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부동산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입사 후 3년 차 되던 해였던 것 같다

그 당시 우리 직장 월급으로는 

너무도 사치스러운 차였던 것 같은데…

우리 월급으로 어찌하면

 저런 고급 진  차를 타고 다닐 수 있는 걸까?

 

전해 들은 바로는

 부인이 부동산 중개사로 

부동산에 투자하여 많은 돈을 벌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부동산은  돈 많은 사람들만이 할 수 있는

 그들만의 세상으로 외면해버렸던 것 같다

 

그저 월급받아  보통 사람들 사는 평 수 정도 되는 아파트에 

우리 가족 오순도순 살면 이만하면 잘 사는 거지 하며 위안했었다

 

그러다 주변에서 이사를 잘 갔더니 

억대로 집값이 뛰었다는 둥 

아파트 분양권으로 돈을 벌었다는 둥 하는 말들에 불안해지며

 슬슬 나만 모르는 부동산 세계가 알고 싶어졌고 

인터넷을 뒤지고 유트브를 돌아다니다 

부동산 경매를 알게 되었다

 

법원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싸게만 낙찰만 받으면 

무조건 돈을 버는 줄 알고 기초도 없이 뛰어들었다

하지만 입찰일에  자주 휴가를 내고

 경매 법원을 가는 것도 녹록치 않았고 권리분석도 어려웠다

그러다 권리분석이 쉬운 하지만 경쟁율이 높아

 수익률이 거의 없는 아파트에 입찰했는데

 덜컥 낙찰받아 

그 물건을 명도 및 임대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아 

부동산 투자를 더 이상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중 월부 재테크 기초강의를 듣고

 내 문제가 뭔지 조금은 알게 되었고 

이 또한 모르고 지냈다면

 부동산 투자로는 돈을 벌기 힘들다고 착각 단정하며 

또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불평만 늘어놓은 채  

다시 여느 때처럼

 출근의 슬럼프에 빠져 헉헉거리고 있진 않았을까?

 

 

이렇게 부동산투자에 대한 재점검의 시기에 

내가 얼마나 잘못된 정보로

 전세제도에 대한 레버리지의 잇점을 간과한 채

매달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만이 최고인 줄로 여기며 

또 그런 비싸고 덩치 큰 물건만 찾아다니다 지쳐 

 자본의 벽에 부딪히며 힘들어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만 있다는 전세제도가 

이번 강의를 통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또 그것을 활용할 방법을 알려준 권유디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그 고마운 돈으로 사기를 치는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제대로 된 성실한 투자로 숨은 부자가 된 사람들이 많은 걸 보니 

권유디님을 똑같이 따라해서 나도 부자대열에 끼고 싶어졌다

 

권유디님 가라사대~^^ 

 

5개월정도 아예 변화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성장은 계단식이어서 어느새 또 성큼 성장해간다

그렇게 계단식으로 정체했다가 오르고 또 올라간다고 

 

 

성장의 위한 계단

 

 

 

 

 

그래서 월부 고수님들의 노하우를  

 CTRL+C CTRL+V~^^

할 것임을 다짐한다

 

늦은 때란 없다했다 

오늘도 조용한 숨은 부자를 위해 선배님들 따라 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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