30분이라도 책을 보자
이제 옆에 이제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막 월급 임장 보고서를 꺼내놓고 컴퓨터에서 작업을 하기에는 눈치가 보이잖아요. 그래서 이제 선생님이 오시기 전에는 제가 임장 보고서도 과제가 이제 있거나 밀렸을 때는 이제 업무 시작하기 전에 하기도 했지만 그게 그거보다는 책을 읽는 게 더 생각을 해서 책을 읽기 시작을 했고 저녁에 집에 와서는 살림하고 할 거 다 하고 이제 제 방에 들어와서 전에 이제 자기 전에는 그런 걸 했어요.
유튜브 보고 또 인스타 보고 신기한 거 있네 이거 사고 싶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자자 잠이 들어 지금은 책을 읽자.
그래서 하루 중에 일과 시작 업무 시작하기 30분 최대한 30분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을 했고 저녁에도 자기 전에 책을 한 장이라도 읽다. 근데 요즘에는 이제 방학 중이라서 시간이 온전히 이제 다 제 시간에요.
그래서 진짜 외부 공부를 많이 하고 있고 그동안 들었던 강의가 이제 한 서너 개가 있는데 그 강의들을 시간이 지나면서 잊어버리고 시간이 없었어요.
이제 일하느라 근데 요새는 이제 예전에 들었던 강의들을 꺼내서 강의 교재를 다시 보고 이번에는 프린트를 다 해놨거든요.그래서 그 프린트를 보면서 그냥 화면만 보는 거랑 책으로 글씨로 보는 거랑은 또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이제 그런 작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바뀐 거는 이제 아침과 저녁 시간에 시간을 쓰는 내용이 달라졌다. 앞으로도 더 그렇게 해서 시간 더 확보하고 싶은 목적이 있습니다.
레드와인z 선배님- 이게 그냥 그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서 그 시간을 활용해서 뭔가를 좀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했던 것들인데 그렇다고 그냥 단순히 월간 민미모을 하기 위해서 그 시간을 내가 깨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어느 순간부터는 이제 안 하게 되는 그런 것들이 좀 생각이 났던 것 같고 또 지금 또 중급반이니까 또 말씀 듣다 보니까 생각나는 거가 제가 처음 중급반을 들었던 당시에 그걸 듣기 직전에 이제 강의에서 너나위 님이 해주신 말씀이었는데 처음에 이제 너바나 님을 봤는데 저 투자를 배우고 싶습니다.
뭘 하면 좋을까요? 라고 이렇게 여쭤보니까 책을 100권 읽고 오라고 하셨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책을 100권을 읽으라는 게 너무나 당시에 말씀하시기를 머리론 이해가 안 되지만 투자로 성공하신 분이 그렇게 말했으니까는 그렇게 해야지라는 식으로 마음먹 한 달 동안 100권을 읽겠다는 목표로 퇴근하시면은 바로 그 회사 근처에 있는 스터디 카페에 가셨다고 해요.
스터디 카페 가가지고 책을 책을 읽고 그렇게 또 막차 시간 되면은 나와가지고 집에 가고 그 생활을 한 달 동안 해가지고 그렇게 100번을 읽으셨다라고 했던 그 얘기가 제가 중급반을 듣기 전에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 게 기억이 나가지고 저의 첫 중급 반 때 그렇게 한번 해보자였었어요.
그래서 저는 독서랑 되게 거리가 먼 사람이라서 책을 학창시절 때 필독 도서 있잖아요.
중학생을 위한 필독 도서 이렇게 20권 이런 거 그런 것도 한 권 겨우 읽었을까 그 정도로 되게 좀 독서랑 거리가 먼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가 이 책을 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인 거죠.
그래서 그 당시에는 이제 20건에 권장도서가 있었어요.
이 중급반을 들으면 20권을 권장도서가 나오는데 이 20권을 다 읽어보자라는 생각으로 독서실을 그러니까 저도 스터디 카페 카페를 끊어가지고 한번 해보자 했었는데 확실히 그 시간을 따로 떼어가지고 그 시간에 독서실에는 환경을 바꿔서 가니깐 되더라고요.
신기하게 그래서 이게 단순하게 그냥 아침을 내가 깨우는 거 그리고 이제 그 시간을 뭔가 하려고 하는 게 익숙한 환경 그리고 내가 늘 행해왔던 어찌 보면 집이라는 편안한 공간에서 하려고 했던 것들이 좀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좀 들었던 것 같고 그리고 독서실에서 이렇게 스터디 카페에서 책을 읽으면서 좀 이상하긴 했어요.
