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10기 3주면 내집마련 6캔두잇! 노란새] 1주차 강의후기_끝이 있다는게 아쉬웠던 강의

안녕하세요. 

희망을 주는 파란새가 되기 위해 늘 노력하는 노란새 입니다.

이번 내마중 첫 강의는 대망의 너나위님 강의였습니다.

내마중 강의에서 가장 기다렸던 강의가 첫주에 있다보니 

강의 오픈이 어느때보다 기다려지더군요.

하루하루 손꼽아 기다리던 강의는 역시나 블랙홀 같았고, 

강의 하나하나 클리어할 때마다 아쉬움 마저 느껴졌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났을 때 왠지 내가 이미 부자가 된 것 같았던 이번 강의. 

느낀점 위주로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미래는 알 수 없어요.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걸 하자 이거에요!"

귀로는 알고 있는 얘기지만, 사람인지라 늘 앞으로 어떻게 될까가 궁금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부동산 이렇게 됩니다.’, ‘이럴때 집사(파)십시오.’ 같은 썸네일에 홀려 

내 상황에 맞는 얘기가 나오면 올커니 하며 무릎을 치곤 하는데요. 

미래를 알수 없다는 것. 다 아는 얘기였지만, 

너나위님의 약간은 짜증섞인(얼마나 답답하면) 말투로 다시 들으니,

예측에 의존해 내 투자의 방향을 잡을 것이 아니라,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행동을 ‘꾸준히’ 해야겠다고 

마음을 고쳐먹게 되었습니다.

서울 상급지가 아니라도 늘 살 것은 있다는 생각으로 외부 뉴스에 흔들리지 않고

지속해서 재정적 체력을 기르며, 타깃단지를 노리겠습니다. 

“종잣돈 00라면 이 지역은 꼭 보세요”

너나위님 강의가 좋은 이유는. 

모든 내용들을 충분한 근거를 가지고 설득력있게 설명해주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단지를 예를 들지 않더라도 전체적인 흐름과 방향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이사이 꼭 봐야 하고, 해야하는 건 콕 집어 힘주어 말씀해주신다는 것. 

이번 강의에서도 주요 포인트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줄곧 공급이 없다가, 공급이 몰리는 지역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저는 공급이 있으면 무조건 피해야 하는 줄 알고 있었는데,

공급으로 인한 전세가 하락은 또다른 기회이며, 

ㅇㅇ구, ㅇㅇ구, ㅇㅇ구의 전세를 유심히 지켜볼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00정도 종잣돈을 가지고 있는 월부인이라면 ㅇㅇ구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다고 하니. 

공급이 많다고 우선순위를 미뤄둘 것이 아니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겠습니다.

"초보라면 ㅅㄲ물건을 사는게 유리할 수 있어요."

그건 종잣돈이 더 드는거라 생각하고, 

당연히 전세 맞춰야 하는 물건을 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전세가가 오르거나 오르기 직전일 경우, 

오히려 ㅅㄲ물건이 초보들에게는 더유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좋은 물건이 있다면 ㄷㅊ도 적당히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대목에서 

저의 시야와 가동범위가 확 넓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꼬깃꼬깃 한두푼 모은 내 귀여운 종잣돈으로 갈 수 있는 곳은 너모나 없어 

매임 등에 약간은 소극적인 마인드가 깔려있었는데요. 

이번 임장부터는 시야를 좀더 넓히고, 적극적으로 임해야겠습니다.

훨씬 많은 좋은 내용이 있었지만, 세가지로 느낀점을 요약해봤습니다.

늘 그렇듯 값진 강의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진심 오롯이 받아들여 배운 만큼 실천하겠습니다.

• BM 포인트 :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 단지 전수조사 매월 1회 이상 실천

  - 이번달 타깃 단지 모두 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