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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기초반 -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꺾일줄 모르는 더위를 제치고 함께한 3주차 조모임!
주말이지만 새벽출근이라 아침 일찍부터 오후까지 일을 끝내고 저녁시간 참여한 조모임은 그 피곤함과 수고스러움도 상쇄할만큼의 좋은 시간이었다.
우리조에서는 대부분 조원분들이 부동산에 대한 흥미를 많이 느꼈다고 하셔서 재밌는 부분이었다.
아무래도 삶과 직결되어있고 꼭 알아야하는 것들이 속해있어서 더 그런것 같다.
그리고 대부분 월세나 전세로 살고 있거나 살았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어서 주식보다는 익숙하게 느끼지 않았나 싶다. 나중에 연이 되어서 임장을 같이 가보거나 해도 참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달이라는 시간이 하루하루 원씽을 할때는 참 길다, 싶다가도 조모임이 어느새 한번밖에 남지 않은걸 보면 시간이 빠르구나하는 생각이 든다.
3주라는 시간이 뭐라고 벌써 아침마다 조모임 톡방에 들어가는게 익숙해지고, 오프라인에서 만날때 프레젠테이션에 적힌 내용도 나누지만 다른 가벼운 농담이나 일적인 이야기들도 하면서 첫주째와는 달리 조금 더 편해지면서 오는 모임에 대한 즐거움도 더해졌다.
다들 직업과 사는 곳, 나이, 성격 같은 건 하나도 없지만 ‘돈을 불려가고 싶다.’ 하는 목표 하나를 가지고 시작하는 첫걸음이 동일하기에 더 응원하게 되고, 같이 성장해가면 참 좋겠다 하는 마음이 마구마구 든다. 사람은 일생을 살아가면서 내가 속한 환경에 따라 주변 사람들이 점점 바뀌어 간다는데, 나도 이제 그런 단계를 겪기 시작하는게 아닐까 하는 더불어 드는 생각..
아무쪼록 4주차 마무리까지 잘 끝내서 많은 성장이 있던 24년의 8월로 기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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