왜냐면은 스터디 카페가 학생들이 공부하는 장소이기도 하고 때로는 이제 노트북 존이라는 그런 곳에 가서는 노트북에서 뭔가 작업하는 강의 듣는 분들도 계시고 하는데 책을 읽고 독서실 스터디 카페를 가니까 약간 좀 이게 맞나 싶기도 했는데 돌아보니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니 그렇게 하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함으로써 책도 더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고 또 책을 읽으러 가는 그 습관이 확실히 좀 그 시간에 저에게는 책을 진짜 가까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책을 지금은 자주 꺼내 읽는 사람이 됐다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됐던 걸로 기억이 나서 그 이야기를 좀 이 발제문을 보면서 해드리고 싶었고 또 이제 중급반이라든지 독서자 에 대한 얘기를 했다라면은 임장과 인부에 대해서도 생각했던 게 마찬가지로 초보 때니까 어떤 걸 해야 될지 모르겠는 거예요.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얼마만큼 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근데 그 당시에 이제 멘토님들이 말씀하셨던 것 중에 공통적인 부분이 주말은 무조건 임장을 갔다 했었습니다.
그냥 주말은 임장을 가고 이게 임장을 가서 제대로 못 보고 온다 하더라도 그 현장에 가서 발을 한 번 찍고 오는 거 그것만이라도 꼭 갔다라고 말씀하셨던 게 생각이 나서 일단 그럼 나도 주말은 무조건 임장을 가는 걸로 한번 해보자 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시간을 떼어냈던 것들이 과거에는 저도 이제 맛집 찾아다니고 주말 맛집을 찾아 다닌다든가 아니면은 예쁜 카페 가가지고 이제 감성 그런 갬성 샷 같은 거 찍고 그랬었는데 월부를 한 이후로는 거의 못 갔던 것 같아요.
오히려 그 시간에 임장을 가고 또 이제 해당 지역을 좀 더 둘러보는 그런 습관이 생겼던 것 같은데, 그렇게 제가 시간을 보내고 나니까 물론 돌아보면 제가 그때 썼던 임상 보고서들은 정말 이불킥 임장 보고서들이거든요.
진짜 이렇게 멍청하게 이런 것들을 왜 썼을까 막 이런 느낌이 드는 임장 보고서지만 그렇게 한 번 한 번 다녀왔어.
그래서 시간 전 복 결과로 나왔고 그것들이 지금의 앞마당이 되었다는 걸 보면 확실히 그렇게 시간을 떼어가지고 내가 가겠다고 마음먹고 행동하는 것들이 그만 되게 큰 아까 앞에 우리 발전부에서 나왔던 점을 찍어가는 과정이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봤던 것 같습니다.
→ 중간에 번아웃이 한번 왔었습니다. 무리하게 밀어붙이다 보니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다 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무리했던것 같습니다. 원씽을 읽고 중요한것 한가지에 촛점을 맞추고 가야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이들이나 삶의 투자자로서 넘어본 적은 아직 경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보고요.
폴포- 오케이고원에 있다 보니까 아 이사님 이야기랑 조금 비슷한데 저도 직장에서 이제 계속 이제 집중해서 일을 하다 보니까 이제 어느 정도는 올라왔지 하나 나는 그런 생각이 들었던 또 또 일하다 보면 또 부족한 점도 많고 그랬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림- 숫자가 시작해서 한계를 넘어가고 싶어요. 그럴 때가 없었던 공부하는 과정에서 이제 이런 걸 넘어가려면 사실 성적인 태도를 취해야 된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내가 매번 강의를 시작할 때마다 그 강의 전에 PD 클릭할 때 둘 다 신장하겠습니다 하는 게 있는데 늘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제까지 제가 겪었던 주장인들은 너무나 현신적이고 보는 시간을 저한테 할애를 하고 그렇게 하는 모습 보니까 제가 그렇게 할 수 있어 있을까 물리적 시각이 나지 않는데 이제 너무 민폐가 되겠다 라는 그런 마음 때문에 사실 카게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너무 다음에 한번 용기를 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다른 없으시죠?
부자어멍- 저는 태어나서 OK이고 그 근처도 못 가본 것 같아요.
그냥 별로 욕심 없고 그냥 운 좋게 처음부터 그냥 대기업 가고 남편 대기업 다니고 별로 그렇게 큰 욕심도 없고 그냥 그냥 그렇게 딱히 하고 싶은 것도 없고 그냥 그렇게 살았던 것 같아요.
근데 이번에 이제 조금 이런저런 일 당하고 보니까 한번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 그러면 후회할 것 같고 꼭 해보고 싶습니다. 나중에 꼭 들려드릴게요.
레드와인z 선배님-저도 이제 얘기를 해보자면은 저한테는 이 요 발제문 보면서 어느 정도 수준이 올라왔다고 생각이 들면은 배움의 수준을 꺼버린다 이 부분에 있어서 약간 좀 찔림이 좀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돌아보니까 저는 한 1년 차 한 월부에서 한 1년 정도 있었을 시기에 그때 제 모습이 딱 이 상태였던 것 같아요.
그럼 배울 건 배웠다 한데 강의가 이렇게 많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처음 1년차 때 강의를 쉬지 않고 듣다 보니까 그냥 웬만한 강의는 다 들었으니까 그리고 그때는 실전반이라든가 지방투자반이라든가 이런 게 기초 과목 들어야만 들을 수 있고 그런 게 그냥 누구나 클릭만 잘하면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강의는 다 들었기 때문에 배울 거 다 배웠으니까 괜찮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 당시에 저는 근데 그러다 보니까 여기 배열의 수치를 꺼버린다 그리고 항로를 유지하면서 유지한다라는 그 표현이 딱 맞는 말인 게 그냥 주말에 제가 이제 인장을 가는 걸 습관드린다라고 했었는데 그냥 못만 갔다 온 거죠.
못만 갔다 오고 그 지역에 대해서 고민한다라든가 아니면 임산 보고서를 쓰는 것도 그냥 PPT를 채워 넣을 뿐이지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나가는 느낌은 아니었던 거죠.
그 당시에 제가 그래서 근데 이것도 그 당시에는 몰랐어요.
내가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근데 시간이 지나고 우연치 않은 기회로 이제 돌아보게 될 기회가 생겼는데 돌아보니까 그랬더라고 제가 그리고 그동안에 제가 이제 해 왔던 어떤 앞마당의 개수라든가 아니면 임상 보고서의 그런 모습들이 과연 이거를 내가 앞마당을 온전히 가진 거라고 할 수 있을까 이런 느낌이 들 정도로 그 당시에 저는 되게 좀 안주한 모습이었다는 걸 좀 느끼게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이제 그걸 깨닫게 되고 저도 모르게 오케이 부분이 있었던 거죠.
그걸 깨닫게 되고 그 후로 제가 했던 방법은 처음부터 다시 하자 했었어요.
처음부터 다시 하자 내가 지금 이거를 잘한다고 생각해 왔었는데 잘하는 게 아닐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러면 이걸 어떻게 해야 되지 다시 처음부터 제대로 한번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그 당시에는 제가 이걸 딱 느꼈던 시기에 신청할 수 있었던 첫 번째 강의가 이제 실전 준비반이었기 때문에 실전 준비반부터 그리고 내가 들을 수 있는 강의를 하나씩 한번 채워나가보자 그렇게 하면서 쌓아가니까 이전과는 다른 그런 임전 보고서 결과물이 나오고 이전과는 다른 어떤 투자에 대한 생각의 깊이가 좀 더해지고 그런 걸 좀 경험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오늘도 이제 꼭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우선은 내가 신청할 수 있는 강의를 먼저 신청하시는 게 맞아요.
왜냐면은 정해진 순서가 있으니까 이 순서에 맞게 들어야지라고 하다 보면은 강의가 이제 한 달짜리다 보니까 그 한 달 사이에 내가 하려던 그 마음이 사그라들 수도 있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또 다른 일이 생기면서 이거를 그냥 우선순위에서 밀어내버릴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한 가지는 이 외부에서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 공부를 계속해 나가겠다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투자 강의를 신청할 수 있는 거를 그냥 신청하시는 게 맞아요.
그리고 그 가운데 그 강의에서 얻고자 하는 것들을 그때 강의의 특색에 맞게 얻어가시면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것들을 꼭 저도 이제 말씀드리면서 뭐랄까 임장을 한다라는 거 그리고 임보를 쓴다는 거 그런 게 그냥 요즘에 되게 좀 가이드가 잘 나오는 편이다 보니까 따라만 가주시면 돼요.
따라만 가주시면 되는데 그리고 따라가시다가 보면은 어느 순간에는 이거를 내가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 PPT를 왜 만들고 있지 이 장표를 내가 왜 넣고 있지 그러면 그때 한번 고민해 보시면서 이 장표에 대한 의미를 해석해보시고 느껴보시고 이거는 빼도 되겠다 이거는 더 추가해야 되겠다 이런 선택지가 나오게 되거든요.
그러면 그때 그 선택지에 따라 서 행동해 나가시면 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저는 근데 그런 거 없이 그냥 단순히 PPT 채우기만 했었어요.
PPT 채우기 어느 정도였냐면은 그냥 남들이 그냥 아시에서 그래프 따오니까 나도 그냥 그래프 옮겨넣고 그리고 남들이 네이버 부동산에 있는 그 지도를 캡처에다가 넣으니까 그거 캡처에다가 넣고 그게 왜 하는지 어떤 의미를 가지고 가는지에 대한 생각을 전혀 하지 않은 채 하다 보니깐 남는 게 없었더라고요.
저한테는 그래서 나중에 이제 여러분들께서도 임장보고서를 쓰시면서 하나씩 채워나가다 보면은 이 장표를 내가 왜 쓰고 있지 이거를 왜 해야 되지라는 생각을 한 번쯤은 하시게 될 건데 그때 몰라 그냥 안 해가 아니라 그 의미를 한번 돌이켜보시게 되면은 거기서 해야 될 것들이 보이실 거예요.
더 이거를 더 깊이 파고들어야 되겠다 내지는 이거는 조금 걷어내고 다른 걸 채워 넣어야 되겠다 이런 것들이 보이시게 될 거니까 그런 부분들을 같이 생각해 나가시면 좋을 거고 또 하다 보면은 이럴 수가 있어요.
근데 이거를 내가 이거에 대한 생각을 이거는 빼도 되겠다 혹은 이건 더 추가해야 되겠다는 판단을 하게 되는데 그 판단이 맞는지 어떤지 모르잖아요라는 의문이 들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 제가 선택했던 방법은 실전반이나 지방 투자 기초 실전반이나 그런 경우는 튜터 님이 계시니까 튜터님께 물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대부분의 강의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보니까 제가 선택했던 방법은 돈 버는 독서 모임 같은 그런 자리에 가서 그곳에 계신 독서 모임을 리드해 주시는 분들이 대부분 투자 경험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조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그런 경험이 많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과 대화를 하면서 한 번 더 확인해 보고 또 그런 시간을 가짐으로써 의견을 들어보고 그러면 이거는 내가 해도 되겠다 혹은 좀 바꿔야 되겠다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시면 좋아 좋았었고 그리고 이제 그거를 여러분들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을 보면서는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고 지금 저도 이제 되게 오케이 고원을 의식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거기에 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되게 좀 생각해 보면서 이 발제물 보면서 되게 저 스스로도 다시 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 수도권 1채를 하기 위해서 나의 투자 원씽은 독서입니다. 투자자의 마인드를 갖고 싶고, 멘탈이 약해질 때마다 나를 일으켜세우고 싶습니다. 1주일에 한권~2권에 책을 읽고싶습니다.
부자어멍 - 저도 저의 계획은 우선 가중 목표는 그래도 서울에 집 세 채 우선 한 채부터 시작하자 이제 한 채 먼저 사고 싶고요.그래 그러다 보니까 한 채 정도는 그래도 뭐 어떻게 이렇게 해결이 되겠는데 두 채 세 채 하려면 또 자금도 필요하고 또 그렇더라고요.그래서 자금 계획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세워야 될 것 같고요.
우선은 좀 전에 선배님 말씀하셨듯이 제가 그냥 임장 보고서를 쓰자 항상 계획은 이렇게 썼는데 저도 그냥 쓰라는 형식대로만 아직은 또 초보이기도 하지만 쓰라는 대로 쓰라니까 그냥 쓰자 이제 그런 식이었는데 심도 있게 근데 참 정신이 없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PPT도 모르고 파워포인트 엑셀 하나도 사용 못하는데 막 욕심은 많아서 이것저것 하고 싶고 하다 보니까 시간만 막 딜레이 되고 엄청 힘들더라고요.
근데 그냥 있는 것만 하자 저는 아직 그 단계이니까 그냥 우선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제가 몇 개 몇 군데를 봤는데 제가 마당이라고 할 수 있는 데가 한 군데도 없더라고요.그래서 그거를 다시 새로 해야 되는지 좀 그게 또 걱정이기도 하고요.어쨌든 서울에 하나는 사겠습니다. 사고 싶습니다. 그걸 위해서 열심히 임장 임보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리사-네 네 저의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실력 있는 투자자가 되는 것이고요.
이거를 위해서 1년 안에 쌓을 도미노는 앞마당 10개 늘리고 투자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레드와인z 선배님- 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투자의 원씽은 무언가 저도 이제 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그리고 이 발제문과 관련된 내용이 선배와의 독서 모임을 할 때마다 비슷하게 조금씩 다르게 계속 나왔었는데 그때마다 생각하고 다시 생각해보고 또 생각해 봐도 저는 조금 뭐랄까 이게 다른 분들이 공감을 하실지는 잘 모르겠으나 저에게 있어서 투자의 가장 중요한 원씽은 동료들인 것 같아요.
동료들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제 스스로 뭔가 해내는 게 되게 좀 약한 의지가 좀 약한 사람이다 보니까 혼자서 뭔가를 해봐야지라고 마음먹으면 그거에 반에 반에 반도 잘 못하는 그런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동료들과 같이 함께하는 것이 저에게는 약간의 안전장치 같은 역할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임장을 가는 것도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도 책을 읽는 것도 강의를 듣는 것도 여러 가지 그런 투자적인 행동의 모습들이 동료들과 함께하는 것이 되게 좀 컸던 것 같기 때문에 어서 저에게 있어서 그 원싱은 동료들이었던 것 같고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좀 이 양날의 검처럼 작용하는 게 동료들이 없으면 환경이 있으면 내가 없어버리는 모습도 경험을 했던 것 같아요.그래서 그런 것이 되게 중요하겠구나
내가 더 의지를 가지고 능동적으로 스스로 해낼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한테 있어서 이제 이런 동요 그리고 환경 여러 가지 그런 투자적인 모습들을 생각해 봤을 때 제가 해야 되는 가장 큰 거는 그 환경을 조성하는 거 그래서 그 안에 녹아들어가서 그 안에서 제가 해야 될 것들을 해내는 거 그렇게 하루하루를 쌓아가야 투자자로서의 어떤 실력이 늘어나는 것이든 아니면은 인사이트가 생기는 것이든 할 텐데 그런 게 저에게는 가장 큰 모습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게 저는 생각이 났던 것 같고 말씀 들으면서 이제 이야기해 주신 것들 중에서 생각났던 것 중에 아까 아마 부자어멍 님이 말씀하셨던 네 앞마당이 없는 것 같다. 그럼 다시 가야 되는 건가라는 생각하셨다는 말씀 듣고 저도 그런 고민을 했었거든요.
고민했었는데 결론은 다시 가지 않는 걸 선택했습니다.
그런 이유는 거기 말고도 봐야 될 곳이 많기 때문에였었어요.
저는 그리고 다시 가보는 것이 어쩌면은 효율이 떨어지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예를 들면은 저도 이제 여기 김포에 살고 있는데 가까운 곳이 강서구잖아요.
서울에 사는 그래서 강서구를 아무것도 모르던 1년 미만일 때부터 되게 자주 갔었어요.
강서구를 가까우니까. 근데 자주 갔지만 또 임 매임까지 다 했지만 임상보고서를 쓰지 않은 채 그냥 그렇게 다녀왔던 강서구인데 좋은 기회로 지금 동료들하고 지금 쓰고 있는 지역이 강서구거든요.
임장 보고서 쓰고 있는 지역이 물론 강서구를 오래 다녀왔기 때문에 여러 번 다녀왔기 때문에 웬만큼 다 안다라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모르는 게 많았고 근데 그렇게 내가 생각할 때 이제 강서구는 앞마당이 아니지 왜냐면 나는 잘 모르니까 임 전무가 쓰지 않았으니까 잘 모르니까 아니지라고 생각해서 만약에 다시 갔더라면은 이렇게까지 잘 해내지 못했을 것 같아요.
지금의 모습처럼 아까 제가 동료들이 되게 중요한 저의 원씽 이라고 했는데 동료들과 같이 하면서 더 지역을 깊게 이해하게 되고 또 거기에 대해서 더 생각했던 것들이 많아졌는데 그러다 보니까는 좀 강서구를 다시 보게 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서 다시 지금 앞마당을 만드신 게 있긴 하지 하지만은 앞마당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가야 되겠다라기보다는 다시 또 기회가 오게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저처럼 그리고 많은 제가 바라봤던 선배들의 모습을 보더라도 그분들도 비슷한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굳이 가지 않아도 되고 만약에 그 지역들 중에서 일부분이 좀 기억이 안 난다 그러면은 공휴일이나 좀 시간적 여유가 날 때 하루 하루 정도 시간 내서 다녀오는 것도 충분했다.
혹시 다시 한 달에 다시 들여가지고 가는 거는 시간적으로 우리가 다른 곳도 봐야 될 곳이 많기 때문에 차라리 그 한 달을 다른 지역에 쏟는 것이 더 좋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셨기 때문에 저의 선배들의 이야기와 또 제 경험에 의하면 앞마당을 다시 보는 것보다는 차라리 새로운 앞마당을 만드시면서 하루 정도 이틀 정도 다녀오시는 게 어떨까 이런 생각을 했던 거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저희 재재언니님 이었나요? 저희 비교 평가가 잘 안 되신다는 말씀을 하셨던 거 생각나가지고 또 말씀드린 게 저도 비슷했어요.
저는 이제 월부학교를 처음 갔던 게 앞마당이 12개일 때 갔었는데 그 당시에 이제 제가 수표님께 여쭤봤던 게 되게 저희 반장님 조장님은 되게 시세도 잘 아시고 지역도 잘 아시고 되게 그런 게 부럽다.
저는 어떻게 해야 그런 걸 잘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여쭤봤는데 딱 그 말씀하셨어요 와인 님은 지금 앞마당이 몇 개시죠?저 12개입니다. 조장님은 몇 개일 것 같으세요? 조장님은 그 당시가 24개였었거든요. 저희 조장님 그 당시 저희 조자님이 그러면서 이제 말씀하신 게 자연스럽게 되는 거다.
그거는 지금 와인 님이 12개가 되니까 12개 안에서는 비교 평가가 될 수 있겠지만은 다른 큰 지역들끼리 보는 거라든가 아니면 좀 더 우리가 크게 보는 것과 작게 보는 것이 지금의 와인 님한테 좀 어려울 거다.
근데 그게 당연한 거다. 지금 24개 갖고 있는 분은 그런 것들을 많이 알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되는 건데 와인 님이 지금 그거를 앞마당이 12개인 상태에서 그만큼 따라가려는 건 사실 불가능한 일이고 또 그렇게 된다는 것도 또 이상한 일이다. 그러니까 지금 와이 님이 해야 될 거는 앞마당을 늘려나가는 게 맞는 거고 그러면서 이제 그 지역에 대한 생각들을 쌓아가는 게 중요한 거니 거기에 집중하셔라.
그리고 조장님의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해야지라는 그런 의지를 다지고 결심하는 건 좋으나 부러워할 필요도 없고 거기에 대해서 약간 자괴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 자책할 필요도 없다. 그러니 지금 와인 님이 할 수 있는 거 하나씩 해나가면 된다라는 말씀을 해주셨던 게 기억나가지고 같이 한번 덧붙여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다음2부는 레드와인z 선배님과의 한분 한분의 정성어린 질의질문시간을 가지고 답해주셨습니다.
1호기 마련을 위한 방법, 광역시 준상급지 아파트,월부의 지방투자 실전반,투자의 개념,
전세 레버리지 투자,실거주 아파트 매도 시 주의사항,갈아타기 좋은 시기,월세 수익을 보고 투자한 오피스텔
투자코칭 설명, 감가상각을 고려한 매도, 투자의 기본, 투자의 원칙 등
감사합니다. 선배님 진심어린 조언과 말씀 잊지 않고 투자생활하는데 꼭 마음에 새기고 갈꼐요.
→ 선배님과 이야기 할 수 있어서 큰 기쁨이었고 조원들과 책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눌수 있어서 뜻깊은 조모임이었습니다. ~ 선배와의 독서 모임 최고예요~~~
강풀님 너무 아쉽습니다. 보고싶어요~~ㅜ ㅜ
댓글
이 속기록같은 조모임 후기는 뭐죠 ㅎㅎㅎ 제대로 다시 읽어야겠네 ㅎㅎ
대단하세효!!! 이렇게 열정적인 조장님은 처음 뵙습니담. 내용만 봐도 너무 부럽습니다만 이렇게 정리해 주신 덕분에 위로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